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서초등학교(교장 원양규)는 교과부가 11월29일 발표한 2012학년도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전국 1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처럼 향상도가 높아진 것은 학년초 ‘기초튼튼! 실력쑥쑥! 재미솔솔! 창의지성을 함양하는 능서 어린이 만들기’와 학생들이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고, 교사는 학생들 수준에 맞는 자료 개발을 통해 철저히 맞춤식 학습지도를 해왔다.
또, 자신이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표준화 검사를 실시하고, 디딤돌 공부방, 독서 논술 프로그램 구안 및 적용, 서술형·논술형 평가 실시, 사이버 가정학습 다 높이 활용, 평가 결과 가정통신문 발송 등 학력향상 프로그램과 아울러 예절체험학습장 운영과 바른이 생활공책, 생활본 등 정의적 영역까지 함께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투입한 결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원양규 교장은 “부임 초부터 학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여러 모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 열심히 해준 학생과 학부모님, 선생님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러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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