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오곡나루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10월 20일~21일 양일간 축제장 일원에서 장바구니용 에코백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축제장을 방문한 손님들은 농산물이나 물건들을 사고 일회용 비닐봉지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으로 자연스러운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동참을 유도하고 인식개선의 일환으로 진행했다.20일에는 분리배출 LED 홍보차량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령, 탄소중립 실천 등 영상을 이용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으며,장바구니 사용 외에도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등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11월 4일,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여주청센,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냉장고를 부탁해!’ 프로그램은 1인가구 청년들의 올바른 먹거리 교육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빠른 음식섭취와 자극적인 음식 등에 익숙한 청년들에게 미식의 즐거움과 유용한 집밥 등의 가치를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여주시 특산물을 이용한 △여주 고구마로 빚는 고추장 △여주 쌀로 빚는 막걸리 등의 체험이 진행되며 건강한 먹거리 교육을 통해 1인가구 청년을 비롯해 다양한 청년들이 함께 교류하는 시간으로 채워
여주시 대표 축제의 하나인 여주오곡나루축제 개막을 1주일 앞두고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관광지에 야시장 성격의 행사가 개최돼 논란이 일고 있다.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신륵사관광지 강변공원에서 열린 이 행사는 타령의 장단을 맞추고 흥을 돋우는 소리인 ‘품바’와 장구 공연, 시민 노래자랑을 열고 16일에는 어르신 300여명에게 점심봉사(자장면)를 제공하는 명목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여주시와 여주시의회,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후원으로, 지역 소상공인단체와 지역 인터넷신문이 협찬으로 이름을 올려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여주시가
여주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4~15일(2일간)에 걸쳐 ESG경영 선도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알뜰나눔바자회’를 개최하였다.알뜰나눔 바자회를 위해 9월11일부터 10월13일까지 약 1달간 스포츠용품 및 생활용품 등을 공단 임직원, 여주시축구협회 등 관계 기관과 여주시민에게 기부받았다.판매 물품은 축구공, 배드민턴 라켓, 운동화, 짐볼 등 체육용품과 그릇, 물병, 수저세트 등 주방용품 및 잡화 240여 점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바자회는 제3회 가남선비문화축제(주최 가남읍)장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일천원부터 최대 삼만원
여주시는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13시 20분부터 16시까지 황학산수목원에서 “임(林)과 함께”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황학산수목원 숲속 작은 음악회’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마련되며, 황금빛·주황빛 다채로운 가을 수목원의 색채와 고즈넉한 분위기,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시민들과 탐방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곱 번째 맞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여주시 지역 예술인이 직접 참여하는 우쿨렐레, 오카리나, 통기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포크밴드 자전거 탄 풍경, 인디밴드 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금은모래강변공원 내 900여평에 식재한 60,000본의 코스모스 꽃밭이 장관을 이뤄 공원 이용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지난 17일(화) 밝혔다황학코스모스 35,000본, 그 외 코스모스 25,000본 등 총 60,000본을 식재하여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산림공원과에서 씨를 구입하여 직접 양묘하여 식재한 것으로 이에 아름다운 경관 효과뿐만 아니라 예산절감에도 기여를 하였다. 여주시는 연양동에 위치한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코스모스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이 활짝피어 가을의 기운을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0월 17일(화)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점동면 새마을지도자(남)협의회(회장 신현배)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여주오곡나루축제를 앞두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다가오는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맞이해 점동면 면 소재지(청안리)와 처리교차로 구간에 쌓인 생활쓰레기 수거와 무단투기된 쓰레기 줍기와 잡목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를 실시했다.신현배 새마을지도자(남)협의회 회장은 “점동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정화를 실시했다”라고 말했다.이재성 점동면장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은행나무 열매 악취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동 수확기를 활용한 ‘은행나무 과실채취 용역’을 추석 전부터 시작하여 지난 5일(목)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은행나무는 여주시의 시목(市木)으로 공해, 병해충에 강하고 가을철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선사해 가로수 수종으로써 인기가 많았지만 떨어진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자 사고(미끄러짐 등) 발생의 원인 등으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었다.시는 이번에 최초로 은행나무 열매 채취용 진동 수확기를 도입하여 열매 관련 민원이 가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오는 10월 21일 ~ 22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오곡나루축제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행사를 가진다.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반려문화의 기틀을 다지고, 생명존중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됬다.이날 행사에는 펫티켓, 반려동물 행동상담, 반려동물 간식으로 여주고구마 경단과 여주쌀 송편 만들기 체험, 가상현실 동물체험, 포토존, 사진 즉석인화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부스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행사당일 오전10시부터 현장접수 후
