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ㆍ이천지역 이범관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오후3시 여주일성콘도 세미나실 세종홀에서 ‘한강수계관리기금,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강지키기운동본부가 주관하고 환경부, 경기도, 여주군, 여주군규제대책위원회가 후원한 본 정책토론회에는 문정호 환경부 차관, 김춘석 여주군수, 조병돈 이천시장, 경기개발연구원 유영성 박사,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에서는 최근 월례조회 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동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소방공무원들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의 안전확보를 다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주요 결의내용으로는 △개인의 체력단련 강화 및 보호장구 착용 철저 △지속
여주군이 교통사고의 위험은 물론 가로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주요 도로변 불법현수막 단속에 적극행정을 펼쳐온 결과, 그 수가 전년 동기대비 대폭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군 광고물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불법광고물에 대해 관내 읍ㆍ면별로 책임을 정해 꾸준히 정비해 왔으나, 광고주들의 광고에 대한 기대효과가 커서 불법현수막이 근절되지 않고 있었다는 것
최근 중앙 일간지 등을 통해 기획부동산에서 투자의 적기 지역 ‘기회의 땅 여주’라는 내용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토지분양 광고가 늘고 있어, 여주군은 부동산투기를 막기 위한 대책마련에 발빠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 기획부동산의 토지분양 광고를 조사한 결과, 여주군 산북면지역 일대에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이 전혀 갖춰지지 않은 급경사지 자연림을, 마치 전원
한 기업체가 강천면 도전리 일원 수백만 평에 디즈니랜드 및 영재중ㆍ고교와 골프장 등을 조성하는 ‘여주월드타운’ 사업에 따른 양해각서(MOU) 체결을 여주군에 제안했으나, 군은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등이 제출되지 않은 등의 사유를 들어 이를 동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제174회 여주군의회 제2차 정례회의 여주군행정사무감사에서 김영자 의원이 사업
서민복지예산 감소는 4대강 사업 탓으로 추정 최근 정부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반대하며 위탁사업 공구 진척율이 더딘 경상남도에 대해 1조2천억원 규모의 사업권을 회수하고 직접 공사를 시행하기로 하자 경상남도가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4대강 사업은 또 다시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었다. 새해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회에서도 정부와 야당의 4대강 살리기 논쟁이 계속되고
대한민국 민영교도소 제1호인 여주군 북내면 외룡리에 위치한 소망교도소가 마침내 건립돼, 7일 오전 11시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준공감사예배 및 준공식 행사를 가진 가운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IMG3@이날 준공식 및 준공감사예배에는 이귀남 법무부장관, 이범관 국회의원 등 각계 주요인사, 기독교계 후원자 및 성도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재단법
여주읍 세종로에서 시외버스터미널까지 900m 구간에 즐거운 성탄과 희망의 2011년도를 기원하는 경관조명 트리가 설치됐다. 군은 지난 12월 8일 오후 6시30분 여주읍 홍문리 농협중앙회 여주군지부 앞 트리탑에서 김춘석 군수를 비롯 김규창 군의회의장과 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IMG2@군민에게 희망과
소방방재청은 오는 12월 15일 전국적으로 주민들이 실제 민방위 대피시설에 대피해 보는 민방위 특별훈련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12월 3일 소방방재청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등 10개 관계부처 및 16개 시·도의 국장급 공무원 27명이 참석하는 정부합동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훈련은 교통통제와 주민이동 통제위주의 기존 민방위훈련으로
2010년도 하반기 공직자 친절교육이 3일 오전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여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고객감동 서비스 역량강화’라는 주제로 350여명의 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감동 서비스 마인드 확립,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기법, 호감을 주는 고객응대 화법, 불만고객 응대 스킬 등을 학습했다. 교육은 태평양교육센터 전문강사, 대원대학 겸임교수,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6일 3층 대회의실에서 대형화재 근절 및 안전에 관한 사회적 자기책임 실현 풍토 정착과, 인명피해 취약시설의 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하여 화재취약대상 관계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발생 시 대형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취약대상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살
환경단체 ‘대운하’ 주장은 오해, 1년후면 판명날 일 최근 정부가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반대하며 위탁사업 공구 진척율이 더딘 경상남도에 대해 1조2천억원 규모의 사업권을 회수하고 직접 공사를 시행하기로 하자 경상남도가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4대강 사업은 또 다시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었다.새해 예산안을 심의하는 국회에서도 정부와 야당의 4대강 살리기 논쟁이
여주군이 최근 실시한 ‘여주군 장사시설 중ㆍ장기 수급계획 연구용역’ 보고회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연도별 화장률 추이는 지난 2001년을 기점으로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해 2008년 현재 62%에 육박하고, 여주군의 경우도 2008년 말 기준 49.7%로 나타나는 등 점차 화장문화를 선호하는 추세로 나타나고 있어, 여주군 관내에도 화장시설 등 종합장사시설 설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11월 30일 대회의실에서 외부 전문심사위원 2명을 초빙,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10년 불조심 포스터 작품대회’ 우수작 20점을 선정했다. 지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여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15개 초등학교 322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실시한 이날 심사는 저학년(1∼3학년)부
여주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신륵사관광지 입구에 ‘솟을삼문’의 명칭을 ‘세종문’으로 내 걸어 비난을 자초했던 여주군이 이를 바로 잡기로 했다(관련보도 본지 2007년 10.15, 10.22, 11.9, 12.24일자, 2010년 9.6일자). 여주군은 지난 24일 군정조정위원회를 열고 신륵사관광지 입구의 ‘세종문’을 관광객에게 혼란을 주지 않고, 품격 높은 문
현재 여주지역 일원 등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남한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여부 및 관건은 우선 능서면 백석리의 ‘공군사격장’ 이전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가고 있다. 따라서 여주지역 남한강살리기사업의 초미의 관심사는 공군사격장이 언제 이전되느냐에 있어, 지난 11월 16일 여의도에서 펼쳐진 여주군민들의 규제 철폐 및 4대강 찬성집회에
여주군은 겨울철 주로 발생하는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 간 경기도,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등과 합동으로 밀렵우심지역, 야생동식물보호구역, 철새도래지, 건강원, 철물점 등을 주요 대상으로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야생동물 밀렵ㆍ밀거래, 불법엽구 제
여주경찰서(서장 김수영)가 교통관련 범칙금(통고처분, 과태료 미납) 납부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운전자는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여주경찰서는 24일 경찰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새롭게 구축된 여주경찰서 홈페이지에 접속, 납부방법 및 개별확인 등을 통해 범칙금을 편안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전국 경찰서 가운
‘남한강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최근 여강선원 내의 설치물 등이 누군가에 의해 훼손되었다고 밝혀왔다. 여강선원은 불교계의 4대강사업 저지 운동을 주도해왔던 수경스님이 머물던 곳이지만, 지금은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지역주민들이 ‘남한강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이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곳으로, 강과 같다는 뜻의 여강선원의 설치물 등이 지난 1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