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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구세군 지역주민 위한 교양강좌 실시

여주구세군 지역주민 위한 교양강좌 실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07.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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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장학생어머니 황경애의 자녀 교육

 
여주구세군은 개관 37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양강좌, ‘백만불장학생 어머니 황경애의 자녀교육세미나’를 오는 7월26일 오전 11시, 여주구세군 2층 나눔의 집에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백만불장학생 어머니로 유명한 황경애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황경애 강사는 세 자녀를 모두 하버드대, 보스턴대에 보내, 20억 장학생 어머니가 된 것으로 국내·외에 화제가 되고 있으며, 미주, 호주, 국내 등 세미나강사로 초청돼 활발한 활약하고 있다.
 

그녀의 특별한 자녀교육법에 관해 ‘엄마울지마’, ‘백만불장학생 엄마되기’와 같은 책들이 시중에 소개되어 더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분당지구촌교회에서 지원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구세군(☎885-1138)으로 문의 하면된다.
 

또한, 여주구세군은 올해 5월 새로 이전한 신축건물(오학벽산아파트 101동 옆)에서 지역아동들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층은 지역아동센터, 2층은 나눔의 집(푸드뱅크, 무한돌봄)과 영·유아를 위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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