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윤기있고 풍성한 모발가꾸기

윤기있고 풍성한 모발가꾸기

  • 기자명 박정은(아모레 카운셀러부장)
  • 입력 2010.08.13 13: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 유지를 위해 좋은 화장품을 선택하고 피부 마사지를 하는 것은 더 이상 사치가 아니라 현대인의 필수 생활요건이 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부분이 바로 두피와 모발관리이다. 탱탱한 피부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탈모 증상이 있다거나 모발이 푸석푸석하다면 전체적으로 좋은 인상을 주기 어려운데, 완벽한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윤기 있고 풍성한 머리결! 생활 속 두피 관리법을 알아보자. 쫟 청결한 두피관리를 하자 올바른 두피관리의 첫걸음은 모발과 두피를 청결히 하는 것이다. 살아서 숨쉬고 있는 머리카락과 두피가 오염되면 두피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탈모로 이어지기 쉽다. 쫟 두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자 두피 순환이 안되면 두피와 모근에 영양공급이 잘 안되게 되어 모발이 약해지고, 자칫하면 탈모까지 유발할 수 있다. 차 등 따뜻한 음료를 마시면 두피순환이 촉진되며, 날카롭지 않은 빗으로 두피를 자극하는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다. 쫟 두피가 건조하다 느껴지면 두피는 물론 피부까지 촉촉하게 관리하자 땀을 많이 흘리거나,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수분이 많이 증발되면 두피가 건조해지면서 유·수분 균형을 잃어 비듬, 가려움 등이 발생하게 된다. 강한 자외선은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두피도 피부와 같이 되도록 양산과 모자 등을 이용해 햇볕을 가려주고 야채와 과일을 섭취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은데, 특히 레몬주스는 모발의 수분 보유율을 높여주어 촉촉한 모발 관리에 효과적이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