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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KP3 코리안파3 골프클럽

<여주> KP3 코리안파3 골프클럽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10.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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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숏게임 연습 가능한 골프클럽

▲ 가을 정취가 흠뻑 묻어나는 그린에서 숏게임을 연습할 수 있다.

골프에서 숏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은 참으로 크다. 드라이버를 잘 쳐놓고 100미터 이내의 세컨샷에서 온 그린하지 못해 섭섭한 경우가 많다. 또, 어프로치를 실수해 낙담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여주시 북내면 석우리 178-1 ‘KP3 코리안파3 골프클럽’(대표 이미경)이 바로 그곳이다.
 

이미경 대표는 파3 18홀은 대한민국 최고의 파3코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코스를 조성했으며, 라운딩자체만으로도 골퍼들의 숏게임 능력이 자동적으로 증진되도록 코스를 조성했다.
 

또,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홀에 워터 헤저드를 배치했다. 정확성과 과감성을 갖고 라운드를 하면 자동적으로 집중력이 높아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증진이 가능하게 돼 계속 찾고 싶은 코스이다
 

이 대표는 퍼팅연습그린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숏퍼팅과 롱퍼팅은 물로 중거리퍼팅과 오르막과 내리막, 훅라이, 슬라이스라이 등 모두 연습할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빠르기를 겸비한 훌륭한 연습그린으로 하루 종일 연습만 해도 효과가 크다.
 

이미경 대표는 어프로치와 벙커그린은 정규홀을 라운딩하면서 곤란한 경우가 벙커와 같은 헤저드이다. 제대로 연습할 장소가 없어서 그 동안 고객들이 항상 고민을 해왔다. KP3는 이러한 골퍼들의 애로점을 해결하기위해 어프로치와 벙커그린을 설치해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연습시설 이외에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무제한 라운드 시스템과 착한 요금체계는 골퍼들을 최고의 VIP로 모시고, 모두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숏게임 전용코스는 대부분 숏게임 전용코스는 연습장 망에 둘러 쌓여있는 대부분의 파3는 구색 맞추기에 급급한 실정이며, 페어웨이는 물론이거니와 망 주위를 돌아야 하기 때문에 주위가 산만해 집중적으로 연습하기가 어렵다. 더구나 동료들의 시선까지 의식해야하기 때문에 이용이 불편하다.
 

이 대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KP3가 단장한 코스는 정규홀 라운드와 같은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동시에 쾌적한 공기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코리안파3 골프클럽은 파3홀 18개로 구성돼 있으며, 라운딩 재미와 연습재미를 극대화하기위해 파3홀 18개를 라운딩으로 16개홀로 구성하고, 그린2개를 추가해 4개의 연습용으로 PR Zon에 편성해 20개의 그린에서 연습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코스의 길이는 35~100미터로 구성했다.
 

이렇게 훌륭한 길이의 코스는 대한민국 파3코스 중 가장 긴 거리이며, 골퍼가 가장 힘들어 하는 100미터 이내의 모든 샷을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미경 대표는 “PR Zon이란 ‘Practice Zon’을 말하며, 숏게임에 푹 빠져 연습할 수 있는 장소이다. PR Zon은 연습그린 3개, 칩샷 Range타석 8개, 길이 30~50m), 벙커2개로 구성 돼 있으며, PR Zon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벙커연습, 어프로치, 퍼팅, 샷 등을 연습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단, 연습볼은 개인볼을 이용하면 되고, 그린보호를 위해 칩샷 연습은 허용하되 피치샷 연습은 반드시 칩샷 Range에서 하면 된다. 또, 주중·주말 구분 없이 하루 종일 이용권이 5만원으로 피치-퍼팅-어프로치-벙커를 연습하면서 무제한 라운드를 할 수 있다. 또한, 계절, 분기별 등 알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KP3 골프클럽 펜션

또한, 내년부터 펜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가족들과 함께 ‘KP3 코리안파3 골프클럽’에서 제대로 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벤트의 확대 일환으로 ‘한번회원은 영원한 회원’ 혜택을 확대해 회원가입 모든 회원들에게1만원을 DC해 주중·주말 모두 4만원에 라운딩을 할 수 있다.
 

