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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집을 소개합니다

  • 기자명 문상훈 기자
  • 입력 2013.11.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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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닭갈비 】


푸짐하고 따뜻한 닭갈비와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먹는 그 맛은 요즘 같은 쌀쌀한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맛이다. 닭갈비의 본가 춘천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곳, 바로 여주시 상동 234-7 ‘명동닭갈비’(대표 박성리)이다.
 

메뉴는 닭갈비 9천원, 닭내장 볶음 9천원, 낙지닭갈비 1만1천원이고, 추가 메뉴로는 치즈볶음밥 3천원, 볶음밥 2천원, 쫄면사리 3천원, 떡사리 2천원, 우동사리 2천원, 라면사리 2천원 등이다.
 

통통한 닭고기와 싱싱한 채소, 매콤한 양념 등 닭갈비에 들어가는 재료로 모두 국내산을 사용해(낙지닭갈비 제외) 맛과 건강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닭갈비와 함께 나오는 동치미는 시원하고 맛있어, 여러 번 리필 하는 손님도 많다.
 

외관이 크지 않고 허름한 간판으로 돼 있지만, 한 번 맛보고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다시 찾는 고객들이 유난히 많기로 소문난 명동닭갈비는 다소 구석진 곳에 위치해, 진정한 맛 집을 찾는 식도락들에게는 찾아가는 재미도 선사하며 여주시 대표 닭갈비 맛 집으로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메뉴 : 닭갈비(일반, 매운) 9천원, 닭내장볶음 9천원, 낙지닭갈비 1만1천원, 치즈볶음밥추가 3천원, 볶음밥추가 2천원, 쫄면사리추가 3천원, 떡사리 추가 2천원, 우동사리추가 2천원, 라면사리추가 2천원
▶문의 ☎885-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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