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의 큰 획을 그은 ‘명성황후’의 탄생과 삶을 기리기 위한 21세기 새로운 감성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추혜경의 『하늘 소리 몸짓』이 명성황후 생가가 있는 여주에서 공연을 갖는다.이번 공연은 한뫼무용단 주최, 문화관광부·여주군청·한뫼 과천시 국악예술단의 후원과 여주여자고등학교 협찬으로 이루어졌다.공연의 주요내용은 1장 축연무·2장 비나리·3장 살풀이·4장 하늘 소리 몸짓의 순서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으며, 6월 18일 오후 3시 세종국악단에서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