KP3 골프클럽은 파3 18홀 퍼블릭 골프 연습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숏게임 코스를 지향하며, 초보 및 싱글 을 목표로 하시는 골퍼님들을 위한 다양한 코스를 구비하고 있으며, 각 코스마다 워터 헤져드가 설치되어 있어, 코스공략에 중점을 뒀다.
 

코스별 공략을 살펴보면 1번홀은 대형 POND를 넘겨야 하고 그린 전면에 여유 공간이 없어 정확성과 담력을 필요로 한다. 그린 좌우와 후면의 공간을 최대한 이용한다.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2번홀은 약간 내리막이며 전형적인 숏게임 홀이다. 핀에 딱 붙여 버디를 하는 쾌락을 만끽 할 수 있다.
 

3번홀은 전형적인 슬라이스 홀이다. 정확한 방향과 거리를 요한다. 티샷 앞과 그린 앞에 있는 2개의 실개천이 제법 위협적이다. 4번홀은 앞에 펼쳐진 POND 2개는 상당히 위협적이다. POND만 잘 넘기면 어프로치와 퍼팅은 무난하다. POND를 잊고 샷을 하며, 헤드업이 일반적으로 많이 나타난다. 5번홀은 그린이 잘 보이므로 적극적으로 버디를 노려보자. 쉬워 보이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많다. 6번홀은 내리막이며 2개의 POND가 위협적이다. 그린이 유난히 멀어 보인다. 방향과 거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너무 길게 치거나 짧게 치면 어렵다.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7번홀은 오르막 내리막은 거리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유념한다. 앞의 2개의 POND를 무서워 하지말고 거리를 잘 계산하여 공략한다. 8번홀은 티 박스 앞과 그린 앞의 POND는 아직도 마음의 긴장감을 풀지 못하게 한다. 9번홀은 짧다고 무시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린이 제법 크게 형성되어 있다. 장타자가 부담스러워 하는 거리이다.
 

10번홀은 대형 POND가 매우 위협적이다. POND와 그린사이에 폭이 매우 적어 정확성을 요한다. 약간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11번홀은 거리 상관없이 어려운 홀이다. 방향과 거리에 집중하여야 한다. 과감한 샷이 요구된다. 12번홀은 POND가 우측에 위치하지만 위협적인 요소는 아니다. 그린 앞도 넓고 좌우도 어프로치가 용이하다. 13번홀은 오르막 홀이므로 조금 짧으면 블라인드 어프로치를 해야 한다. 그린 뒤쪽으로 좌우측은 약간 여유가 있다. 훅은 금물이며, 나무에 가려 샷을 망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14번홀은 블라인드 홀이며, 앞에는 pond가 있고 그린 앞 플랜지는 언덕이여서 앞의 pond는 확실하게 넘겨야 공략에 용이다. 깃발만 보이므로 생각보다 약 10미터 정도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하다
 

15번홀은 내리막 홀이며 그린이 보이지 않는다. 깃대를 참고하여 그린 가운데의 소나무를 보고 샷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내리막이니 약10미터 정도 거리를 빼어 샷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PAR 하기 힘든 홀이다.

▲ 코리안파3 골프클럽 이미경 대표

16번홀은 2개의 POND가 심리적으로 압박하며, 내리막을 계산하여 샷을 해야 한다. 17번홀은 오르막 홀이며 2개의 POND가 심리적 압박을 준다. 짧으면 언덕에서 굴러 내려올수 있으니 길게 치는 것이 유리하며, 슬라이스는 좋지 않다.
 

18번홀은 내리막 홀이 여서 거리 계산만 잘한다면, 어렵지 않은 홀이다. 왼쪽보다는 오른쪽을 노려 지형지물을 이용하는 것도 전략이다.
 

이미경 대표는 “KP3 코리안파3골프클럽은 숏게임 능력증진을 위해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골퍼들이 이곳에서 숏게임 능력을 증진될 수 잇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네비게이션으로 찾아오실때
‣ 여주시 북내면 석우리 178-1
☎031-881-0388, 883-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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