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상반기 기획전으로 4월 2일부터 28일까지 《픽셀(Pixel) : 풍경의 재해석》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2023년 구입 소장품 특별전 (1부)에 이은 두 번째 소장품전으로, 미술관의 정체성과 작품 수집 방향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시이다.1부에서는 현대미술의 흐름과 다양한 형식을 보여주는 소장작품을 살펴보았다면, 이번 2부에서는 이라는 큰 주제 아래 ‘현실이 된 가상의 풍경’, ‘인간 군상을 통해 바라본 실존의 문제’, ‘단위를 통해 재구성된 풍경’ 등 서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은 지난 25일(월)에 2024년 자원봉사센터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자원봉사단체장 150여명이 참석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2023년 사업성과 및 2024년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각 단체의 업무정보를 공유하며, 나아가 자원봉사센터와 단체의 협력을 다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여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현재 4만 4천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개인과 162개의 자원봉사단체에서 수혜자에게 맞는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박물관은 4월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 가족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매월 각기 다른 전시유물과 여주시 국가유산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4월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를 관람하고, 종이 끈으로 짚신을 만든다. 5월에는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와 연계하여 도자기 관련 전시유물을 관람하며 도자기의 명명법을 알고, 종이로 도자기 모형을 만든다. 6월에는 24절기 망종(芒種)에 대해 알아보며, 흔암리 선사유적에서 발굴 출토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3월 27일부터 4월 18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신중년 취업지원을 위한 2024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베이비부머 재취업 프로젝트는 여주시에 거주하는 만 50세부터 65세 이하 미취업 여주시민 15명을 대상으로 ▲마스터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스피치 연습, ▲개인특성에 맞는 직업 선택, ▲면접전략 등 재취업 및 신규입사를 희망하는 신중년층의 자신감 고취에 필요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구성된다.교육 기간은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가가호호 음악당-국악 아카펠라 콘서트’를 개최한다.재단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가가호호 음악당’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1월, 하모니카 리사이틀, 2월, 과학 마술 콘서트에 이어 3월에는 반주 없이 사람의 목소리로만 연주하는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무대에 올라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드럼 비트까지 각기 다른 음역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4년 3월 22일(금)에 여주시 도예명장과 도예기능장(이하 도예명장 등)에 대한 현판식을 제1호 조병호 도예명장의 전시장인 ‘고성도예 달항아리갤러리’에서 개최하였다.도자기의 고장 여주시에서 전통문화예술을 계승하고, 도예발전을 위해 공헌한 도예명장 등을 예우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도예명장, 도예기능장,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사장 피재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재 여주시에는 2006년부터 선정한 10명의 도예명장과 2명의 도예기능장이 있으며, 이 도예명장 등은 도예인
2024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변덕스러운 날씨로 개화시기가 늦어져 일주일 연기됐다. 25일 벚꽃축제위원회에 따르면 꽃샘추위와 주말 비 예보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4월 5일 ~ 7일로 연기하게 됐다.올해 축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벚꽃 개화일이 3월달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미뤄졌다.벚꽃축제위원회는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행사 운영 준비에 만
한국도자재단이 22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의 공식 명칭을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변경한다고 공표했다.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세계’라는 명칭을 제하고 ‘경기(주최 및 장소)’, ‘도자(주제 및 매체)’, ‘비엔날레(형식,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사용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2001년 처음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도자 문화산업의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다음 달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지역 경제 기반인 도자산업 촉진을 위해 신규 도자 상품개발 및 생산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도자기 업체를 지원하여 여주 도자 문화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목적이다. 지난해 첫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총 11개 업체의 11품목 42종 신규 상품개발을 완료, 올해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에 입점하여 온·오프라인에 유통 중이다.공모 지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
여주경찰서(서장 이동석)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21일 세종초등학교·세종중학교 앞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교사·학부모폴리스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신학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청소년 도박 근절 전단지 및 홍보물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은 학교측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알림장을 제작하여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학교 측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청소년도박 근절 캠페인과 등굣길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김영환)는 3월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민주적 학교 운영 프로그램인 학교 비전 나누기와 학급 비전 정하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학급에서 비전 실천을 위해 서로 존중하는 마음과 책임감을 기르고 배려와 소통으로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경기관광고등학교 비전인 ‘바른 인성으로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학교’에서 ‘바른 인성’, ‘꿈 실현’, ‘행복한 학교’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신이 꿈꾸는 학교에 대한 생각을 급우들과 나눴다.이후 학생들은 학급의 목표와 방향성을 정하고 학생
여주 세종초등학교(교장 조성숙)는 3월 21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세종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세종중학교, 여주경찰서와 학부모 폴리스가 함께 뜻을 모아 21일 오전 등굣길 세종초등학교 정문 및 통학로 주변에서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피켓, 어깨띠 등 홍보 물품을 이용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조성숙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3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이용한 라는 제목으로 캐릭터 팔찌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이번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인 폰토리 프렌즈(포니, 벨, 삐야)의 도안을 이용하여 팔찌로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인 포니, 벨, 삐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더 친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3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진행한다.‘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은 글과 그림 등 교과서로 접했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살아 있는 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3·4월에 아이들을 만날 작품은 올해 입학하여 학교 생활이 낯선 1학년 아이들과 새학기를 맞아 아직은 새로운 반이 생경한 저학년 아이들에게 조금 더 재미있는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험극 과 음악극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28일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유아 대상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 참여단체(5~7세 유아 단체)를 모집한다.이번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은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며, 애니메이션 영상 감상을 통해 미술관 관람예절 및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 대해 알아본다. 애니메이션 감상에 이어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활동지 체험과 연계 미술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모집 대상은
경기도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의 가정통신문(알림장 등)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통번역 서비스는 다문화가족 학부모나 아동뿐만 아니라 배포할 가정통신문 등의 번역이 필요한 도내 교육 관련 기관도 이용할 수 있다.해당 도내 30개 시군(과천 제외)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영어 등 7개 언어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 신청은 연중 수시 가능하며, 해당 시군의 가족센터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누리콜센터 1577-1366
지난 15일(금) 대신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장홍기)는 동대문구에서 ‘만예가’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기부자의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대신고등학교에 전달했다.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만예가(윤해옥․박동우)는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하게 배려를 받았던 좋은 기억으로 지금까지 대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대상자 선정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대신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대신면에 거주하고 성적우수 및 모범 학생 6명에게 각 50만원을 지급하였다.이에 장홍기 대신면장은 ”장학금 혜택을 받은 대신
봄을 알리는 ‘제8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가 29일(금)부터 31(일)까지 3일간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168-3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제8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는 흥천면 귀백리와 율극리, 상백리 일대에서 ‘즐겨 봄, 느껴 봄, 함께 해 봄’을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체험거리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벚꽃길 인생네컷 포토존 등 벚꽃과 어우러질 다양한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폐막공연이 진행된다.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추진위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양 기관 간 교류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자원과 시설 및 정보를 공동 활용하여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지난 해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와 여주미술관은 협력사업으로 중장년층의 삶의 정리와 미래 설계를 함께하는 북바인딩 프로그램 “미술관 속 마음 북(Book) 소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으며 지속적인 상호간 협력과 긴밀한 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을 함께 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올해 여주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5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 두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현안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교육원의 미래 발전 방안, 학생 교육 지원 방안, 국제교육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장 국제화된 기반을 만들고 명확한 정체성과 역할을 찾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