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농협 (조합장 이용주)은 고향주부모임과함께 3월14일 대신면 당남리섬 일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고향주부모임회원 50여명과 농협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유리병.플라스틱.담배꽁초등 쓰레기 20L용봉통 40여봉지를 수거하였다. 대신농협(조합장 이용주)는 “봄철환경정화운동 계기로 청결하고 깨끗한 당남섬을 가꾸어 남한강변을 찾아오는 여행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속에서 힐링할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하였다.또한 고향주부모임(회장 홍만기)는 “환경정화운동을 통하여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하는 단체로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도가 20일 경기도청에서 오는 5월 시행을 앞둔 ‘The 경기패스’ 관련 31개 시군 팀장급 회의를 개최했다.광역교통정책과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경기도는 The 경기패스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 및 추진 경과 등을 안내하고,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여부와 상관 없이 모든 31개 시군이 The 경기패스 사업에 동참할 것을 재차 확인했다.도는 이날 회의에서 나온 주요 논의사항에 대해 필요시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The 경기패스’ 사업 세부 설계에 적극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대신면생활개선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19일 경기도 포천시 일원으로 현장견학을 다녀왔다.이날 현장견학은 농업인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가공창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포천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둘러보고, 아트밸리, 산정호수 등을 지역탐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대신면생활개선회는 박명순 회장을 주축으로 회원 86명이 보리막장 만들기, 들깨 기피가루 만들기, 천연삼푸 만들기 등 과제활동을 적극 실천하며 회원의 삶의 질 향상과 생활개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학습단체이다. 포천시 농산물종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시장 이충우)은 19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준수)과 ‘여주시 장애인과 연계하여 폰박물관의 교육 및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폰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시 운영 △ 문화장벽을 낮춘 관람 콘텐츠 개발 등을 담고 있다.이를 위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하기로 했다.여주시립 폰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내 유일한 전화기 공립박물관으로 전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와 여주보 전망대 주변 1개소 총 1.5ha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하여 논그림을 조성한다.논 그림은 경강선 이용 및 여주보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에게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에 걸맞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대왕님표 여주쌀과 세종대왕을 기리고 있는 것에 명실상부한 도시로 여주시를 널리 알리는데 매년 큰 몫을 하고 있다. 유색벼 논 그림은 5월 중순 모내기로 여주쌀 대표 품종인 진상벼를 식재하여 밑그림을 그린 후, 유색벼(흑도, 황도, 홍도, 백도 등)를 사용해 만들고 생육상태에 따라 시
여주시 새마을회(협의회장 황은미)와 점동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기철, 정영교)가 지난 19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 부흥’으로 봉사하는 지역사회, 힘찬 도약을 위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새마을협의회 황은미 여주시지회장과 여주시 이진표, 길경숙 시 연합회 협의회장, 점동면장 이재성, 여주시 이장연합회장 이유식, 점동농협 조합장 신우용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와 점동면 임원인사, 점동면 새마을회 주요사업 공유, 건의 사항 제안 순으로 진행되었다. 황은미 여주시 지회장은 “점동면 새마을회는 많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24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4월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에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을 예방하고자 관내 사육중인 개에 대하여 연2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지역은 관내 공수의사를 통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시내지역은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여주시는 개를 사육하는 가정에서 빠짐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3월부터 4월까지 홍보기간을 수립하여 여주시 홈페이지 및 현수막 · SMS 등을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여주시가 최근 증가하는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전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전세 보증보험 가입자가 납부하는 보증료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서 지난해에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나이 제한이 폐지되고 소득 요건 기준도 완화됐다.세부 지원 내용을 보면 청년(19세~39세)과 신혼부부(연령무관)에게는 납부한 보증료의 전액(최대30만원)을 지원하고, 청년과
여주시는 3월 4일부터 3월 20일까지 급경사지 등 주요 시설물 89개소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363개소 등 총 452개소에 대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지난달 28일 ‘해빙기 안전점검 추진계획 대책회의’를 갖고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데 이어 담당부서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것이다.해빙기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시설물 침하,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지반 굴착을 수반하는 대규모 건설 사업장과 급경사지 옹벽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요구된다. 여주시 부시장(조정아)은 3월 13일부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는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용품 지원 사업인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 시작을 알렸다.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위기탈출 안전한 家(가)』 사업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가구(노인·장애인 등)에 안전용품을 설치하여 가정 내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집 조성과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사고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대응능력 및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낙상사고 위험에 노출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여주시 능현동 명성황후 생가 유적지의 명성황후기념관에서 최근 전시 중단으로 논란을 빚었던 히젠토(肥前刀) 복제유물이 지난 19일 오전 다시 제자리를 찾았다.히젠토(肥前刀)는 1895년 10월 8일(음력 8월 20일) 명성황후 살해사건인 을미사변 (乙未事變) 때 살해에 참여한 ‘도 가츠아키(藤勝顯)’가 1908년 일본 후쿠오카 구시다신사(櫛田神社)에 바치면서 ‘이 칼로 조선의 왕비를 죽였다’는 기록을 남긴 칼을 이르는 말이다.여주시 명성황후기념관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히젠토(肥前刀) 복제유물을 전시해 왔으나 약2주전쯤 감자기 전시
