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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축산농협 한우프라자

여주축산농협 한우프라자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2.12.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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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 맛보러 오세요

“여유있고 품격있는 공간과 저렴한 가격
최상의 육질 자랑하는 축협 한우프라자”

   
 
수많은 음식점 가운데서도 유독 사람들의 발걸음이 집중되는 유명 맛집에는 그 맛집 만의 비결이 있다.
재료가 신선하거나, 소스가 특별하거나, 혹은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가 탁월하다. 그러나 그 중심에는 언제나 정직한 ‘최고의 재료’가 있기 마련이다.
 

특히 한우는 하얀 눈꽃이 내려앉은 듯한 환상적인 마블링은 생각만 해도 침샘을 자극한다.
 

한우가 주는 매력은 다른 고기와는 다른 환상적인 면이 있다.
 

핏기가 살짝 돌 때 한번 뒤집어 살짝 익힌 다음 질 좋은 소금을 살짝 찍어 입 속으로 가져가는 그 맛은 환상 그 자체다.
 

아주 좋은 한우는 마블링 때문에 그 맛이 조금 느끼해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순간적인 감흥은 분명 최고다.
 

음식을 통해 단순히 맛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육질의 한우를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여주축산농협 여주읍 오학리 359-1 2층 한우프라자(지배인 양정열)다. 여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강변매장 2층에 위치한 축협 한우프라자는 지난 9월17일 오픈했다.
 

한우프라자는 여주축산농협 하나로마트 강변매장이 초현대식으로 여주지역 최고의 쇼핑 마트로 새로이 탈바꿈하면서 마트 2층에 함께 입점했다.
 

여주축산농협(조합장 이재덕) 하나로마트 강변매장은 2011년5월12일 착공해 연면적 1만4천646㎡ 부지에 연건평5천82㎡ 규모로 총188대의 주차장 규모와 신용점포, 매장, 한우프라자, 회의실 등의 시설로 지상2층 규모로 지난 7월11일 개장식을 가졌다.
 

여유 있고 품격 있는 공간과 저렴한 가격 최상의 육질을 자랑하는 여주축협 한우프라자에서 맛 볼 수 있는 메뉴는 육류로 ‘스페셜(프리미엄)모듬’(꽃등심, 살치, 안창, 토시, 업진), ‘하나로모듬’ (등심 채끝, 안심, 치마, 부채), ‘스페셜 꽃등심’, ‘꽃등심’, ‘갈비살’, ‘육회’등이 있다.
 

또, 식사는 ‘버섯불고기 전골’, ‘갈비탕’, ‘물·비빔냉면’ 등이 있다.
 

   
 
여주축산농협 한우프라자에서 사용하고 있는 한우는 살코기와 살코기 사이에 적당량 배치된 마블링을 보이며, 건강에 유익한 지방(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다. 이는 살짝 구운 고기를 맛보았을 때, 단맛이 감도는 육즙과 특유의 식감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우는 생후 4~6개월 정도된 우수한 숫송아지를 거세해 고급육 생산프로그램에 따라 사육하고 도축한 후 신선한 숙성실에서 4~6일간 숙성처리기간을 거쳐 공급하는 등 철저한 생산이력추적시스템에 따라 관리되기 때문에 품질을 믿을 수 있다.
 

한우의 육질등급은 마블링이라고 불리는 근내지방도,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 1+, 2, 3등급으로 나뉜다. 참고로 육질등급 뒤에 A, B, C가 붙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육량의 등급을 표시하는 기준이다. 축협 한우프라자에서는 최고등급인 1++의 한우만을 사용하고 있다.
 

마블링이 좋은 우수한 품질의 한우고기를 그 날 그 날의 육질 상태에 따라 깐깐한 손길로 엄선하여 손님의 식탁 위에 올리고 있다.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여주 지역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입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이미 까다로운 미식가 사이에서도 품질 좋은 한우 고기하면 ‘여주축산농협 한우프라자’가 손꼽힐 만큼 정평이 나 있는 수준이다.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지?’, ‘저녁 약속은 어디로 정하지?’ 하고 고민하는 순간 일반 음식점보다는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품격 있고 맛있는 곳에서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심리 또한, 식사시간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자 하는 마음일 것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마음을 잘 읽고 있는 양정열 지배인은 언제나 깐깐하게 재료를 선별하는 양심적인 자세로 ‘내 가족이 먹는 음식처럼’을 경영마인드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여주축협 한우프라자의 총 책임을 맡고 있는 양정열 지배인은 “한우프라자가 육질이 좋은 고기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지역 한우를 널리 알리고,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 양 지배인은 “한우프라자가 개점한지 얼마 되지 않아 조금은 미숙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고객들의 많은 양해를 바란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좀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재덕 여주축산농협 조합장은 “한우프라자를 통해 지역민과 도시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외식문화를 제공하고, 축산물 유통기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로지 고기 한점으로 승부를 가리는 한점승부에서 이미 여주축산농협 한우프라자의 단골이 된 이도 적지 않다.
 

게다가 깔끔한 밑반찬과 싱싱한 채소로 맛을 더하고 있어, 풍부하고 깊은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곳 한우프라자는 넓은 주차공간(80대)과 각종 브리핑 및 회의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대회의실(130명)과 소회의실(20명)을 갖추고 있다.
 

다가오는 연말 송년모임은 품격 있는 여주축산농협 한우프라자에서 마무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양정열 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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