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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ㆍ경 협력치안 특별간담회 개최

민ㆍ경 협력치안 특별간담회 개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7.02.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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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교통사고예방 홍보 당부

여주경찰서는 지난 1월 31일 대신면사무소에서 이일구 서장을 비롯하여 군의원, 박수달 면장, 경찰협력단체장, 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ㆍ경 협력치안 특별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생하는 환급사기 등 각종 사건ㆍ사고 및 교통사망사고와 관련해 피해예방을 위한 주민홍보와 민ㆍ경 협력치안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추진되어,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물 시청과 각종 범죄사례, 교통사고사례 등을 소개한 후, 범죄 및 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조치사항들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이 서장은 “최근 부녀자들을 상대로 발생하고 있는 환급사기 및 실종사건 등과, 지역특성상 발생비중이 큰 오토바이·보행자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한 만큼, 마을을 대표하는 분들로서 적극적인 홍보와 신고로 유사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여주경찰서는 지난 1월 10일 북내면을 시작으로 10개 읍ㆍ면을 순회하며 민ㆍ경 협력치안 특별간담회를 실시, 범죄예방 홍보와 더불어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여론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경찰행정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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