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라이온스클럽(회장 송태연)에서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쌀10kg 40포와 휴지30롤 100개를 기탁했다.이 날 기탁식에는 손기성 대신면장, 임광식 대신농협조합장, 김규창 도의원과 대신라이온스클럽 회원 1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대신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는데 특히 한방봉사, 김장봉사, 명절맞이 쌀 기부 등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송태연 회장은 “좋은 날에
대한적십자회 강천하나로봉사단(회장 김순자)는 지난 22일 독거어르신들에게 전해 달라며 돼지고기 10㎏들이 23세트(시가 230만 원 상당)를 강천면에 전달했다.강천면은 기탁 받은 돼지고기를 각 마을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통해 지역 관내 독거노인들과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평소 강천 하나로봉사단은 저소득층 가정에 주기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 귀감이 되고 있다.김순자 강천하나로봉사단 회장은 “동절기 어려운 가정에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 한다”고 말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영)는 21일 중앙동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찾아가는 복지상담은 거동이 불편해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이나 주변에 어려움을 알리고 싶지 않은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대상자 본인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그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이번 대상자는 중증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근로가 힘든 2가구를 발굴해 복지 상담을 진행했고 동협의체 생활복지기동반에서 화재감지기, 가스타이머 설치를 비롯하여 형광등을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은영, 이강훈) ‘생활복지기동반’은 지난 2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어르신 생활불편사항 해결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독거노인 가구에서 전등고장 등 생활불편으로 동사무소로 보낸 긴급 SOS에 LED전등 교체는 물론 안전을 위한 소화기, 화재감지기, 가스타이머톡 등을 설치하고, 사용법도 안내 했다.생활복지 기동반의 서비스를 받으신 한 독거노인은 “지난 여름에는 선풍기와 장판 교체로 찾아와 도움 준 것도 감사했는데, LED등도 달아주시고 화재 안전용품까지 직접 설치해 주셔서 고맙고 든든하다
여주농협(조합장 이광수)은 홀수년도에 출생한 조합원 대상으로 2019년 1월 7일부터 2월 19일까지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총 1,498명의 건강검진을 세종여주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다.2011년에 원로 조합원 50명으로 시작한 건강검진은 2019년 현재까지 총4,983명의 조합원에게 무료로 건강검진을 해오고 있다.이번 건강검진 항목은 MRI, CT또는 대장내시경, 초음파 등 각각 1개 항목을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안구 OCT검사 및 85가지의 항목으로 검진 받게 된다.건강검진은 여주농협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대상자로
여주시 산북면에 소재한 ㈜좋은자리 상품주유소(대표이사 구본철)에서는 지난 18일, 동절기를 맞이해 저소득 이웃 주민을 위해 쓰여 달라며 난방유 600리터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사랑의 난방유 나눔’ 행사는 관내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난방유를 기탁하여 참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기탁식에 참여한 상품주유소 대표이사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돌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
대신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송태연)는 지난 1월 15일 대신면사무소에서 기해년 한 해를 시작하는 연시총회를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물품으로 쌀10kg 30포를 대신면에 기탁했다.금번 기탁한 성품은 대신면 농촌지도자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물품을 기탁해 많은 관내 단체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송태연 회장은 “지역민들과 어우러져 나아가고 있는 단체로서 대신면에 함께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후원을 시작하게 된 것이 벌써 수년이 지났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행복한 대
여주시 대신면 후포2리 김윤기 이장이 지난 1월 15일, 대신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윤기 이장은 “대신면에 살면서 평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이웃을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손기성 대신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후포2리 김윤기 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 후원금은
지난 11일 연꽃어린이집(원장 이사예나) 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뜻을 모아 여흥동(동장 채광식) 저소득층 아동 1가구를 매월 20만원씩 후원하기로 했다.연꽃어린이집 직원들은 조경아 전 원장과 함께 주기적으로 저소득층 아동 후원을 하였으며,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에도 여흥동 저소득층 아동을 1년간 매월 20만원씩 후원할 예정이다.직원들은 “어린이집 선생님으로서 저소득층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채광식 여흥동장은 “새해에 첫 나눔을 실천해주신 연꽃어린이집 직원
기해년 새해 초부터 오학동에는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1일 오학동 소재 GnB영어학원 윤신애 원장은 학원을 확장이전하면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20kg) 10포와 라면 20박스를, 라온태권도장 김태식 관장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라면 350개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오학동주민센터(동장 추성칠)에 기탁했다. GnB영어학원 윤신애 원장은“축하 화환은 고맙기는 하지만 행사가 끝나면 버려지기 때문에 화환 대신 쌀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현재 나눔의 일환으
