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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육군3901부대 2010년 ‘연대전술훈련’

여주군-육군3901부대 2010년 ‘연대전술훈련’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0.02.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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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실 8개반 편성, 종합상황실 운영 훈련 지원

   
 
여주ㆍ이천ㆍ양평 등 작전지역 일대에서 육군 3901부대 연대전술훈련이 지난 2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됐다. 이는 후방지역에 대한 적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 중요시설방호, 도시기반 시설 방호훈련 및 전면전 대비 작전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정례훈련이었다. 따라서 연대전술훈련 중에는 차량 및 병력 이동, 검문소 이용 등으로 인한 부분적 교통통제와 일부 지역에서의 공포탄 사격 등이 실시됐다. 이에 여주군은 2010년 연대전술훈련 지원으로 제3901부대 2대대와 함께 1일에는 흥천면 하다리에서 침투 및 국지도발 대비 훈련을 실시했으며, 3일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6시간 동안 2실 8개반을 편성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였다. 여주군청 지하합동상황실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는 총괄지원반, 인력재정지원반, 산업수송지원반, 의료구호지원반, 보급급식지원반, 통신전산지원반, 홍보지원반, 정부기능반과 군경 정보작전합동상황실 등 2실 8개반이 가동돼, 각 반별 임무 수행 및 메시지 처리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각 읍ㆍ면대에서도 읍ㆍ면대 통합방위지원본부를 통합방위지원본부와 같은 일정으로 훈련을 지원하였으며, 군부대 및 경찰관서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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