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억울하게 학살된 양민 247명의 희생을 추모하는 행사가 지난 8일 양섬 희생지에서 열렸다.이날 추모제에는 원경희 시장, 이환설 시의회 의장, 이상춘 시의회 부의장, 김영자, 이항진 시의원, 김문영 문화원장, 박영환 유족회장, 임창선 전 여주군수, 신현일 노인회장, 미국 상원의원 출신의 임용근 박사, 유족 및 종교단체인 등 100여명이 참석
여주시가 양섬 일원에 리틀야구 전용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어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여주시에 따르면 그 동안 열악한 환경이 문제됐던 현암지구에 있는 리틀야구장이 양섬에 전용구장으로 조성될 예정이다.현재 현암지구 리틀야구장은 한강관리계획에 따라 침수 지역으로 지정돼 인조잔디나 천연잔디를 조성할 수 없다.이런 이유로 어린아이들이 맨땅
여강총동문회(동문회장 홍명호)가 주최하고 제20회 동문이 주관한 제20회 여강총동문 체육대회(대회장 장호석)가 지난 2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이날 총동문 체육대회에는 이상철 교장, 원경희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환설 시의회 의장, 원욱희 도의원, 김영자, 이항진, 이영옥 시의원, 한경남 북내면장 및 동문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여강고등학교 난타팀의
제1회 여주대학교 이사장배 골프대회가 여주대학교 총동문회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여주CC에서 열렸다.이날 대회에 전신순 이사장과 윤준호 총장, 김영기 총동문회장, 동문 등 42개 팀이 참석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사장배 골프경기는 지역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동문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려 수익금 홀몸어르신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여흥로타리클럽(회장 박태복)은 지난 6일 강천보 한강문화원 일대에서 진행된 특수교육학생 강따라 정따라 사랑의 길 걷기 행사에서 짜장면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짜장면 봉사는 2010년 여주교육지원청과 MOU체결해 6년째 중증장애 학생들에게 짜장면 봉사를 이어왔다.이날 행사는 회원과 부인회 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가해 짜장면을 나눠줬다
여주시 상동 어린이공원이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한득현)의 ‘명품여주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주시지속협 운영위원 10여명이 상동 어린이공원에서 벽화 작업, 조형물 설치작업 등 ‘명품여주 마을 만들기 사업’을 마무리 작업을 실시했다.여주시지속협은 자체 사업인 ‘명품여주 마을 만들기 사업’ 대
여주시농민단체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RPC)에게 지난달 28일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올해 추곡 수매가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긴급 운영위원회 소집을 요청했다.이들 단체는 “(운영위원회는) 통합RPC 대표이사에게 선지급금 결정 권한을 위임한 사실이 없는데 (통합RPC가)마치 위임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
여주시가 직영하고 있는 북내면 가정리 골재장 사고 당시 현장의 안전관리가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여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여주시는 작업자에 대한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수칙 없이 지금까지 골재장을 직영으로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그 동안 하도급 업체에게 3회에 걸쳐 안전수칙을 준수하라고 공문을 보낸 것이 전부로 자체적인 안전관리·감독에 대한
마을 주민들이 자연을 보호하고 불법 채취를 막아 천혜의 자원을 이용한 마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곳은 여주의 청정지역으로 자연이 준 보물을 간직하고 인심 좋기로 소문난 도전2리(이장 고광복) 마을이다.도전2리는 한여름 시원함을 주는 장수폭포와 함께 깨끗하고 맑은 원심천은 무더운 여름 시민들의 피서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마감산
시청 구내식당 이용 공무원 늘고 식당가는 썰렁축하화환 5개 중 1개는 반품 등 첫날부터 찬바람 지난달 28부터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식당 예약이 줄고 축하화환이 반품되는 등 찬바람이 불고 있다.여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인 김영란법이 시행됐다. 시행 첫날부터 일부 식당에서는 예약이 취소되고 여주시
여주가 기차와 인연을 맺은 것은 일제 강점기인 1930년 12월에 사철인 조선경동철도주식회사가 여주 지역의 쌀을 수탈하려는 목적으로 부설했던 수여선이다. 1972년 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폐선 됐지만, 우리에게 뼈아픈 치욕으로 기억조차하기 싫은 추억이다.2008년 마지막 철교였던 문화교 철거를 두고 추억을 간직한 역사를 보존하자는 쪽과 치욕의 역사는 없애자는
여주시가 직영하고 있는 북내면 가정리 골재장에서 지난 29일 사고가 발생해 조선족 인부가 크게 다쳐 중태에 빠져 생명이 위독하다.소방서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18분 조선족 김모(44)씨가 골재 선별기에 몸이 낀 체 발견돼 수원에 있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머리를 크게 다쳐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다.김씨는 퇴근시간이 지나도 회사에 나타나지 않아
여흥동(동장 유광국)은 지난 24일 여흥초등학교 운동장에 제3회 여흥동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원경희 시장, 이환설 시의회 의장, 정병국 국회의원, 원욱희·김규창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4개 종목 체육대회와 명랑운동회, 마을별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으며, 여흥동 북춤과 사물놀이 등
금사면은 지난 2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원경희 시장, 15개리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2차 이장회의 및 찾아가는 이장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는 세종어록 소개, 제2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경로당 화재보험가입 안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희망 ON(溫시)누리 운동, 저소득층 난방유
여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901부대 남덕진 2대대장을 비롯한 군 부대 관계자와 시청 동원자원관리 소관 부서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 때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군·관·지정업체가 합동으로 자원동원 계획과 절차, 인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통합RPC)은 지난달 28일 2016년산 추곡수매가에 대해 5만5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잠정 결정했다.여주지역 각 농협 조합장과 심정보 통합RPC 대표, 농민 대표 등은 이날 공동사업법인 2층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2016년산 추곡수매가를 잠정결정해 선 지급하기로 했다.추청벼 수매가는 제헌율에 따라 우선적으로 5만50
제4회 여주시복싱협회·연합회장배 선수권대회가 지난 24일 신륵사야외공연장 특설링에서 열렸다.여주시 복싱협회·연합회(회장 심재호)가 주최·주관하고, 여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이규동 여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우순 여주시 교육체육과장, 임원 및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심재호 회장은 “전국의 복싱을 사랑하는 동호인들과 여주시민들을 모시고, 제4
제4회 여주시민의 날 기념 경축음악회가 지난 23일 신륵사주차장 신륵사관광지 주차장내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원경희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환설 시의회 의장, 원욱희·김규창 도의원, 시의원,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세종정신을 재해석한 팝오케스트라 공연, 박애리와 팝핀현준, 인기가수 백지영, 박현빈 등의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졌으며,
여주~성남복선전철인 경강선이 23일 오후 3시 개통식을 열려 여주가 전철시대를 맞이했다.첫차는 24일 아침 5시 30분 여주를 출발해 판교와 서울 등 수도권을 잇는 정식 운행하게 된다.이날 개통식에는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원경희 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환설 의장, 시의원, 각 지역 국회의원, 여주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여주시 2개, 성남시 2
관광단지와역사 연결된 프로그램 부족젊은 층과 외국인 위한 테마투어 프로그램 필요지난 23일 여주는 일제 강점기인 1930년 12월에 사철인 조선경동철도주식회사가 여주 지역의 쌀을 수탈하려는 목적으로 부설했던 수여선이 1971년 영동고속도로가 개통으로 1972년 4월1일에 전 구간 폐선 된지 44년 만에 전철시대를 맞이했다. 새로운 전철시대는 여주의 호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