공직선거법 제9조 1항에는 ‘공무원 기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機關ㆍ團體를 포함한다)는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기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되어 있다.특히 선거를 통해 당선된 선출직 공직자의 경우 선거기간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을 고쳐매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흔히 ‘법카’로 불리기도 하는 업무추진비가 선거기간 동안 자신의 지지자나 지지 후보를 위한 식사를 위해 사용된다면 문제가 심각해진다.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선거 막판으로 갈수록
경기도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의 가정통신문(알림장 등)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통번역 서비스는 다문화가족 학부모나 아동뿐만 아니라 배포할 가정통신문 등의 번역이 필요한 도내 교육 관련 기관도 이용할 수 있다.해당 도내 30개 시군(과천 제외)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영어 등 7개 언어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 신청은 연중 수시 가능하며, 해당 시군의 가족센터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누리콜센터 1577-1366
경기도가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을 위한 45가지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는 도내 기업들의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이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 RE100’은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도는 산단 내 입주기업의 재생에너지 설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SK E&S, LS일렉트릭, 아이솔라에너
경기도는 중앙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으로 위기에 놓인 도내 R&D기업 지원을 위해 ‘경기도 기술개발 사업’과 ‘경기도 R&D 첫걸음 기업 연구소 지업사업’ 등 2개 사업, 55개 과제에 총 82억 5천만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2개 사업, 45개 과제에 총 62억원 의 자금을 지원했다.‘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도와 시군이 협력해 산·학·연의 기술협력을 촉진하고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지원사업이다. 경기도 소재 기업이나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9개 시군이 참여해 도비
경기도가 올해 오디션을 통해 300명의 농어민을 선발해 3년간 재배기술 이전, 가공·유통,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소득증대 지원사업을 한다.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육상에서 김 양식을 하는 육상 스마트 김 사업을 내년부터 시험 연구하고 양식장 스마트 시스템 설치 등 어업에도 첨단 기술을 도입한다.경기도는 19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혁신 농어업 1번지 추진계획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추진하는 경기도의 중장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지역건설업 유관기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김동연 지사는 19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황근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성수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용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경기도회장, 홍성호 대한건설기계협회 경기도회장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직원 여러분 우리가 언제 한번 월급 제날짜에 못 받는다고 걱정해 본 적 있습니까?’로 시작하는 201
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는 지난 15일 ‘2023년 한국수출입은행 다문화 차량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형 차량 1대를 지원받았다.한국수출입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사업은 찾아가는 복지, 가깝고 편안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수행하는 13곳을 선정하여 경차 7대, 승합차 6대를 지원했다.여주시가족센터가 지원받은 경차는 다문화가족 방문 상담 및 교육, 통·번역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서비스,
여주시새마을회(회장 황은미)는 지난 14일 마을별로 헌옷을 수거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을 펼쳤다.매년 여주시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은 폐자원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함은 물론, 발생된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돕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미 여주시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부녀회가 참여하여 마을별로 모인 헌 옷들을 수거하였고 수거된 헌 옷은 약 2.5톤에 달했다. 헌 옷들은 수거전문업체로 전해져 다시 쓸 수 있는 옷은 재활용이 될 예정이다.황은미
지난 15일(금)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는 동대문구에서 ‘만예가’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기부자의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대신고등학교에 전달했다.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만예가(윤해옥․박동우)는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를 받았던 좋은 기억으로 지금까지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대상자 선정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신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대신면에 거주하고 성적우수 및 모범 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을 지급하였다.이에 장홍기 대신면장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