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동안 2010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군사연습과 연계해 재해·재난대비훈련과 위기대응 훈련을 포함한 전시대비연습으로 실시한다. 특히, 17일 오후 3시 ‘한강 살리기사업 6공구 강천보 피폭에 따른 복구대책’이라는 현안과제로 실제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도상연습과 실제훈련, 위기대응연습 등 위기단계별 절차와
판매부진을 면치 못하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설상가상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 찬·반 논란에 휘말리면서 여주군홈페이지 자유게시판, 트위터, 아고라 등을 통해 여주쌀과 여주 농ㆍ특산물 불매운동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이는 지난 3일부터 대신면 천서리 일대에 ‘남한강 살리기를 반대하는 자는 출입을 거부합니다’라는 문구를 식당과 부동산 등 개인 영업장에 부착을 시작으
4대강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여주군이 찬·반론에 휘말리고 있다. 이에 지난 7월 25일과 8월 1일 두 차례에 걸쳐선 농협중앙회 여주군지부 앞에서 4대강 사업 반대집회가 열려 찬성단체와의 언쟁과 몸싸움이 벌어졌다. 사업반대를 주장하는 단체는 ‘주민공개토론회 개최’를 주장하며 4대강 사업중지를 요구하였고, 찬성단체는 “1535년 만에 한번 찾아온 여주
최근 천안함 피격사건 및 댐 방류, 목함지뢰 발견 등 불안정안 안보상황에 따른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실제상황을 가정한 불시 민방위의 날 훈련이 오는 18일 여주읍(읍 단위 이상 지역)에서 실시된다. 제380차 민방위의 날에는 최근 을지훈련기간(2010.08.16∼19)중 불시 적의 공습에 대비해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대피소 내 민방위 동영상 상영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찬ㆍ반 의견을 전국적으로 조사한 결과, 4대강 사업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43.3%로, 반대(42.7%) 의견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10일 밝혔다. 리얼미터는 7.28 재보궐 선거 이후 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작년 12월(51.0%)과 올해 3월(49.9%) 조사에서 반대의견이 50
여주군이 피서철을 맞아 7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20일간 행락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한다. 여주군 관계자는 “매년 피서객들이 무단으로 버린 쓰레기로 인해 자연경관 훼손, 악취발생 등 피해가 크고, 뿐만 아니라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소모돼 청소행정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주군은 환경보호과 및 읍ㆍ
지난 7월 23일부터 여주군 이포보 건설현장에서 점거 중인 4대강 살리기 사업 반대운동자를 지지하며, 인근 장승공원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던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해 온 사실이 현장에서 적발됐다. 농성 12일차인 지난 3일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주민신고에 의해 현장 긴급점검을 하게 된 여주군은 장승공원 내 7개소에서 수박껍질, 옥수수, 조개
지난달 29일 오전 9시55분경(경찰추정) 여주읍 연양리 P업체 앞 도로에서는 여주읍에서 연양리 방면으로 진행하던 승용차끼리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이 사고로 여주군내 모 금융기관 직원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1명이 경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대신면 이포보 옆 파사성 주차장에서는 대신·금사·산북 주민들과 여주녹색성장실천협의회(회장 황순걸) 회원 등 100여명이 “평생 한 번 찾아온 기회 막지 말아 달라”며 4대강살리기사업 찬성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장승공원에서는 현재 고공농성중인 환경운동연합 단체와 충돌을 우려해 경찰병력 400여명을 투입하여 만일의 충돌사태를 대비하였다. 이에
한동안 건설문제를 놓고 잡음이 끊이지 않았던 제2여주대교 건설 문제가 지난 4월 세종로안을 확정하면서 현재 본격적인 설계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주군은 “곧바로 설계작업에 착수해 내년 2월까지 설계 작업을 마치고, 관계법령에 의한 행정절차 이행 후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며 “건설될 제2여주대교는 길이 1.03km,
