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지난 5일 4대강살리기사업추진본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여주녹색성장실천연합회가 참여한 가운데 이포보 건설현장사무소에서 환경지킴이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지킴이 협약은 남한강을 자연과 사람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해, 각 기관이 환경지킴이로서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상호 협조한다는 약속에서 출발했다. 따라서 김춘석 여주군수
팔당호특별대책지역인 여주군이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과 기존의 하수처리장 증설로 수질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국·도비 684억 원을 포함한 총 735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북내ㆍ점동ㆍ여주ㆍ점봉 등 4개 지역에 일일처리용량이 총 9300㎥ 규모인 하수처리장 건설과, 차집관로 및 오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에 건설되는 하수처리장은
여주경찰서(서장 김수영)는 지난 6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주읍 터미널사거리에서 경찰, 여주군청, 경기도교통연수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실버캅, 대원고속 등 협력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법질서 확립 국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교통사고 주요요인 행위, 음주운전 등 법규위반
지난 4월 25일 개장한 대신면 체육공원에 식재된 나무에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기수 전 군수가 기념식수를 한 것으로 표석이 되어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기수 전 군수는 4월 16일 이범관 국회의원에게 공천 헌금 2억원을 전달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이틀 뒤인 18일 구속되어, 당시 옥중 결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날 기념식수에
산북면 후리에는 우리 역사에서 가장 유능한 외교관으로 꼽히는 서희 선생의 묘가 조성이 되어 있다. 그러나 이천시 서희선양사업추진위원회는 서희장군 묘역관리 부실과 관련, 이천시장 명의의 공문을 통해 여주군에 조속히 복구토록 요청하겠다는 월권행사 의사까지 밝히고, 이천시의 지역언론은 여주군이 “기본도 안됐다”며 여주군을 비하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천의
지난 6월 29일 대신면 천서리에서는 4대강정비사업 공사 화물차량과 승합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날 사고는 화물차량이 곡선주로에서 운전 미숙으로 중앙선을 침범하며, 맞은편에서 오던 승합차량 운전석을 들이받은 뒤 인근 농지로 추락하였다. 이날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로수 일부가 부러지고 사고처리로 도로가 정체를 빚었다.
지난 6월 26일 오전 8시 22분경 윤모(48세, 여)씨가 여주대교에서 투신자살을 하였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구조대와 해병전우회 회원들은 구조를 시도하였으나, 혼탁한 강물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실종자 수색을 위해 소방헬기와 수중탐지기까지 동원한 입체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시신은 다음날 아침 8시경 투신자살한 근방에서 인양된 것
여주군에서는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각종 감염성 폐기물을 관리ㆍ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놓았다. 감염성 폐기물이 농장 내 방치되면 가축전염병원이 유출, 전파되어 2차 오염을 낳는 원인이 되므로 이를 해결코자 1억5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에서 나선 것. 본 사업은 축산농장 내 발생하는 감염성 폐기물을 군에서 지정한 감염성 폐기물 수집수거일에 해당 읍ㆍ면사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에게 소방안전을 생활화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 119체험캠프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경기도소방학교(용인시 남사면 소재)에서 열리는 이번 ‘긴급구조119체험캠프’는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여주소방서 8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참가) 4기로 나누어 1박2일의 일정으로
