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문화원은 지난 17일 에스컨벤션웨딩홀에서 2016년 정기총회 열고 제12대 문화원장 선거를 실시해 김문영 원장이 당선됐다.이날 실시된 여주문화원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이난우(65·여) 전 원장과 기호 2번 김문영(70) 현 원장이 각각 후보로 출마했다.여주문화원 회원 220명이 투표를 실시해 무효 1표를 제외한 유효득표 219표 중 158표를 얻은 김문
여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영세상인을 상대로 20억대의 금품을 가로챈 악질 사기단 주범 김모씨 등 일당 5명을 붙잡았다.경찰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물품을 납품해 주면 현금으로 결제해 주겠다고 속여 영세상인에게 수십 회에 걸쳐 20억 원의 물품을 가로챘다. 또한 2014년 7월 산북면 소재 ㈜A회사를 공범명의로 인수 후 대금 21억 원 상당을 주지 않은 혐의를
점봉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6일 모교 체육관에서 동문회 이·취임식 열어 이현 회장이 이임하고 홍기완 회장이 취임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병욱 교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환설 시의회 의장, 원욱희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김규창 도의원, 김영자 부의장, 이상춘, 윤희정, 이영옥 시의원 및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현 이임회장은 “동문 여러분들의
지난 12일 오후 6시 40분께 홍문동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2분만인 오후 7시 21분에 완전 진화됐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비닐하우스 1개동과 집기기류 등이 불에 타 4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인근 주택가에서 불씨가 날아와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여주시 발전을 위해 지난해 출범한 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 후원회가 정체성을 두고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는 여주시가 추진하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을 결성하는 과정에서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서 시작됐다. 여주를 널리 알리고 여주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부분은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그러나 여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위해 무리한 후원회원을 모집하면서 논란이 일고 지금은 후원회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일고 있다. 제대로 된 후원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여주
후원인 ‘뉴욕페스티벌 in 여주 중단 후원회 명분 사라졌다.’후원회 ‘여주시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지원으로 문제없다’뉴욕페스티벌 in 여주와 시민참여 행사 등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여주시 발전을 위한 범시민 후원회가 정체성과 후원인 모집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후원회 관계자와 후원인, 시민들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5일 여주시 발전을 위해 범시민 후원회
명절 여주 곳곳에서 화재 발생명절기간 동안 가남읍과 흥천면 야산 등에서 불이나 1명이 다치고 약 67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여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시 37분께 가남읍 금곡리 남한강공원묘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묘 30기와 조경수 45수 등 3300㎡를 태우고 화재발생 20분만인 1시 57분께 완전 진화됐다. 이불로
이규택 전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이 지난 3일 여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이규택 이사장은 “결자해지(結者解之)의 심정으로 국회에 입성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와 결단력으로 국회 정상화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민주화를 이룬 저력과 성공한 CEO경험을 통해 여주‧양평 시민들과 함께
전국최초 쌀 산업특구인 여주시는 지난 2일 우만동 홍기완 농가 비닐하우스 1980㎡에서 2016년 여주 쌀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모내기 행사에는 원경희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환설 시의회 의장, 이길수 NH농협 여주시지부장, 이상춘, 윤희정, 이항진, 이영옥 시의원과 농협 조합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모내기를 실시한 벼의 품종은 백일미로 6월초
실버축구단(회장 심재환)은 지난달 31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시무식을 열고 오는 10월 14일부터 17일 여주에서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이날 시무식에는 원경희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규동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유호일 여주시 축구협회·연합회장과 동호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심재환 회장은 “축구 동호인 선배
여흥동체육회는 지난달 29일 에스컨벤션 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열어 제1대 장보선 회장이 이임하고 제2대 남기철 회장이 취임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 원경희 시장, 이환설 시의회 의장, 원욱희 도의원, 이규동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읍·면·동 체육회장 및 여흥동 체육회 이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남기철 회장은 “우리 여흥동체육
알몸마라톤대회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이광호(40·행복한자전거팀)씨는 마라톤뿐만 아니라 철인3종경기 등 다재다능한 스포츠맨이다.그는 “2016년 첫 대회 출전인 여주에서 처음 열린 알몸마라톤에서 우승해 영광스럽다.”며 “최선을 다해 함께 달린 우리 동호인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이광호 우승자는 마라톤 뿐만 아니라 철인3종경기 등 뛴다하는 스포츠에
이범관(72, 새) 전 국회의원이 지난 1일 여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했다.이범관 전 국회의원은 “깨끗한 정치를 실현해 정치권 쇄신을 이루겠다.”며 “여주·양평에 새로운 물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젊은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여주·양평을 살기 좋은 풍요로운 지역,
능서 컨테이너 화재 발생지난 30일 낮 4시 45분께 능서면 광대리 컨테이너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5분만인 5시에 완전 진화됐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컨테이너 1개동과 집기기류 등이 불에 타는 등 55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전기합선 흔적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와 여주신문이 주최하고,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 여주남한강알몸마라톤조직위원회, 여주시육상경기연맹·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여주남한강알몸마라톤대회가 지난달 30일 신륵사야외공연장과 오학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열렸다.2016년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개최와 새해 소망을 담아 한해를 힘차게 열자는 의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원경희
여주375아울렛(번영회장 서광일)과 여주썬밸리호텔(회장 이신근)은 지난 19일 여주375아울렛 번영회 사무실에서 전략적 마케팅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지역발전과 연계하기 위해 여주썬밸리호텔과 관광, 체험학습, 맛집 등 다양한 마케팅 관련 상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서광일 번영회장은 “서로간의 업무협조 기틀이 마련 된 만큼 여주지
여주시재향군인회(회장 창상경)는 지난 21일 재향군인회 사무실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제54주년 기념식을 열렸다.1부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회계 결산안과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 추가경정 예산 심의 의결이 진행됐다.2부 기념식은 김성동 이사의 향군의 다짐 낭독과 유공 회원 시상,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됐다. 또한 성적이 우수한 세종고등학교 원예찬
여주경찰서에는 미궁에 빠질 수 있었던 인터넷 물품 사기범을 붙잡아 사이버 범죄자들을 벌벌 떨게 하는 형사가 있다. 최근 안철수 연구소(안랩) 연구원 출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삼영(33) 경장이 그 주인공이다.경찰생활 2년차인 김삼영 경장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독학으로 섭렵하는 등 컴퓨터에 대해 남다른 재능을 보였다.적성을 살려 선문대
누리과정 사태 장기화되면 여주시 재정 악화 우려 등‥올해 만3~5세 무상교육인 누리과정 예산을 정부와 각 시·도 교육청이 서로 떠밀면서, 보육대란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가 예비비 24억3900만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해 시의회 의결을 통과했다.여주시와 여주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만3~5세 무상교육인 누리과정 예산을 두고 정부와 교육청이 갈등을 빚으면서
더불어 민주당 신순봉(53)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여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에 출마를 선언 했다.신순봉 예비후보는 “여주·양평·가평은 정치는 사라지고 다양한 견해가 공존하지 못하는 일방적인 생각이 전체를 지배하는 곳이 됐다.”며 “비판과 견제가 살아있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