지난 7월 25일 대신면 이포보 공사현장에서 지역주민 40여명이 이포보를 점거농성중인 환경단체에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서로 물리적인 충돌이 빚어졌다. 이 과정에서 대신면 노인회장 전 모씨가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손으로 턱을 밀쳐 심한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창조한국당 유원일 국회의원은 주민들이 휘두른 각목 파편에 다리와 가슴을 맞아 상처를 입었
오는 8월 15일은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된 제65주년 광복절을 맞지만, 65년여가 지난 지금에도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일제 잔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주관내 초등학교의 경우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추앙받고 있는 세종대왕 동상에 ‘조선왕조’로 표기되어야 할 부분이, ‘이씨조선’으로 표기되어 있어 이에 대한
여주군은 변화되는 시장상황에 신속한 대처를 통한 쌀 판매전략 마련을 위해, 7월 28일 여주군청 4층 상황실에서 김춘석 군수 주재로 행정ㆍ농협ㆍ농업인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산 여주쌀 판매대책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대왕님표 여주쌀 판매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춘석 군수는 “서울의 한 마트
본지 제673호 11면에 보도된 특1급 관광호텔과 관련하여 동광종합토건(주)의 자회사인 신복개발(주) 이창기 대표는 관광호텔 착공시기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창기 대표는 “허가가 금년 4월 13일 완료되어 7월중으로 착공식을 계획하였으나, 우기로 인한 공사여건 문제로 오는 9월중에 착공식을 한다”며 “착공식은 성대하게 열어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지난 7월 25일 여주읍 중앙로 입구에서 ‘남한강을 사랑하는 여주사람 모임’이 “4대강 사업을 중지해야 한다”며 반대집회를 개최하려다, 찬성단체와 언쟁 및 몸싸움이 벌어지며 집회 1시간30분만에 철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충돌을 우려 인근에 진압경찰 100여명을 배치하며,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였지만 큰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 이날 4대강 사업 반대
지난해 7월 D토건은 여주읍 연양리에 1160억 원을 투입하여 경기도내 첫 특1급 호텔을 신축하겠다며, 여주군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바 있다. 이에 당시 여주군과 경기도에서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경기도는 취·등록세 등 도세 감면과, 여주군은 주민들에게는 적자를 이유로 올린 수도세 20%와 재산세 50% 감면이라는 조건을 부여했다. 따라서 D토건과 여주군은
대신면 천남리 구 도로에 지정폐기물인 건축물과 함께 유리섬유가 함께, 지난 16일부터 무더기로 무단투기 방치되고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되고 있다. 유리섬유는 석면의 발암물질 논란으로 대체물질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인체유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 특별관리가 필요한 건축자재이다. 그러나 몰지각한 업체들로 인해 그같이 마구잡이로 투기되고 있어 애꿎은 주민들만
지난 22일 여주읍사무소에서 열린 여주군 강변도로(여주대교∼고려병원) 정비사업 주민설명회에서,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 도로로 인해 주민들의 불만이 터졌다. 여주군은 현재의 이용형태와 같은 양방향 통행 유지 및 보행로 정비를 기본으로 하는 1안과 전 구간 일방통행 변경 및 보행로 폭을 확장하는 2안, 그리고 일부구간 일방통행을 하는 3안
지난 22일 새벽 3시 40분경에 서울환경운동연합 염형철 사무처장, 고양환경운동연합 박평수 집행위원장, 수원환경운동연합 장동빈 사무국장 등 3명이 이포보에 올라 4대강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점거 농성하였다. 이들 단체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4대강 공사를 전면 중단하고 지방선거에 드러난 민심을 수용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4대강 공사의 합리적인 대안 마련을 위한
여주읍 창리 소양천 도로(소양로)가 도로관리 부실로 중앙선이 사라지면서 불법주차 차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불법주차차량 옆으로 이중으로 주차된 차량으로 인해 혼잡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IMG2@이곳은 일방통행의 경우 가능하지만 마주 오는 차량이 있으면 교행이 불가능해, 출ㆍ퇴근 시간을 비롯하여 하루 종일 극심한 차량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