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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종합 소방안전대책 추진

여주소방서, 종합 소방안전대책 추진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0.02.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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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화재특별경계근무 등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은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설연휴 기간 중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설 연휴를 맞아 들뜬 사회분위기 속에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 판매시설과 영화관, 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13개소에 대하여 각종 화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여주소방서와 여주군청ㆍ전기안전공사 등 11개반 23명의 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소방시설ㆍ가스ㆍ전기안전관리 등 분야별 특별안전 시설점검을 실시하였고, 화재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IMG2@또한, 설 연휴기간 중 소방공무원 및 여주지역 의용소방대 480여명을 동원하여 여주군 전지역에 걸쳐 화재특별경계근무 실시 및 소방차량을 이용한 소방순찰 강화와 임산부 전담구급대를 운용하며,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기관ㆍ약국 등 운영현황을 종합상황실에 비치하여 위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119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등, 비상응급체계 구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우동인 여주소방서장은 전 직원에게 이번 종합안전대책 추진은 여주군민 및 귀성객의 안전확보가 소방 본래의 업무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설 연휴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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