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복환, 김동식)는 태평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 사업에 착수하여 지난 21일 공사를 완료하였다.‘뚝딱 수리단!’ 집수리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도배 및 장판, 보일러 교체 등의 집수리를 지원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13가구가 혜택을 받았고 올해에도 집수리가 필요한 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올해 집수리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는 태평3리 이장님의 발굴 가구로 노후된 보일러를 교체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창주)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24년 1차 운영 기간동안 발굴시스템(행복e음) 조회 대상자에게 전화안내 및 방문 조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각종 공과금 체납 및 의료, 주거, 고용위기 등으로 발굴된 이 대상자들에게는 우편으로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제공하고 위험징후 정보에 기초하여 대상자와 상담을 통한 공적제도 신청 및 다양한 복지자원 서비스연계 등으로 위기사유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여흥동 맞춤형 복지팀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가정방문 알림 스티커’
경기도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9일까지 도 전역에서 불법 현수막 단속을 시행한 결과 규정위반 정당 현수막 2천489개를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원, 고양, 부천, 평택시는 도와 합동점검을, 나머지 27개 시군은 자체 점검했다.주요 위반 유형은 설치기간(15일) 위반이 79%(1천968개)로 가장 많았고, 현수막 높이 등 설치 방법 위반 9%(212건), 정당명·연락처·표시기간 등 표시 방법 위반 6%(159건)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정당의 자진 철거가 잘 이뤄지지 않아 설치기간 위반 비율이 높다고 설명했다.경기도는 4
한국도자재단이 22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KICB, Korea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의 공식 명칭을 ‘경기도자비엔날레(GCB, Gyeonggi Ceramics Biennale)’로 변경한다고 공표했다.재단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세계’라는 명칭을 제하고 ‘경기(주최 및 장소)’, ‘도자(주제 및 매체)’, ‘비엔날레(형식, 격년제 국제미술행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경기도자비엔날레’를 사용한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2001년 처음
경기도가 ‘가로숲길 조성’ 등 15개 도시숲 조성 사업을 통해 봄철 미세먼지 대응 총력에 나선다. 도는 올해 공원 및 숲 등 181개 사업지에 471억 원을 투입해 녹색 생활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181개 사업 내용은 ▲가로숲길 25개소 ▲쌈지공원 47개소 ▲학교숲 16개소 ▲도시숲길 정비 13개소 ▲도시숲 리모델링 16개소 등이다.올해 도시숲 사업 중 가장 긴 구간의 가로숲길이 조성될 지역은 연천역로 구간이다.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 일대에 약 5km 구간에 가로숲길이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 영통구 반달로 등을 포함하
이번에 여주 명성황후기념관의 히젠토(肥前刀) 복제 유물 전시 중단을 취재하면서 무언가 가슴에 걸린 듯이 답답한 때가 많았다.우선은 명성황후 살해한 칼이기에 ‘끔찍하니 치워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가졌다는 것에서부터 갑갑했던 가슴은 연이어 등장하는 여러 낱말들로 인해 그 무게가 더했다.그중 대표적인 말이 ‘시해’다.인터넷 검색 포털에 ‘히젠토’라고 입력한 후 관련 이미지를 검색하니 ‘구시다 신사 히젠토’, ‘을미사변 칼’, ‘쿠시다 신사’, ‘명성황후 죽음’이 추천키워드로 제시되고, 일본 후쿠오카의 구시다 신사(櫛田神社)와 히젠토
지난 21일(목)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로타리클럽(회장 원동학)이 복지취약계층에 안경·보청기 지원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우봉)에 기탁했다.여주로타리클럽 회원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위원장이 매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가구를 방문하였고 상담을 통해 보청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성금은 여주안경마을(세종로19-1)을 통해 안경 10가구, 보청기 1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기탁식에서 여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기부한 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로타
지난 21일 행복한 동행(대표 김동석)은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이웃돕기 어린이 자전거 6대 기탁 및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후원을 약속하였다.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생계후원, 물품 후원, 집수리 봉사 등을 계획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행복한 동행(대표 김동석)은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 사랑으로 전달 되길 바란다.”
