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가남면 금당1리 주민들이 양계를 하는 A농장의 증축계획에 대해 축산분뇨와 악취 발생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나서 크게 마찰을 빚고 있다. A농장은 지난 2월 10일 가남면 금당리 637-1번지 257㎡와 637-2번지 1만5천224㎡의 임야에 대해 산지전용허가와, 양계사 2개동과 선별장ㆍ창고 1동 3천900㎡의 건축물을 짓겠다고 신청했다. 이같은 사실
장묘문화가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여주 관내에서 화장으로 장례를 치르려는 주민들은 인근 원주나 성남 등 외지의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비용도 해당 시ㆍ군의 주민들보다 몇십 배를 더 내야 함은 물론, 해당지역 화장장에서는 외지 주민들에게는 홀대를 하고있어, 가족의 상을 치르는 주민들은 이중으로 고통을 받고있
여주군은 도로변이나 상가, 주택가 등에 난립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2011년 한해 동안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란 시가지 및 도로변에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해당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광고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일정 금액의 수거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참여는 여주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거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경찰, 군청,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장, 어머니폴리스, 녹색어머니회, 아동안전지킴이 등과 합동으로 여주관내 초등학교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이는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등ㆍ하굣길 만들기 대책의 일환으로 학교내 CCTV 모니터링 및 교내ㆍ
여주군이 금년 들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여주군산불방지대책본부가 22일 밝혔다.군은 산불위험이 증가하는 3월 15일부터 4월 20일까지를 산불방지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상황실 운영, 전직원 1/4 휴일 비상근무, 산불예방전문진화대 확보, 유관기관과 공조체계 구축, 산불예방 기동단속반 운영 등 다각도의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주군은 상쾌하고 기분 좋은 ‘클린 여주’를 만들기 위해 지난 24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여주지역 15개 단체 및 공무원 등, 1200여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국토사랑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청결운동에는 각 부서별로 청소분야를 정하고 민간단체, 군부대, 주민 등의 자율참여를 유도해 범군민 운동으로 실시됐다. 이날 대청결 운동에서는 지난해 겨
여주읍 천송리 신륵사관광지내 신륵공원에는 ‘2008 제20회 여주도자기축제’가 2008년 5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여주군이 주최하고, 여주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는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무관심한 것인지, 아니면 시간을 거슬러 축제를 하겠다는 것인지 지나는 사람마다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것 혹시 ‘새로운 축제마케팅 기
남한강변 야산에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가 마구잡이로 버려져 있어 조속한 수거처리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시민의식 함양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주군 여주읍 우만리의 영동고속도로 남한강교변 우만리 산9-7번지 부근에는 냉장고를 비롯하여 세탁기, TV와 소파 등 가전제품은 물론, 굳은 시멘트와 같은 건축폐기물의 잔해까지 10여 미터에 걸쳐 버려진
이달 29일까지 여주ㆍ능서역세권에 대한 세부 도시개발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이 시행중인 가운데, 이주대상인 여주읍 교2리의 영세주민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여주읍 교2리 조성옥 이장은 지난 14일 여주읍사무소에서 열린 ‘희망 2011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김춘석 군수에게 국ㆍ공유지에 사는 주민들에 대한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이날 조성옥 이장은 “교
“도로를 개인소유라고 갑자기 막아버리니 어떻게 하란 말인지…” 여주군 북내면 지내리 도자기단지 진입로의 토지소유주가 이달 초순경부터 길을 막고 통행을 제한하자, 이같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곳 문제의 땅(길)을 가장 많이 이용하여 출입하는 업체는 약 7∼8개로, 지난 2007년에는 도로부지를 경락받은 C모씨가 현 입주자들에게 도로세를 내던가,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는 15일 여주군 가남면 삼승리 소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선 사고발생 시 치사율이 높은 이륜차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운행 시 ‘생명보호 장???안전모 착용과, 특히 야간에는 밝은색 계통의 옷 착용 및 갓길 보행시 안전에 유의하여 보행토록 당부하였으며, 교육 후엔
여주군이 민선3기인 지난 2004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총 연장거리 220km에 대하여 가로수 장기식재를 추진키로 하고, 연차적으로 읍ㆍ면별 특색있는 가로수를 조성하고 있다. 따라서 군은 민선3기 시 9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여주읍 홍문리 터미널사거리 ↔ 여주대교 간과, 여주대교 ↔ 현암리 간 남한강변 등 여주시가지를 중심으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최근 국방부가 여주군 능서면 백석리 일원의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 시행 방침보류’를 표명하는데 이범관 국회의원이 막후에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관 의원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에 국방부의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 시행에 대해 제10전투비행단과 공군본부 관계자 및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관 등에게 여러 차례에 거쳐 절대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
여주군에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상 등의 자연재난에 대한 군민의 방재의식 고취 및 자연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24일간 자연재난을 주제로 한 표어 및 포스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대학ㆍ일반인을 대상으로 표어 및 포스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
여주경찰서(총경 윤동길)는 지난 14일 오전 8시부터 8시30분까지 경찰서 정문에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예방을 위해 출근직원을 상대로 음주단속을 실시하였다.최근 경찰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가 연이어 발생하고 언론에 보도됨으로써 대국민 신뢰도가 급격히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윤 서장은 경찰관 음주운전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매주 월요일 기능별 직
지난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제정, 공포한 ‘경기도학생인권조례’가 개학철을 맞아 본격 시행되면서 교육현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치고 있다.특히 학생인권조례에는 밤10시 이후 학원교습을 금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도내 학원가는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일선 학교에서 희망 학생으로 제한하도록 하고 있지만 자율학습을 점차 확대하고 있어 밤 10시 이전에도 학원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학교가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여주읍 오학리의 오학초등학교는 하교시간이 되면 교문 앞은 아이를 데리러 온 학부모의 차량과, 인근 학원의 차량들의 주ㆍ정차로 매일 교통체증과 교통사고의 위험 속에 불안한 하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학초등학교
여주군 농협조합공동법인(이하 통합RPC)에 대한 감사결과, 벼 200여톤의 재고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여주농협 제50기 정기총회에서 여주농협 박 감사는 2010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통합RPC에 대한 감사를 해보니 장부보다 288톤의 벼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제품으로 완성된 정곡이 장부상 수
20년 넘게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길이 최소한의 안전시설도 없이 무방비로 놓여있어 빠른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문제의 길은 여주군 여주읍 우만리와 여주군 강천면 적금1리를 지나는 50번 영동고속도로 남한강교의 옆에 있는 길로, 이 길은 1994년 신갈∼원주간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되면서 용도가 없어진 영동고속도로의 도로 일부와, 2차선의 옛 남한강대교
국기게양을 통하여 주민화합과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아파트단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아파트단지는 여주군 여주읍 홍문리의 상우아파트. 상우아파트 노인회(회장 신준섭)와 부녀회(회장 이영수)는 국경일 등 전 국민이 국기를 게양하는 날에도 국기를 게양에 참여하는 주민이 적은 것을 해소하고자, 국기게양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