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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원경희 시장, 한전관계자와 면담

<여주> 원경희 시장, 한전관계자와 면담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08.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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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역 신경기변전소 설치 철회 강력 건의

원경희 시장은 지난 21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한국전력 765kv건설실 황정일 처장과 면담을 갖고 신경기변전소 설치 철회를 요구했다.
 

여주시에 따르면 이날 면담은 지역주민들의 반대여론이 높아지면서 한국전력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원경희 시장은 한전측에 금사, 산북 주민들의 반대여론을 전달하고 신경기변전소 설치 및 송전선로 통과 등 시설 입지 불가입장을 밝혔다.
 

원경희시장은 “여주에 2개소가 지정된 것에 대한 금사, 산북 주민의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며 “그 동안 자연보전권역 및 각종 중첩규제로 수도권이면서 수혜를 전혀 입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300여개의 철탑과 송전선로로 인해 재산권 침해와 지가 하락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격앙된 주민들의 민심을 헤아리고 생업을 포기하는 주민이 없도록 한국전력공사에 여주지역 선정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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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영아빠 2014-08-25 21:09:20
흑수님...그럼 우리가 유치해야하나요? 다른지역의 보호를 위해서요? 너무 훌륭합니다. 하지만 우리지역은 자연보호구역어쩌고...수도권어쩌고...피해만 입었지 무슨 혜택이 있었나요? 절대로 안됩니다.우리지역은...
흑수 2014-08-22 18:31:52
그럼 다른 지역 광주나 양평으로 가라는 건가요 그 동네에서는 어서오세요 환영 하겠어요 거기도 반대하겠지 그럼 어디다 변전소를 만드나요 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