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손도장을 이용한 관광상품화 추진

구 여주대교에 제작·부착 방안 검토중

북내면(면장 박수달)에서는 도자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면직원, 군의원, 이장 등 자율참여 아래 도자기 손도장을 시범 제작하여 면사무소에 부착하였다. 금번 시범제작을 통하여 개인 이미지화, 주변미화, 관광상품화 등 도자기산업 활성화 측면에서 상당한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향후 추진계획은 일차적으로 여주 민속도자기협동조합과 도요촌 주변 옹벽, 건물 등 공간을 이용 참여업체 선정, 부착장소, 제작모형(음양각, 유약손도장) 등을 협의 추진 중에 있으며, 이차적으로 군과 협의 구 여주대교에 제작·부착하여 관광 상품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따라서 이 같이 추진되면 개개인의 상징적 이미지 제고 및 주변 미화, 나아가 관광 상품화 함으로써 도자기 산업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편집국 webmaster@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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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여주대교에 제작·부착 방안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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