민선5기 출범을 앞두고 6월 24일 현재 여주군의 서기관급 1명과 사무관급 4명이 명퇴를 신청하고, 여기에다 금번 4대강 사업으로 신설되는 자리의 사무관급까지 포함하면 사무관급 6명 정도가 승진될 예정이고, 서기관급도 2명의 승진이 있을 예정이어서 민선 여주군 사상 가장 큰 폭의 사무관급과 서기관 급의 인사가 예고되고 있다. 이에 모 공직자는 여주군이 변화
그동안 제35회를 거듭한 여주군 주최의 ‘21세기 여주아카데미’ 강좌가 공무원들의 억지 참여로 불만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현재 ‘21세기 여주아카데미’는 평생학습에 포함되어 참석한 공무원에게는 1.5시간의 교육을 인정해주고 있어, 억지 공무원 동원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200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서는 보통 30
골재채취장 추진 문제로 홍역을 치른 천남초등학교가 최근에는 계분거름으로 인한 악취와 파리떼의 습격으로 또다시 곤욕을 겪고 있다. 학교관계자에 따르면 “계분거름 냄새로 인해 교사는 물론 아이들이 코를 막고 수업을 하는 등 두통에다 구토하는 정도까지 냄새가 매우 심하였으며, 또 거름냄새로 인해 급격하게 개체수가 늘어난 파리들이 하루에 1개 교실에서 100마리
민선5기 출범을 앞두고 여주군청의 서기관급과 사무관급이 대거 명퇴를 신청하여, 여주군의 사무관급 이상의 승진 인사가 지방자치 시행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승진 인사 자리로는 서기관급 2자리와 사무관급 4자리로, 이중 사무관급 한자리는 4대강살리기 지원사업단이 신설되면서 생겨나는 자리다. 승진 요인으로는 지난 6월 1일 옥영욱 기획감사실장이 퇴
여주에서 양평을 잇는 37번 국도 대신면 보통리에서 양촌리 입구까지 약 1km 구간에 수십 여 곳이 파손이 되어 차량 운전자들의 불편호소가 잇따르고 있다. 이곳은 이미 수 차례 보수가 이루어진 곳으로, 심한 곳은 약 5cm 가량 침하가 발생하여 주행하는 차량에 큰 충격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륜원동기 자동차 등은 사고의 위험까지 안고 있다. 이에 수원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역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화재 등 각종 사고현장에서 봉사할 청년층 119자원봉사자를 지난 21일부터 오는 7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른 모집인원은 31명(남자 25명, 여자 6명)으로, 여주군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20∼40대 청년층 중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하면 된다.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
여주교도소(소장 주경섭)는 18일 교도소 내 교회당에서 대전 쏠리스트 앙상블을 초청하여 수형자 7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교화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연에서 수형자들은 노래 하나 하나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로 화답하였으며,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성악가들의 맑고 고운 화음을 통하여 숨겨진 감성이 다시 살아난 느낌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전솔리스트
여주경찰서(서장 김수영)에서는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등 범죄취약지에 순찰함을 부착하고 2시간마다 관할 파출소 소속 경찰관이 학교 주변 통학로와 교내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안전진단을 하는 방법으로 아동보호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에 지난 18일 학교장, 교육청 관계자, 어머니폴리스, 아
여주읍 오학리 강변 2.5km구간(2만6000㎡)에 조성한 ‘걷고 싶은 거리’에 녹음이 짙어가는 가운데 노란 루드베키아 물결이 장관이다. 지난 5월엔 흰색의 샤스터데이지가 방문객의 마음을 동심의 세계로 물들이더니, 6월 들어 강변은 노랑색깔로 물들었다. ‘걷고싶은 거리’는 여주군이 지난 2005년 4월부터 2007년 5월말까지 사업비 11억9500만원을 들
4대강살리기 추진본부는 16일 한강살리기사업 6공구인 여주 강천보 현장사무소에서 여주군청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국토부에서는 차윤정 환경부 본부장, 서울청 이찬세 한강사업팀장이, K-water에서는 박성순 감리단장과 이영태 현장소장이 참석했다. 또 특별참가자로서 이범관 여주ㆍ이천 국회의원, 여주군에서는 김춘석 여주군수 당선자, 임명진 여주
여주군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반 자료까지 공개를 꺼리고 있어 열린 행정, 투명행정은 요원하고 군민들의 알권리마저 외면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자료를 요구하면, 개인신상정보를 핑계로 거의 모든 자료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그러나 개인신상정보와 관련된 부분은 삭제하거나 볼 수 없도록 처리하면 별 문제가 없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