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은 지난 3일 대신면 천서리 마을회관에서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이포보(洑) 주변을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거리로 조성하고자, ‘이포보(洑)주변 경관(간판)정비사업’에 대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보주변 점포주 및 건물주, 마을대표,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배경 및 사업추진절차, 민간주도의 간판개선추
여주군은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도에 설치한 여주읍 중앙로 상점가 루체비스타 시설에, 레이저 등을 이용한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루체비스타 빛의 연출 사업은 중소기업청과 경기도에서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3500만원을 투자해, 여주읍 중앙로 입구부터 하리까지 320m 구간에 루체비스타와 레이저 등을 설치한 사
여주군이 주요하천 경관정비를 통해 생활 속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구성한 ‘보(洑)주변 경관 품격제고 T/F팀’이 본격 가동됐다. 조종화 여주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반(한강살리기사업지원단), 1반(도시과), 2반(건설과), 3반(환경위생과), 4반(농정과ㆍ허가과), 5반(산림공원과), 6반(지역경제과ㆍ자치행정과), 기타지원반(한국수자원공사, 한강살리기 2ㆍ
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가량 3층 대회의실에서 서, 소속 소방공무원 70명과 함께 ‘2011 화재와의 전쟁 시책 전파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시책전파설명회는 금년 말까지 최근 4년 평균 화재사망자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2011 화재와의 전쟁」 2단계 작전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추진부서별 목표ㆍ추진전략,
현재 여주군엔 군민회관과 세종국악당의 공연시설이 있지만, 지역주민들의 문화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망으로 현 시설들은 협소하다는 의견과,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부 체육종목엔 시설이 편중돼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여주군민회관은 470석, 세종국악당은 499석으로 건축되었지만, 최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청소년장기자랑에선 상당수의 청소년들을
여주경찰서(서장 윤동길)는 지난 20일 오후 8시30분쯤 평소 알고 지내던 피해자 A씨(30. 여)의 집에서 성관계를 요구하다가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피해자 A씨의 목과 허벅지 등을 흉기로 찌른 후 금품을 절취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B씨를, 부산 해운대에서 검거해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지난 2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사건발생 후 B씨를 강도상해
지난달 14일 “일신상의 이유’로 이난우 여주문화원장이 전격 사임하면서, 새로운 원장 선임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문화원 회원인 이장호씨는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여주문화원장은 공석인 가운데, 최근 전 문화원장인 A씨는 언론을 통해 “현재의 이사들을 선출한 총회도 성원이 안된 상태에서 진행된 것이기 때문에 현재 여주문화원에는 이사가 없다”며 “문
여주군은 좋은 식단 실천을 통해 음식물 낭비와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위생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청결하고 간소한 상차림 등의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우수한 업소를 모범음식점으로 선정ㆍ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여주군에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건물의 구조를 비롯해 환경의 적정 및 주방시설의 위생적 관리, 원재료 보관상태 등 맛과
황학산수목원의 식물보유 종(種) 숫자가 크게 늘어났다. 2010년 5월 기준 목본류 541종, 초본류 599종 등 1140종이던 것이, 2011년 5월 현재 기준 목본류 603종, 초본류 669종 등 1278종으로 12% 증가했다. 멸종위기야생식물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황학산수목원은 그동안 멸종위기야생식물 1급인 섬개야광나무를 비롯, 2급인 가시오갈피나
여주군은 도로변이나 상가, 주택가 등에 난립하는 불법광고물 정비를 위해 2011년 한해 동안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 군민보상제’란 군민이 시가지 및 도로변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해당 읍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광고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일정 금액의 수거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참여는 여주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여주군은 지난 23일, 봄 행락철을 맞아 급증하는 단체이동 버스운행 시기에 맞춰 전세버스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관계자 대책회의를, 전세버스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군은 최근 일어난 일련의 타지역 전세버스 대형교통사고 사례 등을 들며,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에 대한 안전운행과 서비스에 관한 준수사항을 적극 주문했다. 특히, 불
여주군은 지난 20일 여주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게임제공업자 및 노래연습장업자들을 대상으로 ‘게임제공업자,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관내 게임제공업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노래연습장업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군은 이날 게임제공업자 및 노래연습장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행정처분
여주군은 한강살리기사업 주요시설물(보, 친수공간)과 어우러진 주변경관 개선사업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洑)주변 경관 품격제고 T/F팀을 구성 운영한다. 이번 T/F팀은 조종화 여주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반(한강살리기사업지원단), 도시과, 건설과, 환경위생과, 농정과, 허가과, 산림공원과, 지역위생과, 자치행정과, 기타 지원반(한국수자원공사, 한강살리기 3ㆍ4
국방부는 “여주 공군사격장 안전구역 확장계획을 철회했다”고 지난 5월 19일 여주군에 보낸 공문을 통해 밝혔다. 확장계획 철회사실을 여주군에 공문으로 정식 통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것도 지난 3일 여주군이 공문으로 공식 요구에 따른 정식답변이다. 그동안 국방부에서는 언론을 통해 철회한다고 발표는 했으나 공문으로 명문화하지는 않았으며, 통보를 받은 여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사회단체들의 출산장려정책으로 여주군 관내에도 산모들이 늘고 있지만, 제대로 시설을 갖춘 산부인과병원이 없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여주군의 한해 신생아 출산율은 올해 3월 17일 기준으로 909명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극히 일부의 임산부만이 여주군에서 출산하고, 상당수의 산모들이 인근 지역인 이천시와 원주시 또는 분당으로
여주군 대신면 천남리 379-2번지 일원에는 지난 2008년 벽돌공장 설립 허가를 받아 부지를 조성하던 중 현재 공사가 중단된 채 여러 해 동안 방치되고 있어, 비만 오면 이곳에서 토사가 유출되어 인근농지 및 농수로가 매몰되는 피해가 발생하여 농민들의 원성이 높다. 이곳 공사장은 지난 2008년 5월 19일 H사(대표 최○○)에서 6000여 평의 임야 및
경기지방경찰청과 손해보험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여주군에서 42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0명이 사망했다. 1사고 당 사망자가 0.047명으로 교통사고 20건당 1명 꼴로 사망하고 있어 수원시(사고 4068건, 사망 50명)의 0.012보다 약 4배가 많은 수치며, 경기도(사고 4만3519건, 사망 983명)의 0.023명보다 2배가 넘고
여주읍 교리 로데오타운 뒤편 일부가 불법 쓰레기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이곳은 현재 많은 상가들이 비워져 있어 감시의 눈이 소홀한 틈을 타, 양심 없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몰래버리고 있다”고 말했다.