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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중간평가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중간평가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0.01.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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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여강길’, 7곳 탐방로 중 1위 차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09년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시범사업지 7곳을 선정하고, 12월 중간평가 결과를 발표한바 여주의 ‘여강길’이 7곳의 탐방로 중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 중간 평가의 평가기준은 지난해 9월 19일과 20일 1박2일로 진행된 시민평가단의 평가, 안내체계구축 정도, 주관단체 업무실적이 평가의 기준이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시범사업지 7곳은 여주의 ‘여강길’(남한강을 따라가는 역사문화체험길)을 비롯 소백산 자락길, 강화 둘레길, 삼남대로 따라가는 정약용의 남도유배길, 동해 트레일(영덕, 삼척 구간), 섬진강을 따라가는 박경리의 토지길, 고인돌과 질마재를 따라 100리길 등 7개 탐방로 이다. @IMG2@한편,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가 선정된 후 여강길이 더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2009년 현재 약 5000여명이 여강길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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