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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예다음웨딩홀

탐방-예다음웨딩홀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3.11.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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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단 한 번의 소중한 날을 위한 최고의 장소

   
▲ 여주시장애인자활센터에서 음식봉사를 하고 있는 임직원

새로운 출발을 약속하는 신랑신부의 소중한 예식행사, 사랑하는 자녀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부모님의 만수무강을 비는 회갑·고희는 물론 기업세미나 등 특별한 행사에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예다음웨딩홀(대표이사 박성찬)이 있다.
 

여주시 홍문동 15-4번지 영무빌딩에 위치한 예다음웨딩홀은 아파트 전문업체인 영무건설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무건설은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고객과 약속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영무건설이 2010년 9월 여주에 처음으로 웨딩사업을 시작한 것이 예다음웨딩홀이다. 최고의 고객만족을 사훈으로 하는 기업 마인드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메뉴와 짜임새 있는 식단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토탈웨딩문화의 메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 호텔식 웨딩홀

-웨딩 서비스
▶쾌적한 실내공간과 우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예다음웨딩홀은 신랑신부를 위한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웨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토웨딩시스템(특수조명, 음향기기), 실내연출(꽃길, 드라이아이스, 비누방울), 야외촬영(화장, 드레스, 파티복) 등의 서비스로 예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호텔급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한 공간에서 감동적인 만남을 위한 최상의 연회장(1천석)과 저렴한 금액으로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품격을 자랑하고 있다.
 

신랑신부를 위한 다양한 선택을 위해 저가, 중저가, 고가의 패키지 시스템으로 신부들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위한 최고의 드레스가 완비돼 있다.
 

우리나라 웨딩드레스의 최고 디자이너인 정경옥 아이리스에서 직접 제작한 최신의 드레스를 구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여성들에게 소중한 웨딩을 빛내주고 있다.
 

정경옥 디자이너는 웨딩의 메카인 서울 청담동에서 1985년 처음 오픈해 드레스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정경옥 웨딩드레스의 특징은 화려함과 모던, 심플한 디자인이 최신 신부들의 트렌드를 만족하고 있다.
 

또한 웨딩의 꽃, 영원한 사랑의 상징인 사진과 영상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웨딩촬영 전문가인 김한규 작가가 책임지고 있다. 김 작가는 신랑신부가 만족할 때까지 400~500컷을 촬영해 엄선된 16~20컷의 사진을 연예인 화보를 능가하는 작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컴퓨터 운영능력이 뛰어나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
 

가족사진도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장 이상적인 얼굴 표정을 잡아내는 세심함으로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또 차량 15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 확보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웨딩홀을 추구하고 있다. 세련된 예식공간과 품격있는 서비스로 각종행사를 시종일관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고 있다.


   
▲ 100여가지의 뷔페음식

-최고의 맛과 재료의 뷔페
▶예다음웨딩홀 뷔페의 자랑은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맛을 내는 100여가지가 넘는 음식이다. 뷔페 경력만 10년이 넘은 안주영 부장이 엄선한 재료로 조리한 100여가지의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음식은 재료 선정부터 까다롭기로 유명한 안 부장은 신선한 재료와 양질의 양념만을 고집하며 특급요리사의 정성으로 탄생된 정갈한 음식은 고객들에게 깊은 맛을 제공하기에 손색이 없다. 또한 다양한 메뉴와 짜임새 있는 식단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은 불고기, 왕갈비를 비롯해 잔치의 꽃인 국수까지 폭넓은 음식 조리로 호텔 이상의 맛과 멋을 자랑하고 있다.
 

고객들의 최고 식감을 위해 화려한 데코레이션과 음식마다 소스를 직접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질의 원재료를 직원들이 수시로 점검해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한 몫하고 있다. 메뉴에는 한식과 중식, 양식이 골고루 포함되어 있다.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정갈한 김치와 훈제된 재료로 만든 초밥도 인기다.

그 밖에 잔치국수, 특제소스로 만든 다양한 샐러드도 있다.
 

특히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계절별 메뉴가 추가되며 빵과 함께 제공되는 고추잡채 등을 추가할 계획이며, 돌잔치를 위한 아이들 메뉴도 준비돼 있다.


   
 
-최고의 서비스 공간
▶돌과 백일잔치, 회갑, 고희연을 위해 계획적인 행사진행과 숙련된 서비스로 최고의 파티를 연출하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부모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자리를 위한 연회장은 고객들의 품격에 맞게 연출하고 있다.
 

신부대기실은 평생 한 번의 잊을 수 없는 설렘을 영원한 기억으로 간직하게 하고 있다. 아름다운 디자인, 화려한 조명은 웨딩의 주인공인 신부의 아름자태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또한 한국적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폐백실은 어른과 지인들에게 예를 갖추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다. 헤어, 메이크업실, 피부관리실, 드레실을 직영으로 운영해 평생 단 한번의 소중한 결혼식을 더욱 아름답고 화려하게 빛내주고 있다.


-사회공헌 사업
▶예다음은 중증장애인, 시각장애인, 합동결혼식 등 무료로 웨딩홀과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2년전부터 적십자 여주시지회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합동결혼식 사업을 지금까지 8쌍의 부부가 혼례를 치뤘다.
 

매년 10월15일 흰지팡이의 날에는 여주 봉사자들과 함께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해 행사를 열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에 장애인자활센터를 방문해 음식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기업을 추구하기 위해 처음 시작한 사회공헌 사업은 지금 전 직원이 참여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봉사단, 이장과 부녀회 모임 등 지역의 일원이 되고 있다.
 

예다음웨딩홀은 웨딩전문홀에서 지금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을 같이 하는 지역 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박성찬 대표이사 인터뷰>

▶여주 주민들과 인연을 뜻 깊게 생각하고 문화와 관광의 도시에서 웨딩홀을 운영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도움에 보답하기 위해 예약에서 행사, 음식, 마무리까지 고객들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쓰면서 운영하고 있다.
 

웨딩홀 영업이 업으로 생각하고 고객들은 평생에 한번 정도 치르는 일이라 자칫하면 소중한 행사를 망칠까봐 긴장 속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위주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에 전 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최첨단 특수조명과 영상시스템, 호텔식 뷔페,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는 예다음웨딩홀은 믿음과 신뢰의 경영으로 지역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첨단웨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예다음웨딩홀은 이 밖에도 백일, 돌, 회갑, 고희연 등에 적합한 장소로 다양하면서도 저렴한 가격대의 음식을 제공하며 모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1천100명이상 모임이나 회식자리는 예다음웨딩홀만의 양질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예다음웨딩홀은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 고객들의 욕구충족을 위한 경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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