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지난 29일 남한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약 2km을 따라 걸으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 밀려온 각종 폐기물와 일부 캠핑족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남한강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
지난 7월 10일 새벽 12시 30분에 큰 폭발음을 일으키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여주시청 밴드(SNS) 등에 사과문을 게재했던 SK발전소 측이 어제(7월 26일) 오후 2시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여주천연가스발전소’ 환경설명회를 진행했다.SK발전소 측은 △발전소 소개 △안전보건환경(SHE) 경영방침 △환경관리 △환경영향 조사 △수증기 관련 농작물 피해 영향 분석 계획 등의 순서로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날 120여명 가까이 참석한 주민들은 발전소 측의 설명 이후 소음과 악취로 고통 받고 있다며 질의를 이어갔다. 북내면 외룡리에
냇가, 길가, 산기슭 등 말 그대로 우리나라 전역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생태계 교란종인 ‘환삼덩굴’을 이용한 탈모 방지 제품이 개발돼서 화제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태계 교란종인 환삼덩굴 활용을 위한 3년여 간의 연구 끝에 탈모 방지 효능을 확인하고 ‘환삼덩굴의 탈모 완화 및 방지 관련’ 신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최근 환삼덩굴을 활용한 천연 탈모 방지 샴푸와 천연헤어두피토닉 시제품을 제작해 민간 연구소에 인체 적용 실험을 한 결과 탈락 모발 수 감소, 두피 탄력, 두피 표피 두께 등 탈
지난 18일 여주청년회의소(JCI)에서는 여주시민의식 개혁운동의 일한으로 재활용품 분리 배출 포스터를 제작하여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이번 활동은 여주시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하여 여주시민들에게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여주지역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주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여주시장은 “친한경 도시조성에 앞장서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끼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또한 여주시도 LED 분리배출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여주시 실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에서는 지난 7월 4일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생활개선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연찬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연찬교육은 생활개선회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여성 리더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영월 탄광문화촌, 한반도 지형 탐방 및 영월 동강 래프팅 체험 등을 통해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유춘희 회장은 ‘한마음 연찬교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여주시생활개선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가 정전 70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생태·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조직위원회는 ‘뿌리와 새싹 DMZ 생태평화 선언’이 지난 8일 파주 장산전망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UN 평화 대사인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60년 이상의 침팬지 연구와 야생 환경 보호, 침팬지 등 동물 처우개선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 생물학자이자 동물행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6월 28일과 7월 3일 2일 동안, 오학동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15명이 참여해 강변 걷고싶은거리 위 벚나무에서 떨어진 버찌열매 쓸기 활동을 실시하였다.벚나무는 매년 봄 벚꽃으로 온세상을 하얗게 하여 많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에 가로수로 널리 식재되는 대표적인 나무이다.그러나 까만 열매가 땅에 떨어져 밟게 되면 신발이 물들고 신발바닥에 열매가 끼게 되어 보행자의 불편을 초래한다.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안전에 유의하며 걷고싶은거리 위에 떨어진 버찌 열매를 도로변쪽으로 쓸어놓아 시민들의 불편을
여주노동권익센터는 지난 20일(화) 여주시와 합동으로 KCC 여주공장에서 ‘산업재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5월 2일 코카콜라 여주공장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산업체 방문 홍보전은 노동자 200여 명에게 개인 보호구 착용 등 안전보건 11대 기본수칙과 추락 끼임 등 재해 사례를 보여주는 홍보물 및 안전용품 배부로 이루어졌다. 본 캠페인에는 여주시 담당 주무관을 포함, 김민수 센터장과 5명의 노동안전지킴이가 참여하였다.여주노동권익센터는 경기도 노동안전 지킴이와 노동권익 서포터즈 수행기관으로 5명의 노동안전 지킴이는 관
여주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충화)는 6월 10일~17일(3일간) 중앙동 일대 구간 등 총14km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새마을지도자 회원16여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여 중앙동을 찾는 시민에게 깨끗한 도로를 형성하기 위해 도로 주변 일대 제초작업을 실시하였으며,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충화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중앙동 새마을회에서는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중앙동 일대를 만들어 나가겠다
지난 8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재윤)는 신륵사 일대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기후위기극복프로젝트 지금 여주는 에코(ECO)모드!” 사업의 일환으로 에코플로깅캠페인을 추진하였다. 본 캠페인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보호 및 보전 캠페인으로 환경보호 실천독려 및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 따위를 거두어 모으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코카콜라음료(주) 임직원과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봉사자 총 50여명이 동참하였다. 지난 5월 도자기 축제가 신륵사에서 진행되었는데
여주소방서는 2023년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을 위한 신청을 신규대상은 7월 28일까지, 갱신대상은 9월 1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자율 소방 안전관리를 정착·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 제19조에 의한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인증받기 위해서는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피난시설, 방화구획 및 방화시설의 관리에 대한 위반행위가 없으며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건축·
