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길 가던 보행자 치어 1명 사망

길 가던 보행자 치어 1명 사망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7.01.18 09:1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강천면에선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죽고, 1명은 전신골절로 크게 다쳐 원주기독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지난 15일 오후 10시40분경 강천면 이호2리 버스정류장 앞길에선 강천면에 거주하는 최모(48세)씨가 강천방면에서 여주방향으로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집으로 귀가하기 위하여 같은 방향으로 보행하던 북내면 가정리 거주 원모(43세)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승용차로 들이받아 원씨가 크게 다쳐 원주기독교병원으로 후송하고 입원ㆍ치료중이다.

이에 앞선 지난 13일 오후 7시40분경엔 강천면 부평리 모 가든 앞에서도 강천면에 거주하는 송모(63세)씨가 길가에 앉아있는 것을, 같은 면에 거주하는 이모(57세)씨가 운전하던 화물차량이 송씨를 미처 발견치 못하고 머리부위를 들이받아 송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에서는 각 가해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