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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찰서 ‘소망의 집’ 위문

여주경찰서 ‘소망의 집’ 위문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06.12.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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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품 전달 후 노인들과 환담

여주경찰서 이일구 서장과 직원들은 21일 여주군 북내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소망의 집’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소망의 집은 몸이 불편한 29명의 노인들이 가족처럼 의지하며 생활하는 노인복지시설로, 이날 이 서장은 노인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자주 찾아뵈었어야 함에도 이렇게 늦게 찾아뵈어 자식된 심정으로 불효를 저지른 것 같다"며,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서장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이 결코 외롭지 않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방문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경찰서는 지난 연말을 맞아 각 기능별로 사회복지시설 뿐 아니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랑의 램프(Lamp)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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