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공군사격장이전촉구 및 확장저지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 수석대표 박병길)와 여주군민 500여명이 지난 6일 대신면 당산1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투쟁위 발대식과 함께 공군사격장 이전을 촉구했다. 이날 박병길 수석대표는 “우리는 여주군민의 모든 희망을 송두리째 앗아가려고 하는 여주공군사격장의 이전촉구 및 안전구역 확장 저지를 주도하기 위해 가슴이 터지는 울분으
4대강 사업의 부산물인 준설토가 제176회 여주군의회 임시회에서 판매부진에 따른 여주군 재정에 부담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장학진 부의장이 임시회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0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준설토 예상량은 3431만㎥로 추산하고 있으며, 적치장은 19개소로 2839㎡로 되어있다. 따라서 2010년 현재 판매현황은 1차 공개입찰로 K골재에
여주군은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여주읍 천송리 도자기 축제 행사장 내에 유약연구실험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여주군은 대표적인 도자기 고장으로 도예인 능력 향상 및 매출증대를 위해 기술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나, 도자기 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실험실이 없어 관내 도예인들이 이천에 있는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을 이용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여주군은 지난 5일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여주읍 매룡리 황학산수목원에서 세계적인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Jonathan Lee)와 오학초등학교 5학년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ne Child, One Tree, One Year’ 행사를 펼쳤다. ‘One Child, One Tree, One Year’ 행사는 어린이 환경운동가 조너선 리가
식목일을 기념하여 지난 3일 영릉(세종대왕릉)에선 문화재청 세종대왕유적관리소와 여주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이 공동으로 주최한 ‘영릉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에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영릉 주변의 숲을 푸르게 가꾸기 위해 장애인, 장애인가족, 일반 참가자 등 약 150명이 함께 소나무 200그루, 진달래 300그루를 문화재청 직원들의
여주∼원주 간 수도권 전철 연결이 2015년 이전에 착수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제2차(2011∼2020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지난 4일자로 확정ㆍ고시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5∼6월에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포함 여부가 결정될 여주∼원주 공사가 2013년에 첫 삽을 뜰 수도 있게 됐다. 당초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지난해 말 기획재
우정사업본부 여주우체국(국장 최봉수)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우체국택배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국내 택배시장의 어려운 사업환경에서 우체국택배가 연속해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변화와 혁신의 바탕 위에 차별화된 고객맞춤형서비스의 제공과 지속적인 고객감동경영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우체국택배는 우편물 배달정보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1일 재난본부 상황실에서 ‘2011년 화재와의 전쟁 2단계 작전수행’에 따른 현판식 교체작업을 갖고, 금년도 화재와의 전쟁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여주소방서는 지난해 화재와의 전쟁 업무 수행을 통해 경기도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도민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금년에 ‘화재와의 전쟁 2단계 작전’ 선포와 지속
여주군이 사무실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했던 영무빌딩 지상4층 매입(안)인 ‘2011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승인(안)’이 여주군의회 제176회 임시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여주군은 주민복지 및 각종 사업 등의 추진에 따른 행정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지역경제과 및 문화관광과 등 일부 부서가 별관에서 근무함에 따라 민원인 및 직원들이 업무에 불편을 겪고 있으나,
여주군시설관리공단이 곧 설립(관련기사 : 본지 제665호, 2011년 3월14일자 2면보도)될 전망이다. 여주군은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여주군의 문화ㆍ체육ㆍ교통시설 등에 관한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시설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여주군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이번 여주군의회 제176회 임시회에 제출
@IMG2@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부자) 40개 회원사는 지난 3월 28일 수원라마다호텔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공동인터뷰를 개최하고 2011년도 도정운영 중점사업에 대해 들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3월 26일 서해상에서 일어난 천안함 침몰사건 1주기를 맞아 최전방 접경지인 경기도의 안보현황이 집중논의되었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뉴타운
66만 전ㆍ의경 출신들로 구성된 「전ㆍ의경회」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회원간의 우정을 다지는 것은 물론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전경 116기),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전경 51기), 조현오 경찰청장, 이인기 국회의원, 경찰지휘부
여주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공공시설에 대한 수해복구사업을 일제히 착공했다. 지난해 추석연휴기간 동안 발생한 수해로 여주군에는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시간당 78.5mm가 넘는 ‘물폭탄 세례’로 인해 터미널 앞 상가 46동 및 주택 55가구가 침수됐었다. 또한 농경지가 유실ㆍ매몰됐으며, 도로ㆍ하천ㆍ교량 등 공공시설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국방부의 여주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대시행에 대한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태도가 결국 11만 여주군민의 강력투쟁이라는 화약고에 불을 붙여 놓게 됐다. (가칭)여주공군사격장확장저지범군민투쟁위원회(이하 범투위)는 여주군의회와 지역 내 유관기관ㆍ단체 및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오는 4월 6일 오후2시 여주군 대신면 당산1리 마을회관 광장에서 투쟁위원회 발대식을 갖을 계획
여주군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가축 매몰지 주변지역 중 지하수를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마을로서, 지하수 오염이 우려되는 마을에 대해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가축 매몰지로 인해 지하수 오염 우려가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공급 수요조사를 실시해 총 69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지방상수도관로 305km에 대한 사업비 37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3월 28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여주군내 신규 ‘안전시설등 완비증명서’ 발급대상 및 명의변경 대상의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20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8조(소방안전교육)에 의거, 다중이용업소 사전교육을 통한 대형인명피해 사전예방과 ‘자율적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여주군은 3월 28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7주간 비산먼지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비산먼지란 공사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말하는데 주로 시멘트 공장이나 연탄공장, 도정공장, 골재공장 등에서 배출되기 쉽다. 군은 해빙기 신축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봄철 황사와 비산먼지 발생으로 인해
여주군민들이 무상으로 나무를 여주군에 기증하면서 여주지역 각종 공원화사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따라서 3월 초 대신면 초현3리 정철영 노인회장이 주목 400그루를 기증한데 이어, 중순에는 김승조(강천면 걸은리 산38-1) 분당차병원 명예원장이 벚나무, 꽃복사 등 6종 1917주를 쾌척했다. 이에 헌수목(군민들이 기증한 나무)은 군에서 운영하는 황학산수목원(
여주군 여주읍 연라리에서 발원해 하리 남한강까지 여주 시가지를 가로질러 흐르는 소양천이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한다. 이는 지난해 국토해양부 ‘물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소양천이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6억원의 사업비가 편성되면서 사업추진이 가시화 됐기 때문이다. 소양천 물순환형 수변도시 사업은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여주대교 인근
봄철이 되면서 여주읍 곳곳이 주차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어, 여주읍 일원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차량통행과 보행자들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여주읍 일원을 일방통행로와 보행자를 위한 인도와 간이 주차시설 등을 설치했지만, 날이 갈수록 보행자를 위한 인도가 주차장으로 변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주민들은 간선도로 양편으로 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