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이야기】
요즘처럼 푹~푹 찌는 여름날에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은 황량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은 청량감을 준다.
여주에서도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청량감을 맛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여주시 우암로 14 ‘커피이야기’(대표 김명녀)이다.
‘커피이야기’의 내부 인테리어는 벽면 한 곳에 작은 새장들로 장식되어 있고, 테라스에는 대나무가 심어져 있어 마치 깊은 산속 대나무 숲에 있는 듯한 기분이다.
또한, 커피이야기의 모든 커피는 김명녀 대표이자 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만을 사용하고 있어 그 맛이 더욱 부드럽다.
이곳에서는 모든 커피 종류를 만나 볼 수 있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팥빙수, 녹차빙수, 커피빙수, 고구마·오곡라떼, 에이드, 스무디, 유기농 홍차, 녹차, 허브차, 자몽·레몬차 등이 있고, 100% 국내산 팥으로 주인이 직접 만든 시원한 눈꽃팥빙수와 딸기 팥빙수 등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메뉴 다양한 커피와 tea, 팥빙수, 아이스크림, 브레드 등
▶문의 ☎883-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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