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자율방범대(대장 이종진)는 지난 9일(토) 자율방범대원과 가족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양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중앙동자율방범대는 중앙동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야간에 방범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9일 1시간여 동안 실시한 양섬 환경정화활동에는 자율방범대원들과 방범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대원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양섬을 깨끗이 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여주시는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5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중이다.올해 기념행사는 여주시, 지속발전협의회, 자활센터, 착한이웃이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폐현수막 장바구니 만들기, 커피박으로 비누 만들기, 달고나 만들기 여주시민 기부장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자원순환 물품 특별 교환을 진행했는데,
여주천연가스발전소는 2012년 2월 발전사업이 제안된 후 2013년 2월 제6차 국가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되어 같은 해 5월 발전사업허가를 받았다. 발전사업 추진한지 11년이 지난 올해 시험가동을 거쳐 상업발전에 돌입했다.2012년 당시 여주군과 발전소 건립 예정인 북내면 주민과 인근지역인 대신면, 여주읍 주민들까지 여주천연가스발전소 사업에 동의하고 발전소를 유치하겠다고 나선 것은 여주군과 북내면 지역의 경제 성장 욕구를 해소할 대안으로 여겼기 때문이다.여주군은 물론 여주군의회와 주민들까지 발전소 유치에 적극 나선 또 하나의 이유는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유호진)는 지난 8월 22일 여주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여주대학교 혁신지원사업추진단,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도시관리공단, 여주시가족센터,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여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여주ESG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번 협약은 교육 및 실천기반의 ESG가치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구현하기 위해 각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운영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달성하여 지역 내 산학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와 상호협력을 확대하고자 추진되었
여주시가 SK천연가스발전소와 관련하여 여주시의 발전소 운영관련 업무추진 자료를 공개하는 「여주천연가스발전소 공개방」을 여주시청 홈페이지(www.yeoju.go.kr)에 추가했다.이 정보공개 페이지는 ‘분야별정보 > 기업지원 >’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여주시는 이달 23일 ‘여주시 자료’와 ‘sk회신자료’, ‘업무추진 현황(발전소 운영)’ 등의 문서를 공개했다.7월 28일 ‘여주시 자료’에는 여주시청이 7월 28일 발전소 천연가스 정압소 시운전과 관련해 읍면동에 주민안내를 협조를 요청한 공문을 비롯해, 6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이 최근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물 옆에 거주하는 여성 장애인들의 사생활보호를 위한 적극 사업을 실시해 호평을 받고 있다.여주도시관리공단(공단)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에 따르면 공단 시설 옆에 거주하는 여성 장애인 2명은 장애가 심한 발달장애인으로 센터가 운영하는 발달장애인중심 체험홈에 입주해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립해 나가는 준비를 하고 있다. 시설을 벗어나 지역사회 일원으로 자립해 나가는 준비 과정에 있는 20대 여성 2명은 아직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어 지역사회의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남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강변로 일원 벚나무 가로수의 부패 방지와 원활한 생육을 위해 외과수술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수목 외과수술이란 수목 줄기의 부후부 및 산화부를 제거하고 살균·살충처리 후 인공 수피 처리를 하는 것을 의미하며 수목의 상처가 그 이상 확대되거나 썩어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한다.일반적으로 외과수술은 노거수, 보호수에만 그간 시행하였던 사업이나 강변로 가로수는 여주 시내 세종로 은행나무와 더불어 주요 가로수길이므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가로수길을 제공하기 위해 가로수로써는 최초로 시행하였다
여주청년회의소(JC)가 시민의식 개혁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개혁운동의 일환으로 여주청년회의소는 자원순환과의 감수를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포스터 2만4천부를 제작해 각 읍면동에 2천부씩 제작 배포하고 있다. 포스터에는 일상생활에서 혼란스러운 분리수거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담아 자원의 낭비를 막고, 불필요한 인력투입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캠페인을 접한 한 시민은 “아파트 등 집단거주시설에서는 비교적 잘 이루어지고 있으나, 분리배출시 헛갈리는 것들이 있고, 읍면동 단위의 공동집하장과 생활폐기물 거점 배출시설에서는 여
제41회 전국카누선수권 대회와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던 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라 한다.)의 여주시 수상센터 패들보드 선수단이 이번에는 8. 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자체 기부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인 ‘8. 15. 광복절 패들링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여주시 수상센터는 8. 15 광복절을 기념하여 여주지역 보훈 유공자 및 후손의 생활여건을 돕고자 패들보드 선수단과 가족들이 함께 SUP 1.945Km와 8.15Km의 패들링 챌린지를 실시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금하였으며, 수상센터 인근 수상
국민건강보험공단 여주지사(지사장 우인구)는 매월 10일을 ‛친절의 날’로 지정 친절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10일 여주지사장은 여주시의 챌린저(친절한 여주시 만들기)사업과 연계하여 ▴이달의 친절직원 친절선서를 시작으로 ▴윤리행동 및 청렴선언 ▴친절 현수막 게시 ▴전 직원 친절 다짐 등 다양한 행사로 개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의‘친절로 함께 행복한 여주 만들기’슬로건을 주제로 자체계획을 수립(2023년7월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친절표어공모”를 추진하였다.그 결과(23건 접수) 최우수 작품으로 “다정한