여주시 북내면(면장 김주남)은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4년 제1차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를 지난 21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주남 면장을 비롯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 사항 전달 및 협의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여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으로
지난 19일(화)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장홍기,송태연)와 대신면적십자 봉사회(회장:박윤옥)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회장 박윤옥)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였다.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도자 문화산업의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다음 달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지역 경제 기반인 도자산업 촉진을 위해 신규 도자 상품개발 및 생산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도자기 업체를 지원하여 여주 도자 문화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목적이다. 지난해 첫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총 11개 업체의 11품목 42종 신규 상품개발을 완료, 올해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에 입점하여 온·오프라인에 유통 중이다.공모 지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신속 정확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실종자를 집으로 귀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지난 3월 19일경, 여주시 가남읍 소재지의 한 병원에서 남성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 접수를 받은 여주경찰서에서는 도시안전정보센터로 실종자 동선 추적을 요청하였다. 관제요원은 즉시 CCTV 영상을 확인하였으나 접수된 인상착의로 보이는 사람은 관제되지 않아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 결과 실종된 지 3시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였고 그 즉시 경찰서와 내용을 공유하여 실종
존경하는 여주시민 여러분, 여주시장 이충우입니다.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을 보이지만 어느덧 한낮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황학산 등산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올해도 어김없이 곳곳에서 움트는 나무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올려다보게 됩니다. 이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과 자연이 주는 혜택과 기쁨을 누리는 이면에는 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많은 사람의 노력이 깃들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해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입니다. 우리의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을 누리고 지키기 위해서는
여주경찰서(서장 이동석)는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21일 세종초등학교·세종중학교 앞에서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교사·학부모폴리스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신학기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청소년 도박 근절 전단지 및 홍보물을 나눠주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동석 여주경찰서장은 학교측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알림장을 제작하여 전달하였으며, “앞으로 학교 측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예방·청소년도박 근절 캠페인과 등굣길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김영환)는 3월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민주적 학교 운영 프로그램인 학교 비전 나누기와 학급 비전 정하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와 학급에서 비전 실천을 위해 서로 존중하는 마음과 책임감을 기르고 배려와 소통으로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경기관광고등학교 비전인 ‘바른 인성으로 꿈을 실현하는 행복한 학교’에서 ‘바른 인성’, ‘꿈 실현’, ‘행복한 학교’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자신이 꿈꾸는 학교에 대한 생각을 급우들과 나눴다.이후 학생들은 학급의 목표와 방향성을 정하고 학생
여주 세종초등학교(교장 조성숙)는 3월 21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세종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세종중학교, 여주경찰서와 학부모 폴리스가 함께 뜻을 모아 21일 오전 등굣길 세종초등학교 정문 및 통학로 주변에서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피켓, 어깨띠 등 홍보 물품을 이용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조성숙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3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이용한 라는 제목으로 캐릭터 팔찌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이번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인 폰토리 프렌즈(포니, 벨, 삐야)의 도안을 이용하여 팔찌로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인 포니, 벨, 삐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더 친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이번 3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진행한다.‘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은 글과 그림 등 교과서로 접했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살아 있는 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3·4월에 아이들을 만날 작품은 올해 입학하여 학교 생활이 낯선 1학년 아이들과 새학기를 맞아 아직은 새로운 반이 생경한 저학년 아이들에게 조금 더 재미있는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험극 과 음악극
여주시가 지난 20일 여주축협 임원 등 축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정책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축협조합장 및 임원, 경기도의회 의원, 축산과장 등 축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축산현안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사료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 사육 농가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과 하천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료자원화사업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20일 오학동 기관·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본격적인 봄철 야외활동이 시작되기에 앞서 깨끗하고 쾌적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오학동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뿐 아니라 오학 예비군 동대, 오학파출소 등 오학동 기관·단체가 합심하여 오학천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2024년 새 봄을 맞아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오학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