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고속(대표 허명회)는 지난달 29일 여주시를 방문,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백미(10kg) 20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허덕행 실장은 “(주)경기고속을 대표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항상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주)경기고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경희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쌀을 기탁하여 도움을 주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KD운송그룹 (주)경기고속은 1971년 창립 이래 철저한 현장경영, 선구적 가정중시경영으로 성장한 국내 최고의 버스운송그룹으로, 허명회 대표의 ‘솔선수범’이라는 기본이념 아래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 이웃돕기 물품(쌀)을 여주시에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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