지난 5월 19일부터 29일까지 경기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여러 전시 중에 눈길을 끄는 전시가 있었다. 특히 축제장을 찾은 유치원 어린이들이 유독 재미있어 했던 이 전시는 한글 자음과 한글문장을 구성하는 여러 글자를 도자기로 만든 ‘한글 도자기 포인트 보도블록’이다. 도자기 보도블록에 한글 자음과 한글을 새긴 제품을 만든 사람은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정오 센터장으로, 조 센터장은 이 도자기 보도블록을 특허출원해 올해 여주도자기축제가 시작되기 직전인 5월 16일 특허청으로부터 ‘한글 문자 성형
여주시 자원순환과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배울 수 있게 농어촌폐기물 처리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여주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지난 26일 여주시 대신면 소재 천남초등학교 학생 22명을 초청하여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학생들은 여주시 농어촌폐기물 처리장을 둘러보며 쓰레기 매립, 분리배출, 선별 등 여주시 자원 순환 전반의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했다. 체험 후, 교육 장소로 이동하여 분리배출 이론수업을 듣고, 보드게임을 하며 한번 더 분리배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26일 진
경기도는 올해 10월 광명 새빛공원에서 열릴 ‘제11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전시될 ‘전문정원’ 작품 8점을 공모한다.전문정원 부문 공모주제는 ‘RE100가든’으로, 참여 작가에게는 해당 주제에 맞춰 작품 1개당 5천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70~80㎡ 내외의 정원작품을 조성해야 한다.참가 자격은 정원·조경·원예 등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종사자로, 개인 또는 3인 이내의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도는 접수된 공모작품들에 대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시공 대상 정원 8점을 선정, 오는 8~9월 중 정원작품 시공 작업을 거쳐 1
여주황학산수목원에서 ‘청렴한 여주’ 이미지 공감대 형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알리기 위한 ‘청렴韓 여주’ 캠페인을 전광판에 송출한다연중 관람객이 가장 많은 시기에 수목원 관람을 위해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이들에게 청렴韓 여주 캠페인 송출을 통해 여주시의 반부패 ·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알리고 종합 청렴도 1위를 달성한 여주시의 청렴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함이다.실제로 여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한 이후, 매달 부서별 '청렴·소통의 날‘을 운영
지난 21일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 빈곤 감소 노동부 한국 주재사무소’(소장 발리예브 버부르)와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가 ‘우즈베키스탄 노동자의 인권증진 및 한국 생활 적응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해각서에는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이 한국에서 노동 활동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을 양 기관이 함께 해결하자는 약속이 담겼다.임금 체불, 퇴직금 미지급, 산업재해 등 이주노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노동인권 침해사례에 공동 대응한다는 내용이다.또한 대한민국의 고용허가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의도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21일 한글시장에서 제1회 여주시 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는 여주시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진재필) 주관으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행사로 외국인 주민과 시민 900여 명이 참여하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총 16개국이 참여하여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전통문화 및 음식 체험 부스를 진행하였으며, 기념식에서는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 하이다르 영사를 비롯하여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주민 5명이 외국인정착유공 표창을, 김영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 녹색어머니연합회(연합회장 홍성애)는 18일 아침 여주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은 2023년 제19기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캠페인으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남우철 여주경찰서장, 여주초등학교장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40분간 진행되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에 대한 홍보를,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정원도시 여주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여강정원팀’이 ‘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작가(모델) 정원 공모에서 대상(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2023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의 작가 정원 공모는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정원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형태의 15개 작품이 응모했고, 주관사인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직접 구성한 작품선정위원회가 주제 구현 정도, 소재의 친환경성, 계절성, 다양성 등 항목에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해 최종 5개의 모
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지난 8일 여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하는 “NO 꽁초 NO 플라스틱 클린 남한강!”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70여 명은 줍깅 시작 전 30분간 보건소 건강운동관리사가 진행하는 바르게 걷기교육 및 걷기준비운동 후 파사성 및 당남리섬 일대를 돌며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최영성 여주시 보건소장은 “쓰레기를 줄이며 환경을 지킬 뿐 아니라 건강까지 증진할 수 있는 줍깅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증진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