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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05.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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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새싹】

입안에서 특유의 쌉쌀한 맛과 함께 달콤한 맛을 자랑하는 멍게와 신선한 봄내음 가득한 새싹 채소가 함께 어우러져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봄철 춘곤증으로 나른함을 한방에 날리고 잃기 쉬운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여주시 홍문동 현대아파트상가 1층 ‘멍게 새싹’(대표 손병란)이 바로 그곳이다.
 

‘멍게 새싹’의 주 메뉴는 새싹비빔밥, 멍게새싹비빔밥, 매생이굴밥, 매생이떡국, 매생이전, 토종닭볶음탕, 김치찌개, 낙지덮밥, 낙지만두, 청국장 등 다양한 메뉴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모든 메뉴는 포장된다.
 

요즘 제철인 멍게와 싱싱한 새싹이 가득한 멍게새싹비빔밥으로 봄철의 나른함을 한방에 날려보자.


▶메뉴 새싹비빔밥 6000원, 멍게새싹비빔밥 8000원, 매생이굴국밥 7000원, 매생이떡국7000원, 매생이전 1만원, 토종닭볶음탕 3만5000원, 김치찌개 7000원, 낙지덮밥 7000원, 낙지만두 6000원, 청국장 6000원 등

▶문의 ☎883-8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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