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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일부교차로 직진후 좌회전으로 신호변경

여주 일부교차로 직진후 좌회전으로 신호변경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0.02.2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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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교차로 안내플랜카드 및 입간판 설치홍보

   
 
여주경찰서(서장 김수영)는 여주 일부교차로 여주읍∼TG터미널사거리간, 여주읍 상리사거리∼도장교사거리간, 3번국도 등 45개소에 대하여 좌회전 후 직진신호 순서가, 직진 후 좌회전 신호체계로 2월말까지 변경돼, 이에 따른 혼란을 막기 위해 주요교차로에 안내 플랜카드 및 입간판을 설치하여 홍보하고 있다. @IMG2@또한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중점추진 5대과제 중 직진우선 신호체계 원칙에 따라, 앞으로 관내 모든 교차로의 신호를 직진 후 좌회전 또는 점멸신호로 바꿀 방침이라며, 경찰 관계자는 이렇게 신호체계를 바꾸는 이유는 전체 교통량의 70% 이상이 직진 차량이기 때문에, 직진을 위주로 하고 직진과 좌회전을 분리하는 것이 소통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하고, 운전자들이 예측출발을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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