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읍 천송리 신륵사관광지내 신륵공원에는 ‘2008 제20회 여주도자기축제’가 2008년 5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신륵사관광지일원에서 여주군이 주최하고, 여주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는 것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무관심한 것인지, 아니면 시간을 거슬러 축제를 하겠다는 것인지 지나는 사람마다 고개를 갸웃하게 만드는 것 혹시 ‘새로운 축제마케팅 기
남한강변 야산에 1톤 트럭 2대 분량의 쓰레기가 마구잡이로 버려져 있어 조속한 수거처리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시민의식 함양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주군 여주읍 우만리의 영동고속도로 남한강교변 우만리 산9-7번지 부근에는 냉장고를 비롯하여 세탁기, TV와 소파 등 가전제품은 물론, 굳은 시멘트와 같은 건축폐기물의 잔해까지 10여 미터에 걸쳐 버려진
이달 29일까지 여주ㆍ능서역세권에 대한 세부 도시개발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이 시행중인 가운데, 이주대상인 여주읍 교2리의 영세주민들에 대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여주읍 교2리 조성옥 이장은 지난 14일 여주읍사무소에서 열린 ‘희망 2011년 주민과의 대화’에서 김춘석 군수에게 국ㆍ공유지에 사는 주민들에 대한 대책마련을 호소했다. 이날 조성옥 이장은 “교
“도로를 개인소유라고 갑자기 막아버리니 어떻게 하란 말인지…” 여주군 북내면 지내리 도자기단지 진입로의 토지소유주가 이달 초순경부터 길을 막고 통행을 제한하자, 이같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곳 문제의 땅(길)을 가장 많이 이용하여 출입하는 업체는 약 7∼8개로, 지난 2007년에는 도로부지를 경락받은 C모씨가 현 입주자들에게 도로세를 내던가,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는 15일 여주군 가남면 삼승리 소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선 사고발생 시 치사율이 높은 이륜차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운행 시 ‘생명보호 장???안전모 착용과, 특히 야간에는 밝은색 계통의 옷 착용 및 갓길 보행시 안전에 유의하여 보행토록 당부하였으며, 교육 후엔
여주군이 민선3기인 지난 2004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총 연장거리 220km에 대하여 가로수 장기식재를 추진키로 하고, 연차적으로 읍ㆍ면별 특색있는 가로수를 조성하고 있다. 따라서 군은 민선3기 시 9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여주읍 홍문리 터미널사거리 ↔ 여주대교 간과, 여주대교 ↔ 현암리 간 남한강변 등 여주시가지를 중심으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최근 국방부가 여주군 능서면 백석리 일원의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 시행 방침보류’를 표명하는데 이범관 국회의원이 막후에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관 의원실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번에 국방부의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 시행에 대해 제10전투비행단과 공군본부 관계자 및 국방부 교육훈련정책관 등에게 여러 차례에 거쳐 절대불가하다는 입장을 전달
여주군에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기상 등의 자연재난에 대한 군민의 방재의식 고취 및 자연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24일간 자연재난을 주제로 한 표어 및 포스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대학ㆍ일반인을 대상으로 표어 및 포스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
여주경찰서(총경 윤동길)는 지난 14일 오전 8시부터 8시30분까지 경찰서 정문에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 예방을 위해 출근직원을 상대로 음주단속을 실시하였다.최근 경찰관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행위가 연이어 발생하고 언론에 보도됨으로써 대국민 신뢰도가 급격히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윤 서장은 경찰관 음주운전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매주 월요일 기능별 직
