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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삼교산업단지 (주)SPM 여주공장 준공

<여주> 삼교산업단지 (주)SPM 여주공장 준공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09.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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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無 시멘트 친환경 몰탈 생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기대

여주시가 삼교동에 조성한 삼교산업단지에서 지난 16일 세계최초 無 시멘트 친환경 몰탈 전문생산기업인 (주)SPM(회장 이재성) 여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원경희 시장, 이환설 시의회의장, 홍영근 여주소방서장, 정태경 여주대총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주)SPM 여주공장 준공은 수도권, 충청권 등 진출이 용이한 대표적인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인 여주에 터를 잡고 2만5072㎡ 규모에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중국 등 국내·외 판매망을 가지고 친환경 몰탈의 판매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경희 시장은 (주)SPM 이재성 회장과 임직원에 깊은 감사와 축하 인사와 함께 “그동안 우리 여주시가 불합리한 중첩규제에도 불구하고 도·농복합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삼교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끊임없는 자구 노력을 이어 왔다”며 “더불어 여주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기업성장으로 돈을 버는 여주, 돈이 도는 여주가 되도록 서로 상생하며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기업에 도움이 된다면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의 산업단지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여주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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