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자원봉사센터는 구제역 방역에 나설 자원봉사자를 애타게 찾고 있다.휴일과 매일 밤낮을 가리지 않고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살처분 현장과 방역초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700여명의 공무원들은 피로누적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설상가상으로 이들은 밤샘근무로 정상출근이 어려워 행정업무 마비가 점차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여주군자원봉사센터는 행정업무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2010년 여주군에서 발생한 구조와 구급 활동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구급 출동 건수가 1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10년 여주소방서 구조·구급 통계에 의하면 구조 출동 건수는 총 1,355건으로 900건의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하여 205명을 구조하였으며, 이는 1일평균 3.7건 출동과 2.5건의 구조활동을 전개한 것
여주정기시장인 5일장이 지난 12월 29일부터 구제역 상황종료 시까지 임시폐쇄된다. 여주5일장은 매월 5일ㆍ10일ㆍ15일ㆍ20일ㆍ25일ㆍ30일, 가남5일장은 매월 1일ㆍ6일ㆍ11일ㆍ16일ㆍ21일ㆍ26일, 대신5일장은 매월 4일ㆍ9일ㆍ14일ㆍ19일ㆍ24일ㆍ29일 열리고 있다. 여주군은 “여주지역에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구제역이 진정될 때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사업소(소장 유종석)와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학장 차두송)은 지난 12월 24일 강원대학교 산림환경과학대학 1호관에서 ‘임산물의 유통 및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와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임산물유통사업소 유종석 소장과 산림환경과학대학 차두송 학장을 비롯해 관련부서 임직원이 참석한 이
여주군은 그간 이원화되어 운영되어왔던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체육행정의 선진화와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군은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일원화로 변화하는 체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체육발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난해 7월 체육단체 통합 기본방침 수립을 시작으로 양 단체 통합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그간의 과정을 보면
신륵사관광지 솟을삼문 현판식이 구랍 30일 오전 여주군 여주읍 천송리 신륵사관광지 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춘석 군수를 비롯, 신륵사 세영 주지스님, 목아박물관 박찬수 관장, 김영구 신륵사관광협회장, 원욱희ㆍ김진호 경기도의회의원, 김규창 여주군의회의장 및 장학진 부의장과 박명선ㆍ김영자ㆍ박용일ㆍ이환설 군의회의원, 신륵사관광협회 회원 및 주민 등 5
김춘석 군수는 지난 12월 27일 오전11시 여주군청 상황실에서 구제역 발생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북내면 석우리와 가남면 안금리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살처분이 이루어진 소와 돼지사육 농가에 큰 시름과 고통이 따르게 된 점에 대해 안타깝고 애석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여주군은 지난 12월 22일 인근 문막읍 취병리에서 구제역이 발생됨에 따라 23
여주군과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여주지부(이하 여주민예총)는 오는 2011년 1월 1일에 행사를 계획중인 ‘신년 해맞이 축제’를 결국 같은 장소인 연인교(구 여주대교)에서 각각 개최(본지 제655호 2010년 12월 20일자 7면 보도)할 움직임이어서, 그같이 강행될 경우 행사참여 군민 및 관광객들이 크게 혼선을 빚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와 관련,
여주군 가남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으로 신고된 한우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혈액을 채취해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발표됐다. 이 농가에서는 한우 140여마리를 사육하고 있으며, 반경 500m 이내에는 1개 축산농가에서 한우 185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여주군은 구제역 메뉴얼 및 중앙
경기도 광주시에서 원주시 가현동으로 연결되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연내 착공이 사실상 무산돼, 이로 인해 사업의 백지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월 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면서 대주단 구성과 착공시기를 올해 말까지로 유예했다. 이는 실시계획 승인 전에 대주단을 구성하고, 승인이 나면 착공해야 하지만 금융위기 여건을 고려해 유예조치를
여주군은 건설사고의 주된 요인으로 꼽히는 가설건축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가설건축물은 일반 건축물과 달리 한시적으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구조, 피난 안전기준 등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3층 이상의 대형 가설건축물이 축조되고 있음에도 구조 및 피난 등의 안전 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있어, 안전성이 담보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어린이들의 안전생활화를 위해 겨울방학 기간 동안 가족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실시되는 이번 소방안전교실은 교육ㆍ훈련이라는 무거운 분위기를 탈피하여, 가족이 함께 안전에 대해 배우고 즐기며 체험함으로써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으며, 소화기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주군도 인근 원주시 문막읍까지 구제역이 침투하여 비상이 걸렸다. 여주군은 인근 문막읍에서 구제역 양성판정이 나오자 바짝 긴장하며, 지난 23일 예비비 17억 원을 긴급투입하고 방역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구제역은 경기북부의 연천ㆍ포천ㆍ양주ㆍ가평 등지에서 급속히 진행하고, 강원도 평창과 화천, 춘천, 원주에서 발생
김수영 여주경찰서장은 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찰의 인권의식 개혁을 위한 인권 ‘붐(Boom)’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청문감사관, 수사과장 등과 함께 유치장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김 서장 등은 먼저 유치인의 입장에서 입감부터 출감까지 모든 절차를 체험하며, 김 서장 등이 유치장에 들어서자 유치인보호관은 피의자 유치 및
여주군은 겨울철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읍 중앙로 및 재래시장에서 제17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갖고 동절기 전기, 가스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재예방과 대설시 행동요령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군청(재난안전과)과 여주읍 직원, 여주읍여성의용소방대원, 한국전기ㆍ가스안전공사 임ㆍ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시장 상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대설ㆍ한파 시
여주군이 매년 지속적으로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 결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획기적인 성과를 보았다고 밝혔다. 빈집정비사업은 시장ㆍ군수가 거주 또는 사용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고 방치되어 있는 노후ㆍ불량 주택을 철거 및 정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탈선장소로 이용되고 화재의 위험은 물론 여름철 해충의 번식지로 악영향을 미치고 있
여주군은 금년 12월 10일부터 내년 말까지 ‘야생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도심지에 야생멧돼지가 자주 출현해 일부 시설물을 파괴하고, 주민을 불안하게 하는 등 피해우려가 커지고 있어 불안해소 및 안전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했다. 이에 군은 관내 지역을 4개 구역으로 나눠 4개반 25명으로 구성된 기동포획단을 구성하고, 이들에게 사
한나라당 이범관(여주·이천) 국회의원은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천오층석탑 환수 국제 심포지엄에서 “일본이 이천오층석탑을 잘 보관해줘 고맙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자, 일본의 이천오층석탑 약탈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환수를 요청하기 위한 일종의 ‘립 서비스’였을 뿐인데, 그 부분만을 떼어내 비난하는 것은 그 저의가 매우 의심스럽다
교통안전 수준이 우수한 운수업체에 대해 정부의 인증이 실시된다. 이에 지난 8일 국토해양부는 전국 16개 시·도와 교통안전공단과 공동으로, 전국의 4000여 버스·택시회사 중 과거 3년간 교통사고가 낮은 회사를 대상으로 현지실사 등을 거쳐, 66개 회사를 ‘2011년도 교통안전 우수회사’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교통안전 우수회사 선정 내역을 살펴보면 업종별
지난 2005년부터 금년(2010)까지 6년에 걸쳐 새해아침을 맞아 여주민예총에서 진행해오던 ‘신년해맞이 대동한마당’ 행사가, 내년(2011)에는 여주군과 여주민예총이 따로따로 행사를 이원화해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민예총에 따르면, 지난 2005년부터 새해아침을 군민과 함께하는 신년해맞이 행사를 시작하여 자체경비로 2년을 진행한 후, 여주군의 협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