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여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정월대보름임에도 밤늦도록 불을 밝히며 농업인들의 연구모임이 계속됐다. 이날 여주축산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40대 미만의 젊은 축산인 모임인 여주축산미래연대(회장 원종섭) 회원 26명이 저녁 8시부터 시작한 연구모임은 밤 10시가 되도록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은 여주군청 축산담당 권병렬 팀장과 농업기술센터 김상민 지도사
전국 제일의 밥맛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왕님표 여주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질 쌀 생산 시책추진과 적극적인 홍보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지역단위 농협별로 운영하던 양곡가공ㆍ저장시설이 여주군 RPC통합 운영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어, ‘대왕님표 여주쌀’의 경쟁력 강화 및 RPC의 경영개선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여주군에
여주군은 올해 여주 과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유통기반 조성을 통해 여주 과수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점차 증가하고 있는 복숭아의 경우 수확기가 일시에 집중되어 상품과를 생산하고도 출하가 집중돼 시장에서 제값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많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형(5평) 컨테이너식 저온저장고를 농가에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로운 소득작목의 신기술보급과 관련해 2009년 시범사업으로‘배추 무사마귀병 예방사업’을 확대 보급하기로 했다 같은 토양에 연작으로 재배시 많이 발생하는 배추 무사마귀병은 배추ㆍ무ㆍ브로콜리 등 주로 십자화과 채소에 발생하는 토양전염병으로, 뿌리를 뽑아보면 무수한 사마귀가 형성되어 수분공급 및 영양분이 차단돼 시들어 죽는 전염성이 강한
여주군은 ‘제8기 여주21C 농업인대학 입학생’ 80명을 지난 23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여주농업을 선도할 최고 경영자 양성과 여주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02년 출범한 ‘여주21C 농업인대학’은 정예의 농업CEO산실로 정평이 나있다. 본 과정은 3월에 개강해 1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2개 과정 80명으로 벤처농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쌀 수입 개방 및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른 소비자의 다양한 쌀 수요를 충족하고, 기능성 쌀(흑미) 생산을 통한 브랜드화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는 기능성 쌀 생산 브랜드화 시범사업을 1개소 50ha로 확대ㆍ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품종특성에 따라 정밀토양검정에 의한 여주군 논의 특성조사를 통하여 유기물함량이 적거나, 모래논ㆍ자
지난 1월 4일 막을 내린 ‘제1회 여주고구마 축제’가 대체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23일 열린 평가회는 관람객들이 지적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자구책 마련을 위한 자리로 열렸다. 이날 여주고구마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원삼희)는 농업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1월 1일부터 4일까지 민간주도로 처음 개최된 ‘제1회 여주고구마축제’에
설을 맞아 여주의 명품 농산물이 서울 시민들과 직접 만난다. 여주군은 내일(21일)과 모레(22일) 이틀간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송파구와 동대문구에서 설맞이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여주군 내 작목반과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하는 금번 직거래 장터는 동대문구 신설동의 서울 풍물시장과, 송파구 잠실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지역구민들을 대상으로 여주의 명품 농ㆍ특산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 품질향상을 위해 쌀 품질분석실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쌀 품질분석실에서는 대왕님표 여주쌀의 수분, 완전립율, 단백질, 백도(쌀의 투명도), 아밀로오스, 기계적 식미(밥의 윤기)뿐만 아니라 DNA 품종분석도 가능하여, 대왕님표 여주쌀의 품종인 추청벼의 혼입율이 몇%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다. 고품질 여주쌀의 경우에는 수
여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한해 유용미생물연구실 운영결과, 친환경 농업인들이 요청해 유용미생물 105톤을 공급하여 친환경 재배를 하고 있거나 친환경농법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이는 수확량 증대, 품질향상, 토양환경 개선 효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반응을 종합한 결과 농가경영비 약 60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공급내용으로 보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로운 소득작목의 신기술보급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2009년 새 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은 총21개 사업 65개소에서 추진할 계획으로, 각 읍ㆍ면별 농업인상담소에서 오는 1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주요사업을 보면, ‘농업용에너지 절감시범사업’으로써 고유가 시대에 대응한 시설하우스
여주군 8일 자매도결연도시인 서울 송파구와 동대문구청에서 여주농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행정ㆍ농협ㆍ농업인단체 등 30명으로 구성된 농산물홍보단은 지역구민을 대상으로 여주농산물선물 홍보전단과 홍보용쌀을 증정(500g/2000봉)하여, 도시소비자들로 하여금 이번 설 선물은 여주농산물로 선물하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IMG2@특히, 이날은 2개
여주군은 금년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발전기금 30억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0년까지 총50억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월 농업발전기금설치및운용조례를 제정해 지난해까지 3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올해 15억원 및 내년 5억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으로 있어 무난히 목표액을 달성할 전망이다. @IMG2@이 융자
국립종자원은 금년 1월중에 벼 보급종 12개 품종 1860톤에 대해,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추가신청을 받는다. 보급품종은 일미벼 920톤, 남평벼 410톤, 주남벼 90톤, 추청벼 90톤, 대안벼 65톤, 화영벼 59톤, 온누리 52톤, 동진1호 50톤, 운광벼 40톤, 호평벼 40톤, 풍미1호 34톤, 수라벼 10톤
여주군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분석실을 이용해 토양분석을 실시한 농업인이 지난해엔 3867점으로, 당초 계획 3035점보다 무려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환경농업분석실 운영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친환경 인증 실천 농업인이 토양분석을 가장 많이 의뢰해, 대농업인 서비스의 품질향상과 친환경 농산물 인증사업에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여주군
여주군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대왕님표 여주쌀을 비롯한 여주 농ㆍ특산물 선물하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대한민국 쌀산업 특구로서 국내 최정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을 비롯해 여주 농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FTA 협상 등 어려운 여건에 놓여있는 농업인의 사기진작은 물론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한국농촌공사 여주ㆍ이천지사에서는 지난 22일 (사)여주군쌀전업농협의회 및 (사)여주군농업경영인연합회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은 여주ㆍ이천지사가 신청사 입주시 할애한 대강당 옆 농어민 사랑방을 농민단체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사가 농어민과의 원활한 관계유지 및 상호협조를 통해 여주ㆍ이천지역 농업ㆍ농촌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여주가지오이연구회(회장 간광찬)에서는 지난 12월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연구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영농의 마무리와 2009년도 새 출발을 준비하는 교육 및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정은미 강사의 ‘지속가능과 농업생산과 소비관계’와 이에 대한 해외실천 사례로 ‘일본의 지산지소운동’이 소개됐고, 이어 농업기술
최고의 고구마 맛을 자랑하는 여주에서 전국 최초로 고구마묘 자동 삽식기를 개발해 화제다. 여주읍 대신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선봉(남, 55세), 김선화(남, 57세) 씨가 바로 그 주인공. 두 사람은 ‘2008 여주군 농업인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여주군으로부터 3000만원을 지원 받아 고구마묘 자동 삽식기를 개발했다. 이에 여주군은 지난 12월 17일 농업
여주군의 농지 2489ha(746만7000평)가 지난 18일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됐다. 이는 경기도 전체 1만4230ha 중 가장 넓은 면적으로, 지난해엔 566ha(169만8000평)가 해제된바 있다. 여주군 다음으로 넓은 지역이 해제되는 곳은 이천시 2089ha(626만7000평)이며, 그 다음은 안성시 1973ha(591만9000평) 이다. 경기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