지난해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제정, 공포한 ‘경기도학생인권조례’가 개학철을 맞아 본격 시행되면서 교육현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치고 있다.특히 학생인권조례에는 밤10시 이후 학원교습을 금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도내 학원가는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일선 학교에서 희망 학생으로 제한하도록 하고 있지만 자율학습을 점차 확대하고 있어 밤 10시 이전에도 학원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된 학교가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여주읍 오학리의 오학초등학교는 하교시간이 되면 교문 앞은 아이를 데리러 온 학부모의 차량과, 인근 학원의 차량들의 주ㆍ정차로 매일 교통체증과 교통사고의 위험 속에 불안한 하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학초등학교
여주군 농협조합공동법인(이하 통합RPC)에 대한 감사결과, 벼 200여톤의 재고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여주농협 제50기 정기총회에서 여주농협 박 감사는 2010년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통합RPC에 대한 감사를 해보니 장부보다 288톤의 벼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제품으로 완성된 정곡이 장부상 수
20년 넘게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는 길이 최소한의 안전시설도 없이 무방비로 놓여있어 빠른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문제의 길은 여주군 여주읍 우만리와 여주군 강천면 적금1리를 지나는 50번 영동고속도로 남한강교의 옆에 있는 길로, 이 길은 1994년 신갈∼원주간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되면서 용도가 없어진 영동고속도로의 도로 일부와, 2차선의 옛 남한강대교
국기게양을 통하여 주민화합과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아파트단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아파트단지는 여주군 여주읍 홍문리의 상우아파트. 상우아파트 노인회(회장 신준섭)와 부녀회(회장 이영수)는 국경일 등 전 국민이 국기를 게양하는 날에도 국기를 게양에 참여하는 주민이 적은 것을 해소하고자, 국기게양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이에
주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시설전문관리 목적 주민들 주머니 터는 ‘돈 먹는 하마’ 될 수도 여주군이 지난해 9월에 추진하다가 군의회의 동의를 얻지 못했던 여주군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설립을 또 다시 추진하여 그 결과에 관심에 쏠리고 있다. 여주군은 공단설립의 목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와 직결되는 여주군의 문화, 체육, 교통시설 등에 대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여주군이장협의회 신년회’에선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 시행에 따른 대응방안」 토론이 열렸다. 지난 7일 공군 재10전투비행단장으로부터 ‘여주 공군사격장 안전구역내 토지보상 수탁 제안’ 공문이 접수됐는데, 이 공문에선 오는 2015년까지 총 318만㎡의 안전구역을 매입코자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코자 마련된 것. 국방
오는 4월 5일 여주군 한강살리기사업 제3공구 당남지구에 이팝나무 100주, 산철쭉 1500주 등을 심는 ‘희망의 숲’ 가꾸기 행사 접수기간이 3월 20일까지 연장된다. ‘희망의 숲’ 가꾸기는 주변 친수시설과 연계한 주민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국민참여 구간 진입 구간에 국민참여형 구간임을 알리는 표찰을 설치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추구한다는 취지다. 본 사
민방위 교육·훈련 등 낡고 시대에 맞지 않는 민방위 시스템을 전면 개선한다. 그간 안보환경의 변화로 민방위 조직 및 훈련이 형식화되고, 국민의 안보의식이 약화되는 등 민방위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왔다며, 정부는 민방위 시스템을 전방위적으로 개선하고, 국민 스스로가 안보현실을 이해하고 전시에 자신을 보호하는 행동요령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
“불교의 천도제(위령재)는 영혼을 위해 음식을 올리고 추모하는 것뿐만 아니라, 영혼의 마음속에 있는 미련과 집착, 미움과 원한, 근심과 걱정 등 모든 번뇌를 정화해 자신의 실체를 깨달아 윤회의 고통에서 건져내 영혼은 해탈의 자유세계로 인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축생의 영혼이라고 해 우리와 다를 것이 없다. 만일 나에게 원한과 미움이 있는 영혼이
요즘 뜨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로펌 대표 최국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탤런트 천호진 씨의 28년 연기인생에 가려져있던 목공예 실력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기나긴 연기 인생 못지않은 세월을 목공예와 함께 해온 그는 최근 10년 내공을 바탕으로 목공예 사업을 시작해 톡톡 튀면서도 아기자기한 친환경적인 생활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D.I.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