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박용일 여주시의회 부의장, 정동균 새정연 여주·양평·가평 당협지역위원장, 김문환 이천시장 후보(무소속), 새정연 장학진 여주시장후보, 이항진, 권재완, 박재영 시의원 후보, 권영생 종친회장, 이상헌 학원장, 김동식 양우연합회장,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권 후보는 “그동안 91년도부터 젊은 나이에 지방 정치에 입문해 여주를 위해 봉사 하고픈 마음에 행복 여주를 꿈꾸며 질곡의 24년을 여주와 함께 해왔다”며 “지난 24년간 수없이 실패하면서도 끊임없이 도전한 칠전팔기의 권재국! 여주를 사랑한 진정한 일꾼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로 필승할 수 있도록 한번만! 도와 달라”고 말했다.
또한, “여주를 위하는 일꾼으로서 약속 지키는 후보가 되겠다”고 강조하며 “약속을 믿고 어려운 역경을 감내하며, 기다리고, 기대하는 모두의 희망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