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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2014 숲해설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여주> 2014 숲해설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09.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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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힐링문화가 급속히 확산되는 가운데 양평, 가평, 여주 지역의 숲과 자연을 찾아오는 도시민은 물론 지역 내의 학생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높은 수준의 산림교육 전문가 양성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해 꿈꾸는 숲은 10월18일부터 산림교육전문가(산림청 인증 숲해설가) 2기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꿈꾸는 숲은 산림교육전문가의 양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숲을 통해 창의, 인성을 함양하고 행복한 미래에 대한 비젼을 갖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숲해설가 교육과정은 10월18일부터 12월21일까지 양평군 지평면에 위치한 산림문화교육센타(구]일신초등학교)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을 활용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교육과정으로, 서울 혹은 지방에서 참가한 교육생들은 PAI힐링센터 內 GUEST HOUSE에서 숙박도 가능하다. 주말을 이용해 자연 속에서 힐링과 자기계발(자격증 취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론교육 140시간 및 실습 30시간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산림청에서 교부하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수료자는 자연휴양림, 수목원, 도시 숲, 학교 숲 등에서 국민들에게 숲 속의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숲에 얽힌 역사, 숲과 인간과의 관계 등에 대해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게 된다. 특히 숲이라는 자연환경을 이용해 감성을 열고 인간내면의 긍정의 힘을 이끌어내어 창조성과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꿈꾸는 숲은 교육과정 후 수료자들의 역량증진을 위하여 심화교육 및 네트워크 활동을 통한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는 사후 관리방안도 계획하고 있다.
 

숲해설가 교육생 모집은 9월20일부터 시작해 선발 마감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꿈꾸는 숲 홈페이지(http://paiforest.com)에서 ‘2014년 산림교육 전문과정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메일(paitogether@hanmail.net)로 전송하고, 교육비 110만원을 납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지원서 및 교육비 납부가 완료된 신청자는 심사 후 선발되며, 최종 선발된 사람에게는 개별 통보가 진행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10-3068-132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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