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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 기자명 문상훈 기자
  • 입력 2013.11.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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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집】

담백한 사태찌개와 칼칼한 섞어찌개의 변함없는 맛을 무려 40년간 이어오며 단골들이 줄을 잇고 있는 여주시의 맛집이 있다. 바로 여주시 대신면 여양로 1460 ‘단골집’(대표 신문자)이다.
 

‘단골집’의 메뉴는 사태찌개 7천원, 섞어찌개 7천원, 삼겹살(200g) 1만2천원, 불고기(200g) 1만원 등이다.
 

신 대표는 솜씨 좋기로 유명했던 시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1973년부터 현재까지 40년간 대신면 율촌리에 자리를 잡고 ‘단골집’을 운영하고 있다. 신 대표의 시어머니는 1940년 하리 우시장에서 국밥집을 운영했었다. ‘단골집’은 상호명처럼 단골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신 대표가 식당 운영을 하고, 남편 김용철씨는 바로 식당 옆에서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어, 재료로 들어가는 고기는 항상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제공한다. 단골집을 처음 오는 손님들도 한번 맛보고 그 맛에 반해 단골이 되기 때문에 단골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40년 손맛의 달인과 40년 고기 정형의 달인이 만들어 내는 찌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단골집은 쌀쌀한 날씨에 가족들과 오붓하게 두런두런 얘기하며 저녁식사를 하기에도 그만이다.

▶메뉴 : 사태찌개 7천원, 섞어찌개 7천원, 삼겹살(200g) 1만2천원, 불고기(200g) 1만원
▶문의 ☎882-7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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