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소장 황인권)는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8시간씩 40시간에 걸쳐, 법원으로부터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등으로 수강명령처분을 받은 교통사범 수강명령대상자 15명에 대해 준법운전 수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주운전사고 예방대책(21세기 교통산업안전문제연구소), 자동차의 구조 및 관리요령(여주대학교 자동
여주 관내 곳곳에 잡초들이 무성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에 여주읍사무소 관계자는 “희망근로자와 공공근로자들을 투입 제초작업을 펼치고 있으나, 광범위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현재 걷고 싶은 거리를 중심으로 제초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잡초가 너무 무성한 곳은 팀을 나눠 우선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일부 주민들은
@IMG2@본지 제586호(2009.6.15.자) 11면 ‘카메라 고발’에 보도된 ‘대신면 보통사거리 아리송한 이정표’의 잘못 표기되었던 가산리가 보통리로 바로 잡아졌다. 가산리는 이곳에서 4.5km정도 떨어진 지역이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기수 여주군수, 이신근 동광종합토건(주) 대표는 16일 오전 여주 일성콘도미니엄 세종홀에서 여주 신륵사 관광지내 관광호텔 건립을 위한 MOU(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여주 신륵사관광지 금은모래지구 특1급(금장 무궁화5개) 관광호텔 신축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협약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 이기수
현재 여주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상·하수도 공사와 오수관로 공사로 인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여주읍 하리 세종국악당 맞은편 소양천 앞 도로는 맨홀이 도로위로 돌출이 되어 이곳을 지나는 차량운전자들이 충격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며, 도로침하 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주민 김모씨는 “차량 핸들에 충격이 느껴질 정도로 맨홀이 돌출되어
관내 대형차량들의 차고지 외 주차와 밤샘주차 등이 본지 제576호 10면 ‘카메라 고발’에 보도된 후에도 개선이 안 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보도 당시 여주읍 상리 노인복지회관과 보건소 중간에 있는 군 소유의 나대지에 무분별하게 주차된 차량들이 지금도 개선이 안되고 있으며, 여주읍 홍문리 상우아파트 인근
현재 ‘여주∼성남간 복선전철 건설사업 착공’과 ‘4대강살리기 정비사업’ 등과 관련하여 기획부동산으로 인한 여주군 관내 야산 등의 지번 쪼개기 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 지번이 최고 120번지 이상으로 쪼개졌기도 하고, 평균 70번지 이상으로 쪼개져 있으며 또한 대다수의 땅이 맹지(도로에서 멀리 떨어진 땅)이다. 부동산
남한강살리기 프로젝트 조기추진을 위한 촉구대회가 13일 오후 2시부터 1시간여 동안 여주읍 하리 세종국악당에서 열렸다. 남한강살리기 대국민 보고 및 조기추진 촉구대회는 녹색성장(미래)실천연합이 주최하고, 한강지키기운동본부ㆍ물길연구회ㆍ규제대책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이날 대회에는 녹색미래실천연합, 물길연구회, 한강지킴이, 각 마을이장 및 읍ㆍ면 사회단체장,
가남면에서는 직원과 희망근로참여자로 구성된 클린기동반을 편성ㆍ운영함으로써 시가지 및 하천, 산골짜기 등에 방치된 불법폐기물 수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시작한 클린기동반 운영사업은 산과 계곡 등에 상습적으로 불법 쓰레기가 투기됨에 따라, 행위자 적발 및 사후처리가 쉽지 않은 장소 등을 주요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에 지난 15일, 가남면의
지난 12일 경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돼, 여주군엔 244.2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읍ㆍ면별 최고 강수량은 능서면으로 278.5mm의 호우가 쏟아졌다. @IMG2@@IMG3@특히, 이번 호우로 대신면 계림리 제방이 이날 오전 10시30분경 붕괴되어 일대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이곳 마을이장에 따르면 “지난 1995년에도 제방이 붕괴되
여주군은 금년 장마철을 대비하여 농경지 및 주택침수 등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재난관리종합상황실과 연계하여, 이기수 군수 및 임명진 부군수의 지휘로 재난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지난달부터 비상체계에 돌입하였다. 이에 군은 ‘2009년 자연재난 표준 행동 매뉴얼’ 책자를 자체 발간, 군 실정에 맞는 정형화된 매뉴얼을 작성해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지난해 6월 강천면 도전2리 소재 도전폭포(장수폭포)는 도전2리 새마을회에서 여주군의 예산을 지원 받아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변환경을 말끔히 정비함은 물론, 폭포 진입로 확ㆍ포장 및 철계단과 도전폭포의 위쪽 쉼터에 정자를 설치하는 등 정비되었으나, 올해부터 마을주민들이 청소비 명목으로 행락객을 대상으로 입장료를 1인당 2천원을 징수하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09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 허점을 이용하여 고(高)소득자가 사업에 참여하여 정작 혜택을 보아야 할 저소득층 군민이 피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주읍은 지난달 30일 부적격자 33명을 해고하였는데, 해고된 이들은 대부분 최상위계층 120%이상과 재산 1억3500만원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주읍 관계자에 따르면 “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주군내 물놀이 취약지역에서 인명사고 절대방지를 위해, 7월 7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여주소방서 전직원 120명이 특별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우동인 여주소방서장은 여주군 내 100리 길을 흐르는 남한강 부근과 하천ㆍ저수지ㆍ산간계곡에 대해 총 13개소로 구분하여 이중 4개소에 대하여는 고정배치 근무
지난 7일 여주읍 교리 강남아파트 15층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 인명피해 없이 소방서 추산 46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5분만에 진화되었으나, 가정집 내부가 거의 전소되어 화재 당시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IMG2@한편, 경찰은 방화혐의 용의자를 검거하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여주경찰서(서장 이국진)는 지난 7일 중국 조선족으로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위장결혼을 알선한 브로커 K씨(44세, 여)와, 위장결혼 한 S씨(55세, 남) 등 2명을 위장결혼(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혐의로 검거하였다. 알선브로커 K씨는 2005년경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중국에 거주당시 친하게 지냈던 지인을 국내에 입국시킬 목적으로, 내국인인 이웃주민 S씨
여주군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실시했던 불법광고물 자진신고제를 오는 11월까지 5개월 동안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진신고제 연장운영은 국내 경제상황 악화에 따른 서민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불법광고물 양성화를 위해 기간을 연장하는 것. 자진신고 대상으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법적인 요건을 갖추었음에도 허가ㆍ신고 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불법이 된
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소장 황인권)는 7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방재교육과 함께, 최근 빈번한 익사사고로 안타까운 인명피해가 늘고 있어 휴가철을 맞아 수상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수칙과 응급구호 요령 및 응급처치 실습을, 여주소방서 방호구조과 이정화 소방사를 초빙하여 보호관찰이 시작되는 보호관찰대상자 및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
법무부 여주보호관찰소(소장 황인권)는 지난 7월 6일부터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부과받은 대상자 연인원 70명을 이천시 부발읍 가좌리 소재 양혜근로작업장에 투입하여 ‘장애우와 함께하는 여름나기’ 사회봉사명령 기획집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행은 어려운 경기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
수원지검 여주지청(지청장 봉 욱)은 금년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관내 무고ㆍ위증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무고사범 15명(구속 3명), 위증사범 5명(구속 1명)을 단속하여 4명을 구속 기소하고, 15명을 불구속 기소하였으며, 1명은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결과, 무고사범의 경우는 상대방에 대해 보복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