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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4일 대설경보 눈피해 예방에 총력

여주군, 4일 대설경보 눈피해 예방에 총력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0.01.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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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전직원 제설작업 동참

   
 
4일 오전8시 30분 경기남부지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여주군은 ‘설해대비 경보A조 비상근무자’를 정위치하는 한편,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가동하고 상황총괄반ㆍ행정지원반ㆍ자원봉사지원반ㆍ공보지원반ㆍ비상지원반 등을 긴급 배치했다. 또한 유관기관의 공조체계를 위해 여주소방서에서 구조구급반, 육군 제3901부대에서 구조구급반이 투입됐다. 4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여주군의 적설량은 최고 19.5cm(북내면), 최저 강천면 13cm이고 평균적설량은 16.4cm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여주군청 전 직원은 청사 광장 및 주요 도로에서 제설작업에 나섰고, 읍ㆍ면에서도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염화칼슘과 모래 등을 뿌렸으며, 오후에는 담당 읍ㆍ면에 나가 비닐하우스, 축사 등을 돌아보며 지붕에 쌓인 눈을 쓸어 내리는 등 피해방지에 집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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