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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04.1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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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의 전설】

서민들이 퇴근길에 애환을 달래고 지인들과 가볍게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부담 없이 안주로 즐겼던 곱창이 지금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별미 음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요즘 이런 추세를 반영해 여주시 학동2길 2에 곱창의 전설(대표 안영순)이 새로 문을 열었다.
두툼한 곱창에 통마늘을 넣은 통마늘알곱창과 막창구이는 입맛이 떨어지는 요즘 별미로 즐기기에 딱이다.
 

특히 이집만의 비법으로 만들어진 소스는 곱창 특유의 냄새와 느끼한 맛을 없애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야채가 듬뿍 들어간 야채곱창과 야채순대곱창은 매콤하면서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초벌구이는 철판에 볶아서 나오기 때문에 고소한 맛이 더해 손님들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메뉴 야채곱창, 야채순대곱창 1인분 8000원, 통마늘알곱창, 막창구이 1인분 9000원, 볶음밥 2000원
▶문의 ☎031-885-0802(포장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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