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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여주의 멋 한지에 담다’ 전시회 개최

여주박물관 ‘여주의 멋 한지에 담다’ 전시회 개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10.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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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에서는 10월25일부터 11월2일까지 “여주의 멋 한지에 담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민족의 성군 세종대왕과 한글, 남한강 천년고찰 원효대사와 나옹선사의 얼이 깃든 신륵사, 불후 민족혼을 간직한 명성황후 생가 3곳의 전통과 역사 문화 탐방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을 한지공예품으로 디자인하고 이야기를 담아본 것으로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또한 한글을 모티브로 하는 봉순이 작가(세종한글문화포럼 대표)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지조형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역 내·외 청소년 및 가족들이 다시 한번 여주를 방문해 작가로서 또는 관광객으로서 여주를 관광하고 갈 수 있는 기회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기간은 11월2일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지공예품에 대한 다양한 작품들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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