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성결교회(목사 이성관)에서 지난 4월 23일 여주시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권재윤 여주성결교회 봉사위원장은 “더욱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돕자는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한다”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교회에서 기탁을 결정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회에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한편 여주성결교회에서 기탁한 성금 400만원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제 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2020년 4월 20일(월) 9시30분부터 15시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복 만두 나눔’을 실시했다.‘행복 만두 나눔’에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토요국수나눔 봉사단체인 대한여주봉사단, 여주농가주부모임, 여흥이봉사단, 신륵사신도회, 신륵사 연꽃합창단과 복지관 직원들의 참여로 나눔행사가 진행됐다. 또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과 김영자 부의장, 최종미 의원을 비롯해 이항진 여주시장 배우자인 이병시 여사가 나눔 봉사에 함께했다.60여명의 봉사자들은 3천700여개의 만
여주시는 낚시행위가 금지된 구역에 들어가 낚시행위를 한 낚시객 A(55)씨와 B씨(61)를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양평군에 거주하는 A씨는 11일 오전 9시30분쯤 자신 소유의 낚시대, 낚시좌대를 이용해 대신면 천서리 이포보 상류 안쪽에서 낚시를 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여주시는 ▲남한강(여주보‧이포보‧강천보 기준 상‧하류 각 1km) ▲남한강(양촌리 저류지 전체) 구간을 2014년부터 낚시금지 지역으로 지정하여 낚시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시는 경찰 등 사법기관과 공조하
농협중앙회여주시지부(지부장 이성남)와 흥천농협(조합장 이재각)은 지난 14일 여주시 흥천면에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을 돕기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 어르신을 위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하여 지원 받은 100만원과 흥천농협이 자체로 마련한 30만원 등 총 130만원으로 연로한 어르신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장판교체, 도배 및 현관출입문 공사등을 지원했다.이성남지부장과 이재각조합장은 “소외된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나눔 행사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 시작된 가운데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 안내를 가장한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10일 경기도에 따르면 9일 오후 구리시에 사는 A씨에게 발신번호 02-3219-9707번으로 “안녕하십니까, 재난소득 관련해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연령이 어떻게 되십니까?”라는 전화가 걸려왔다.A씨는 자기 소속을 밝히지 않은 점이 수상해 “어느 기관이시죠?” 물으니, 바로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제보했다. 도가 해당 전화번호로 전화한 결과 통화가 안되는 번호였다.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재난
9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도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득과 나이에 관계없이 전 도민 누구에게나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위기 타개책에 궁금한 것도 많고 헷갈리는 점도 많은 것이 사실.이에 경기도는 블로그와 카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상에서 퍼져나간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찾아 정확한 사실과 진실 알리기에 나섰다.우선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대상자에 대한 허위 정보가 많았다. 대표적인 것이 “재산이 6억 이상인 사람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없다”, “지급
불과 며칠 전인 지난 5일 여주시가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중앙동 소양천에 정체불명의 물질이 ‘둥둥’ 떠 내려왔으나, 여주시 관련 부서들은 모두 자기 소관 업무가 아니라고 밝히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소양천에 이상한 물질이 떠다닌다”는 말에 따라 이 6일 오후 현장을 확인한 결과 여주시 홍문동 454번지 부근의 소양천 바닥은 칙칙한 물질이 가득했고, 물에는 정체불명의 물질 덩어리가 둥둥 떠 내려오고 있었다. 장 확인 후 여주시청 환경과에 “축산분뇨로 추정된다는 주장
여사모(여주를 사랑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모임)는 지난 8일 여주시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여사모 이준수 회장는 “회비로 운영되는 모임인데 모임 행사를 하지 못해 그 비용을 취약계층을 위해 돕고 싶어 기탁을 결정했다”며 “전달한 성금이 취약계층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이항진 시장은 “복지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까지 결정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주시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모든 시민에게 인당 10만원씩 지급키로 결정한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됐다.앞서 경기도에서도 도민 1인당 10만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에 따라 여주시민이 받게 되는 재난기본소득은 개인당 총 20만원이다.여주시는 경기도 시군 중 첫 번째로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 발표를 하고, 관련 조례 마련과 예산을 조속히 편성해 발 빠르게 경기도와 함께 지급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경기도 재난
여주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2시 북내파출소 관학구역인 북내농협 오학지점 권선미 과장에 대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유공자 표창을 전수했다.북내파출소에 따르면 권 과장은 지난달 20일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거래 요구를 발견하고 북내파출소 조성우 순경과 당사자를 설득해 1천500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했다.정훈도 여주경찰서장 표창을 전수한 북내파출소 박종국 소장은 북내농협 오학지점에서 북내농협 이호수 조합장과 김상희 오학동장, 북내농협 오학지점 이태훈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과 피해현황 등을 토론하고 예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동물진료비를 사전에 고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의 수의사법 개정 추진은 수의사가 동물소유자에게 양질의 동물의료 서비스 환경 조성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것으로 수술, 수혈 등 중대한 진료를 할 경우 의료법과 동일하게 진단명, 수술 필요성 방법, 예상 후유증 또는 부작용, 수술 전후 동물소유자의 준수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고 서면동의를 받아야 하며, 예상 진료비에 대해서는 사전 설명을 의무화
