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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원산지표시 단속ㆍ캠페인 실시

설 대비 원산지표시 단속ㆍ캠페인 실시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7.01.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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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용품·농축산물 올바른 거래질서 확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여주출장소(소장 강충용)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2.18)을 맞이하여 제수용품과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위반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 올바른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와 생산농업인 보호를 위하여 지난 30일 재래시장과 유통업체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과 농산물명예감시원과 같이 여주시장 내에서 원산지표시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팔 때는 원산지 표시, 살 때는 원산지 확인’이란 어깨띠를 두르고 원산지표시·양곡표시·유전자변형농산물표시에 대한 안내문 및 원산지표지판을 배부하여 소비자로 하여금 농·축산물 구매시 원산지 여부를 확인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캠페인 실시결과 좋은 반응을 보여 앞으로도 설·추석 등 명절 전에 농산물명예감시원과 같이 지속적으로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들이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 표시가 되어 있는지, 원산지가 정확한지를 확인 후 구매토록 거듭 강조하였으며, 농·축산물의 원산지가 의심나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여주출장소(031-886- 6060) 또는 전국 어디서나 1588-8112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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