중앙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정미정)에서는 초상화반 회원들의 마을 어르신 초상화 그리기 프로젝트를 완성했다.마을 어르신 초상화 그리기는 2018년 9월 중앙동 통장회의를 통해 창3통 이장복 님, 교7통 변기순 님, 월송2통 편기선 님, 월송4통 권식선 님 등 네 분의 어르신을 추천받아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초상화반 회원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중앙동주민자치센터 초상화반의 안혜영, 이삼순, 정숙영, 심은숙 등 5년이 넘는 베테랑 회원들로 평소 마을 어르신을 존경하는 따뜻한 마음을 재능기부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연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남신우)는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해 가남읍에서 운영하는‘사랑나눔터’를 새단장했다.‘사랑나눔터’는 가남읍 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되어 지역주민들이 쌀, 식료품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어려운 이웃들이 오가면서 낙인감 없이 물품을 가져가는 공간이다.2014년도에 ‘나눔쌀독’이라는 이름으로 신동섭 대표와 데카마트의 정기적인 후원으로 시작한 작은 공간이‘사랑나눔터’로 이어져 2019년 기해년 이웃돕기 활성화 공간으로 기대되고 있다.남신우 가남읍장은 “5년동안 이어온 사랑나눔터를 기해년을 맞아 새로단장하면서 201
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옥) 에서는 2019년 1월 9일(수)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각 리 부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2019년 신임 부녀회장에게 인준서를 수여하고, 그 동안 점동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해주신 전임 부녀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신임 부녀회장으로는 사곡1리 문말례, 삼합2리 심상남, 흔암리 김선옥, 처리 김용희회장이 선출됐다.김금옥 면부녀회장은 “그동안 고생하고 수고하신 전임 회장께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신임 회장께는 앞으로 부녀회 활동에 있어 적극적인 참여와 지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영)는 지난 8일, 여내울식당(대표 길경숙)의 후원으로 정성이 담긴 따뜻한 만둣국 및 밑반찬을 독거 어르신 10여명에게 전달했다.이번 밑반찬 나눔으로 새해를 맞이해 혼자서 식사해결이 힘든 독거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지역사랑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했다.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다 보니 끼니 챙겨 먹는 것이 쉽지 않은데 이렇게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중앙동행정복지센터 박은영 동장은 “맛있는 밑반찬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홀로
오학동(동장 추성칠) 현암동 241-13번지(학동교회 뒤쪽)일원 부지에 색다른 겨울철 놀이터가 개장해 주민들에게 환영받고 있다.오학동에서 이달 4일, 아이에게는 신나는 썰매체험을, 어른에게는 동심에 젖을 수 있는 무료 얼음썰매장을 개장한 것.오학동과 오학동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재붕)가 함께 겨울철 지역사회 복지제공차원에서 얼음썰매장을 준비하면서 토지주의 무료사용 승낙을 받고, 통장들이 매일 3명씩 6개조로 썰매장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등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운영되고 있다. 추성칠 오학동장은 "추운 겨울 자칫
지난 7일 가납읍 태평리에 거주하는 윤재운·박춘자 부부가 이웃돕기를 위해 현금 300만원을 가남읍(읍장 남신우)에 기탁했다.고향인 가남읍으로 다시 내려와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윤재운·박춘자 부부는 가남읍사무소 복지팀이 저소득 신입생 아동을 위한 책가방 지원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선뜻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과 이웃돕기 활동에 동참했다.윤재운 씨는 “가남에 거주하면서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 전달된 후원금으로 학생들이 예쁜 책가방을 들고 등교하는 모습을 상상하니 흐
여주시 능서면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지난 31일, 능서면 소재 장수감리교회(담임목사 조용기)에서는 능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장수감리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봉사활동과 성금 모금에 참여하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조용기 목사는“신도들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같은 날 능서면 노인회분회(분회장 남인현)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강천면은 새해 첫 업무를 따뜻한 기부로 시작했다. 도전리에 소재하는 장수흑염소(대표 남정아)는 지난 10일 강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1백만원 상당의 따뜻한 겨울이불 10채를 강천면에 기탁했다.매년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남정아씨는 “겨울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이라도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이불을 준비하였으며 춥고 어려울 때 이렇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강천면 면민으로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행복의 미소를 지었다.김태수 강천면장은 “기탁된 사랑의 이불을 관내 난방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장
지난 31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가남읍 신해리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기부자는 본인의 이름을 밝히는 것을 극구 사양하면서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이번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기부금을 전달하고 자리를 떠났다.익명의 기부자는 “가남에서 생업을 하면서 이웃을 돕는 일에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여력이 되는 한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과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이에 남신우 가남읍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도움을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