여주시가 지난 21일 북내면에 위치한 여주천연가스발전소의 대기·수질 오염도 2차 측정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8월 2일 1차 공개에 이어 두 번째 발표이다.지난 8월 1차 발표시 여주시는 “여주천연가스발전소 상업 가동에 따라 배출되는 오염물질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정기적으로 대기·수질 오염도를 6월부터 측정 중”이라고 밝혔다. 1차 측정은 6월 22일과 23일까지 24시간 대신면 하림1리 마을회관에서 대기환경 이동측정차량을 통해 14개 항목의 대기오염도를 측정했고, 수질은 여주천연가스발전소 인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 대신면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가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딛고 코스모스, 가우라 등 가을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당남리섬 경관농업단지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2015년부터 약 14만㎡ 규모로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코스모스, 메밀 등 다양한 경관작물을 심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한강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이다.그러나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경작지 전체가 침수되고, 약 60%의 경작지가 쓸려내려가는 피해를 입었고, 화장실 등 방문객
여강길(대표 장주식·장보선)은 K-water 한강보관리단의 후원으로 ‘무동력 모빌리티, 여강을 잇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노르딕워킹을 이용한 트레킹, 자전거를 이용한 라이딩, 패들보드를 저어가는 수상 활동을 연계하여 건강증진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여주시는 물길, 자전거길, 걷는 길이 모두 존재한다. 또한 여강에는 패들보드와 카누 등의 ‘수상스포츠’가 있고 양안에 ‘자전거도로’가 있으며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한 ‘여강길’이 있다. 이번 활동에서 여강길은 걷기여행과 함께 양손에 폴을
여주황학산수목원은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수목원 탐방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나무로 풀어가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산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황학산수목원 가을숲속학교와 온국민 숲데이를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탄소중립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아보는 퀴즈, 탄소 통조림인 나무 막대기를 이용한 스트레칭, 나무 비석치기, 기후위기와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 새롭게 바뀐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태양광 패널과 목재를 이용한 나만의 집 무드등을 만들어 보며 기후위기 대
세종로를 따라 배치된 가로화분이 추석을 맞아 형형색색의 국화꽃으로 새단장을 마쳤다지난 16일 여주시는 추석을 맞아 세종로 중앙화단에 가을꽃의 대표주자인 국화꽃을 비롯하여 포인세티아 등 초화류 400여본의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종로는 평소 여주시민의 통행량이 많은 곳인 만큼 많은 이들이 국화꽃을 보며 화려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세종로에 꾸며진 가을꽃으로 여주시민들이 힐링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도심지역의 모기, 동양하루살이 등 유해곤충 퇴치를 위해 도내 8개 시군 도심 하천 8곳에 토산어종인 미꾸리 치어 6만 마리를 19일 방류한다.방류하는 미꾸리는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지난 6월부터 자체 생산한 개체들로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4cm 이상)이다.미꾸리는 모기, 하루살이류 유충 퇴치에 사용되는 천적 어류로 미꾸리 성어 1마리가 하루에 유충 1,000마리 이상을 퇴치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동양하루살이는 하루살이목 하루살이과의 곤충으로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혐오감을 주는 곤충이다. 도내 고양시, 양평
대한민국의 출생률이 0.7%를 기록하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경기 여주시 면지역 출생아가 줄어들면서 심각한 지역소멸이 우려되고 있다.올해 금사면에서는 1월에 남자아이가 한 명 태어난 후, 아직까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지 않고 있다. 같은 기간 금사면에서 사망자 수는 23명이었다. 사망자와 출생자간의 균형이 깨진 것이다.다른 면지역도 비슷하다. 강천면의 경우 올해 8월까지 3명이 출생했고 38명이 사망했다. 다음은 면지역 출생자수와 사망자 수이다.△점동면 출생 7명 사망 52명 △흥천면 출생 8명 사망 51명 △금사면 출생 1명 사망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여주시사업단」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전담인력 등 30여명은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여주시 한글시장과 세종시장 일원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차별 없는 오늘, 차이 나는 내일’, ‘동등하게 행복하게, 함께하는 세상’ 등 손 팻말을 들고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상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자고 전했다. 홍문동과 하동 일원에서 캠페인을 마친 참여자들은 여주시의회를 방문해 시의회의 여주시 장애인 관련 정책 추진 등에 대한 설
경기 이천시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여주시 세종대왕면과 인접한 부발읍 수정리 시립화장시설 건립사업 추진 중단을 발표했다.김경희 이천시장은 12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천시립 장사시설 건립 추진’ 관련 언론브리핑을 통해 “경기도 감사에서 지적된 절차적 문제와 이천시장이 아닌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명의로 공고한 부분에 대한 ‘권한 없는 행정행위’가 이루어진 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수정리에 추진 중인 이천시립 화장시설 건립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을 하였다”고 밝혔다. 최초 입지예정
경기도가 지난해 수도권, 군사, 물·환경규제 분야 총 11개 핵심규제로 규제등급을 계수화해 작성한 ‘2022 경기도 규제지도’에 따르면 여주시는 규제등급 1등급에 해당한다.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수도법」, 「환경정책기본법」 등으로 옭아맨 중첩 규제로 여주시의 인구는 50년간 큰 변화가 없을 정도로 지역의 경제 성장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조금 나아졌지만,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지역의 경제 성
자원순환의 날 하루 전인 지난 5일 여주시 하동 세종시장(구 하리 제일시장) 임시주차장에서 ‘판다와 사자가 함께하는 바람개비 장터’가 열렸다. 여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 녹색가게가 주최하고 여주시 착한이웃이 주관한 이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여주시가 후원해 올해 두 번째 열렸다. 행사장에는 여주시의 자원순환 관련 정책홍보부터 기부장터, 자원순환 체험, 자원순환 물품 교환, 폐현수막 재활용 등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