여주시는 무더위 속에서도 남한강변 주변에 번식하고 있는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원산지 : 북아메리카)은 무더위에 강한 덩굴식물로, 번식력이 강해 다른 식물의 줄기를 휘감아 말려 죽이거나 빠른 속도로 주변 초목을 뒤덮어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한다.여주시는 지난 6월부터 기간제근로자 12명을 채용하여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섬강, 복하천, 양화천, 청미천 등에 분포하는 가시박 제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여주시장(이충우)은 “최근 가시박이 남한강변 및 주요하천을 넘어 개인의 농경지
통화로 개인 정보를 빼내어 범죄에 사용하는 전화금융사기(일명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기 여주시 가남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지현)이 지난달 말 4일 간격으로 고객 피해를 예방해 화제가 되고 있다.가남농협과 여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핸드폰으로 농협 대출담당 정요셉 직원을 사칭한 사람의 대환대출 문자를 수신하고 현금 1610만원을 인출하려는 시도와 31일 비슷한 방법에 속아 1500만원을 인출하려는 시도에 농협금융 업무절차에 따라 경찰에 협조를 요청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피해자 장모
남한강 주변이 지난 홍수에 휩쓸려온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사)여강길(대표 장주식·장보선, 이하 여강길)은 회원들과 함께 ‘여강길 클린워킹’을 진행하고 있다.전국에 많은 피해를 안긴 지난 수해에 여주시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아직 남한강 곳곳에는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가 쌓여 아름다운 여주의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있다. 여강길은 ‘여강길 클린워킹’ 활동을 단현동 부라우나루터 인근, 강천면 해돋이산길 인근과 이호리 강변 인근 등 여러 곳에서 진행했다.활동이 힘든 폭염임에도 여강길 회원들은 소중한 손길을 모아 흘린 땀만큼
여주경찰서(서장 남우철)는 지난 25일 및 31일 각각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가남농협 A씨 및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A씨는 지난 25일 피해자가 예금(1,600만원)을 인출하려하자, 평소 경찰에서 배포한 고객진단표에 따라 사용처를 문의하는 과정에서 “조경업을 하는데 임금 지급에 현금이 필요하다는 말에 수상함을 느끼고, 관할 파출소에 출동을 요청하여 경찰관과 함께 피해를 막았으며, B씨는 31일 대환대출에 속아 예금(1,500만원)을 인출 하려는 것을 신고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등 1주일 사이에 2회에 걸쳐 예방한 가남
오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윤기)는 지난 29일 남한강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오학동 걷고 싶은 거리, 남한강변을 중심으로 약 2km을 따라 걸으며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 밀려온 각종 폐기물와 일부 캠핑족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김윤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남한강변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
지난 7월 10일 새벽 12시 30분에 큰 폭발음을 일으키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여주시청 밴드(SNS) 등에 사과문을 게재했던 SK발전소 측이 어제(7월 26일) 오후 2시 북내면 당우행복센터에서 ‘여주천연가스발전소’ 환경설명회를 진행했다.SK발전소 측은 △발전소 소개 △안전보건환경(SHE) 경영방침 △환경관리 △환경영향 조사 △수증기 관련 농작물 피해 영향 분석 계획 등의 순서로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날 120여명 가까이 참석한 주민들은 발전소 측의 설명 이후 소음과 악취로 고통 받고 있다며 질의를 이어갔다. 북내면 외룡리에
냇가, 길가, 산기슭 등 말 그대로 우리나라 전역 아무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생태계 교란종인 ‘환삼덩굴’을 이용한 탈모 방지 제품이 개발돼서 화제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생태계 교란종인 환삼덩굴 활용을 위한 3년여 간의 연구 끝에 탈모 방지 효능을 확인하고 ‘환삼덩굴의 탈모 완화 및 방지 관련’ 신규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최근 환삼덩굴을 활용한 천연 탈모 방지 샴푸와 천연헤어두피토닉 시제품을 제작해 민간 연구소에 인체 적용 실험을 한 결과 탈락 모발 수 감소, 두피 탄력, 두피 표피 두께 등 탈
지난 18일 여주청년회의소(JCI)에서는 여주시민의식 개혁운동의 일한으로 재활용품 분리 배출 포스터를 제작하여 홍보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이번 활동은 여주시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하여 여주시민들에게 분리배출 인식 개선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다.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여주지역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여주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여주시장은 “친한경 도시조성에 앞장서는 모습에 고마움을 느끼고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또한 여주시도 LED 분리배출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여주시 실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회장 유춘희)에서는 지난 7월 4일 강원도 영월 일원에서 생활개선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연찬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연찬교육은 생활개선회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의 여성 리더로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영월 탄광문화촌, 한반도 지형 탐방 및 영월 동강 래프팅 체험 등을 통해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유춘희 회장은 ‘한마음 연찬교육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고 여주시생활개선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와 최재천 교수가 정전 70년을 맞아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생태·평화 메시지를 전달했다.경기도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DMZ OPEN festival) 조직위원회는 ‘뿌리와 새싹 DMZ 생태평화 선언’이 지난 8일 파주 장산전망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UN 평화 대사인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적 동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60년 이상의 침팬지 연구와 야생 환경 보호, 침팬지 등 동물 처우개선 활동으로 유명하다.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인 최재천 교수는 한국의 대표적 생물학자이자 동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