교통범칙금과 자동차세 등 지방세와 국세 상당액을 체납해 족쇄조치된 자동차가 수 개월간 방치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문제의 자동차는 여주시 가남읍사무소 부근의 한 작은 길로, 이곳은 도로의 크기에 비해 자동차와 사람들의 통행이 빈번한 곳이다. 통행에 불편을 주는 위치에 주차된 상태에서 족쇄가 채워진 자동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다.여주시에 따르면 2005년도식인 이 자동차는 충남 아산시에 등록된 차량으로 여주시는 지방세징수촉탁에 의해 족쇄조치를 했고, 차주와 연락했을 때 곧 해결에 나설 의사를 밝혀 차량
코로나19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주시장애인복지관 모니터링단 ‘소리향기’가 이색적인 투표 참여 캠페인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캠페인에서는 유권자로서 한 표를 선사함으로써 ‘투표가 세상을 바꾼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코로나19가 우리 삶을 힘들게 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투표해야 함을 강조하였다.여주시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피켓을 제작하여 ‘누구나 공평한 세상을 원합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세상을 원합니다.’ ‘문턱 없는 세상을 원합니다.’ ‘누구도 배제
여주시 중앙동 소양천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수달이 확인됐다.여주시에 따르면 이번 발견은 소양천에 수달로 추정되는 동물이 나타나고 있다는 제보를 확인하기 위해 여주시청 환경과가 지난 3월23일부터 4월 2일까지 야간에 야생동물 관찰 카메라를 설치하여 지난 3월 31일 최종 확인했다.여주시는 4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구성해 수달의 주변환경 조사를 통하여 서식지 영역 확인 및 영역의 보전․관리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수달의 야생생물 보호구역 지정 및 생육환경 복원방안 등의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여주시는
여주시자원봉사센터 14대 센터장으로 권재윤 센터장이 취임했다.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 여주시장실에서 센터장 임용장을 받은 권재윤 센터장은 가장 먼저 여주여성회관과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을 방문하여 여주시 ‘착한 마스크’ 제작 봉사 현장에서 여주시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오후에는 여주시체육회와 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시노인회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도시관리공단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차례로 방문해 기관 대표와 만나 취임인사와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유대관계를
여주중앙감리교회, 성금 300만원 기탁 여주중앙감리교회(목사 유영설)에서 지난 3월 26일 여주시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유영설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는 힘든시간을 보낼거 같아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한다.”며 “뜻을 모아 기탁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능서면의용소방대, 화장지 100세트 전달 능서면의용소방대(대장 권기환)는 26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능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오도)에 화장지 100세트를 전달했다.권기환 의용소방대
법사랑위원 여주지역연합회(회장 박운호)에서 지난 3월 26일 여주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 날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 박운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올해는 더욱 힘들게 지내고 있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한다”며 “지역의 생활 형편이 어려운 분들께 어려움을 이겨나가시는데 기탁금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항진 여주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법사랑위원 여주지역연합
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봄철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주요 등산목과 공원 등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이색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어 상춘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오는 5월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 기간 중 수시로 드론을 활용하여 산행 중 흡연과 화재 감시는 물론 경고방송을 통한 경계활동을 강화하고, 입산자가 흡연 같은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짐벌카메라로 촬영하여 전시할 계획이며,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2017년 이후 의무 사항으로 강화된 일반주택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적극 홍보 할 예정
여주, 양평, 이천, 광주, 하남지역의 중증장애인 ‘근로지원 서비스’를 신청할 사업주 및 장애인근로자를 수시로 모집한다.양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양평IL센터’)에 따르면 근로지원 서비스란 중증장애인이 핵심적인 업무수행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신체적 제약으로 부수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경우 근로지원인력을 배치해 중증장애인이 안정적·지속적으로 직업생활을 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장애인고용 사업주 및 장애인근로자의 업무효율, 근로지원인의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근로지원 서비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고용공단’)에서 운영하는 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민경학)에서는 지난 13일 여주시 여흥동을 방문하여 비타민 125개를 기탁했다.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움츠려 있는 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전달하여 기쁘고, 코로나 19의 조기극복을 위해 마음으로나마 함께 응원하겠다”는 말을 전했다.김동윤 여흥동장은 “협의회의 온정의 손길을 통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기부 동참으로 ‘마음적 거리 두지 않기’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