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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생활개선회, 깨끗한 거리 만들기 앞장서

점동면생활개선회, 깨끗한 거리 만들기 앞장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4.04.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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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점동면생활개선회(회장 이란우)에서는 지난 9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과제교육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가정에서 키워볼 수 있도록 블루베리 재배방법과 고추, 마늘 등 밭작물관리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을 마친 후 생활개선회원들은 깨끗한 점동면 만들기 앞장서 청안리 면소재지 도로변과 골목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줍기 활동을 펼쳤다.
 

이란우 회장은 “바쁜 농촌일정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서 과제교육이 원활히 진행됐고, 특히 우리동네 거리정화 활동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작은 힘이지만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는 과제교육 활동 등을 통해 여성 리더로서의 능력있고 활력있는 전문여성농업인을 육성하는 학습단체이다. 농촌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에 앞장서고,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자발적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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