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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성결노인대학, 두 번째 자매결연

여주성결노인대학, 두 번째 자매결연

  • 기자명 /정은정기자
  • 입력 2004.11.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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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형 외과의원과 사랑 이어

지난달 10일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인가받아 노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있는 ‘여주성결노인대학’이 ‘조은형외과의원’(원장 조은형)과 자매결연을 맺고 서로간의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여주성결교회에서 진행된 이번 자매결연식은 지난10일 누가의원과의 자매결연 이후 두 번째로, 노인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편리와 혜택이 주어지게 되었다. <본보 제373호 참조> 이들 두 기관은 우의를 돈독히하고 사랑의 실천과 자원봉사를 통해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약속하며, 더불어 자원봉사분야에서의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자원봉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에 강광수 학장(노인대학장·담임목사)은 조은형 외과의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조은형원장도 “친절함과 가족같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인대학의 인가를 다시 한번 축하했다. 이번 결연을 통해 노인대학생들은 조은형 외과의원을 이용할 경우, 학생증이나 자원봉사자 확인서만 제시하면 진료비를 할인받을 수 있고, 학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과 특별한 경우엔 무료진료 및 검진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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